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확장 공사가 잘못돼 결로 현상이 발생했다며 시공사에게 보수 요구를 했고, 시공사는 소비자의 관리 부주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부산 동구 소재 주상복합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는 심한 결로 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결로 현상이 나타나는 곳은 보조 주방 벽면 및 발코니 확장 공간인 거실과 방 3곳이다.A씨는 시공사가 발코니 확장을 하면서 이중창 등을 시공하지 않아 심한 결로 현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발코니 확장계약서에 ‘시공사는 하자보증기간 내의 하자에 대해서 공동주택관리령의 규정에 의해 보수책임을 진다’고 명시돼 있으
한 소비자가 발코니 결로현상으로 보수 작업을 받았으나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골치다.A씨가 분양받은 아파트의 발코니 확장 부분에서 결로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는 상황이다.발코니 확장은 분양계약 체결시 분양사업자에게 일괄 의뢰해 시공됐으며, 확장대금 역시 분양사업자에게 지급했다.확장 사업자에게 하자보수를 요구해 보수를 했음에도 결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A씨는 분양사업자에게 책임을 물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분양사업자에게 결로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했다.공동 주택의 발코니 부분은 실외 구간으로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산시 원동 인근에 오산 직영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 오산 직영 전시장은 롯데마트 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전시장보다 더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편의성을 높이고자 확장 이전했다.바디프랜드의 대표 모델인 ▲더파라오 ▲더팬텀,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가성비 라인의 ▲셀레네Ⅱ ▲엘리자베스플러스, 콤팩트 안마의자 ▲아미고 등 다양한 가격대의 안마의자를 만나볼 수 있다.또한 바디프랜드의 대표 상품인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이태리 천연라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