온라인게임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잦은 점검시간 연장으로 불만이다.소비자 A씨가 이용하는 해당 게임은 월요일에는 1시간, 금요일에는 3시간씩 주 2회 정기적으로 서비스 점검을 한다.점검 시간에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는데, A씨에 따르면 매 점검마다 1시간에서 3시간씩 점검시간이 연장됐다.연장된 시간동안 게임 이용을 할 수 없고 A씨는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무료 게임이라면 보상이 어렵다고 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사전고지 하지 않은 경우-3일이상 서비
아이템 현금거래 중에 아이템을 주고도 대가를 받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자신이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확보한 아이템을 종종 다른 이용자와의 현금거래를 통해 팔기도 했다.그러나 종종 아이템을 받고도 현금을 주지 않는 거래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대다수의 게임은 약관을 통해 아이템의 현실에서의 현금거래를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온라인 상 게임아이템이나 머니는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있는지 게임회사에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 현실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온라인 야구게임을 즐겨하는 한 소비자가 구매한 아이템이 쓸모가 없어져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평소 온라인으로 야구 게임을 즐겨하는 A씨는 보유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매했다.그러나 구매 후 해당 선수의 능력치가 자동으로 향상돼 아이템이 쓸모없게 돼 버려 A씨는 구매한 아이템의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7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의하면, 인터넷 등 통신으로 콘텐츠를 구매 계약한 이용자는 7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한 소비자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고 있다.소비자 A씨의 친구는 A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게임 사이트에 가입하고, 캐릭터를 성장시켰다.그러던 얼마 전 친구가 해당 계정을 중개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계정 판매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정보가 계정중계회사는 물론 계정을 구매한 타인에게도 유출되는 상황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A씨를 사칭한 친구의 동의 후, 계정중개회사가 중개 거래를 했을 경우 회사에는 법적인 책임을 묻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이름, 주민등록, 전화번호
온라인게임이 출시 1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현금 결제를 해온 소비자는 환불이 가능할까.소비자 A씨는 한 온라인 게임의 출시와 함께 이용하기 시작했다.A씨에 따르면 게임사는 출시 직후 6개월 동안 과금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지속하다 갑자기 게임을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방치하더니 출시 1주년이 되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게임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공지를 했다.A씨는 그동안 결제했던 금액의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모든 금액을 환불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위원회는 게임을 이용하거나 캐시를 구입하는 등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넥슨이 내년 총 12개의 신작을 쏟아낸다.21일 넥슨은 내년 모바일게임 10종, PC온라인 게임 2종 등 총 12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상반기에 ‘트라하’, ‘스피릿위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런닝맨 히어로즈’ 등 4종의 모바일 게임 신작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가장 먼저 접해볼 수 있는 게임으론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트라하’가 있다.언리얼 엔진4 기반의 ‘트라하’는 제한적인 카메라 뷰에서 벗어나 플레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