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만 10종 인하 단행…통신비 부담 실질적으로 줄일 것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는 지난 15일 베가 아이언2 등 3종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 'G3'를 비롯한 '베가 시크릿노트' 등 7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추가 인하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 '갤럭시 그랜드2' 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결정에 이어, 15일 '베가아이언2', 18일 'G3 비트', '옵티머스 G pro', 22일 '베가 시크릿노트' 외 2종까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출고가 인하를 단행해 왔따.

   
▲ 11월 출고가 인하(예정) 목록(출처=KT)

KT는 오는 25일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 'G3'와 '베가아이언' 2종의 출고가를 추가로 인하하기로 결정해 11월에만 총 10종의 출고가 인하를 단행하게 됐다.

KT Device본부 이현석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ㆍ출고가인하ㆍ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