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
케이크, 음료 등 다양한 신메뉴 선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손잡고 2월의 이달의 맛 ‘허쉬 마카다미아 넛’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허쉬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 음료, 디저트 신메뉴도 선보인다. 

‘허쉬 마카다미아 넛’(3,800원/더블주니어)은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 허쉬 마일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트러플, 허쉬 초코칩, 마카다미아 넛을 가득 넣은 제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식감의 마카다미아 넛이 들어가 씹는 재미를 더한다.

함께 출시한 이달의 케이크 ‘다정한 허쉬 케이크’(2만7,000원)는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위에 바삭한 카라멜 프레첼 볼과 허쉬 초콜릿을 듬뿍 올려 장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발렌타인 데이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이달의 음료 ‘허쉬 마카다미아 넛 와츄원쉐이크’(4,800원)는 ‘허쉬 마카다미아 넛’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블렌드한 부드러운 초콜릿 쉐이크다. 허쉬 초콜릿이 들어가 더욱 특별해진 ‘허쉬 카페모카’(3,800원)도 커피 판매 매장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 ‘촉촉한 허쉬 아이스 쿠키 샌드(3,900원)’는 허쉬 초콜릿칩 쿠키 사이에 바닐라와 초콜릿무스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아이스 디저트로, 시즌 한정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월 28일까지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 실시한다. ‘허쉬 마카다미아 넛’을 포함한 더블주니어와 ‘촉촉한 허쉬 아이스 쿠키 샌드’는 각각 500원 할인된 3,300원과 3,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정한 허쉬 케이크’는 2,000원, ‘허쉬 마카다미아 넛 와츄원 쉐이크’와 ‘허쉬 카페모카’는 1,000원 할인된 가격 판매한다. 행사 참여 시 결제 금액의 0.5%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타쿠폰, 타행사 및 제휴할인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특별한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