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상담석부터 수면실, 파우더룸 등 힐링 공간 갖춘 근무환경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H가 대규모 자체 콜센터를 마련했다.

   
▲ (출처=KTH)

KTH(대표 오세영)가 T커머스 업계 최고의 시설을 갖춘 1,000평 규모 자체 통합 콜센터를 구축하고 15일 개관식을 가졌다.

KTH는 콜센터 상담사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KTH 본사 4층에 위치한 동작센터와 KTCS 강서센터로 운영되던 K쇼핑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했다.

KTH 본사 10층에 위치한 신규 통합 콜센터는 최대 4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약 1,000평 면적으로, T커머스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1,550mm에 달하는 상담 좌석 간 거리를 확보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실과 파우더룸, 식사 공간, 다목적 휴게실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KTH는 이 같은 인프라 확보뿐 아니라 상담사 생일 축하 이벤트, KT그룹 임직원과 동일한 K쇼핑 할인 구매 혜택, 우수 직원에 영화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정책 및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상담사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업무, 환경, 건의사항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상담사가 원하는 현장의 소리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

오세영 KTH 대표이사는 “K쇼핑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현장 상담사들 덕분에 업계 1위의 T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만큼, K쇼핑의 가족인 상담사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시설 및 근무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상담사가 행복한 콜센터, 고객이 감동하는 K쇼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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