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은 네이버에서 화면분할을 통해 최대 4개의 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라이브 통합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복수의 스포츠 중계를 동시에 시청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4개 경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4분할 화면'과 2개의 경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보조화면 삽입 화면(PIP)'을 제공한다. (사진 = NHN 제공)

 NHN은 네이버에서 화면분할을 통해 최대 4개의 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라이브 통합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복수의 스포츠 중계를 동시에 시청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4개 경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4분할 화면'과 2개의 경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보조화면 삽입 화면(PIP)'을 제공한다.

또 중계창 화면 우측에 같은 시간대 중계 중인 다른 경기 리스트를 보여줘 이용자들이 관심 있는 스포츠 경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NHN은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해외축구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의 중계 시간이 겹쳐도 하나의 창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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