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MP그룹 굴러온 '화장품', 박힌 '피자' 빼나 : 화장품 사업 성장세 뚜렷 본업 흔들…사 측 "외식부분 정상궤도 오를 것"(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한국씨티은행, 노사갈등 격화…폭행 논란 비화 : 노조, 폭력 행사 사과 및 가해자 처벌 요구
한국씨티은행이 영업점 통폐합을 강행하면서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노조간부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내홍은 깊어지고 있다. 씨티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18일 투쟁명령 이행여부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은 여성 노조간부를 향해 인사부 직원이 폭력을 행사했다. 인사부 직원은 노조간부의 팔을 쥐고 세차게 흔드는 등 완력을 사용해 현장점검을 막았다
대규모 영업점 통폐합을 두고 벌어진 한국씨티은행의 노사간 대립이 점차 격화되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종 교섭 결렬과 함께 씨티은행 노조가 16일부터 정시 출·퇴근 등 쟁의 행위에 들어간 가운데 박진회 행장이 직접 지점 축소 전략을 강행한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하고 나섰다.박 행장은 16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변화는 저성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7년도 1분기에 3,026억원의 총수익 및 6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87.4% 증가한 수치다. 씨티은행 측에 따르면 2017년 3월말 현재, Basel3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18.92% 와 18.42%를 각각 기록했다.2017 1분기 이자수익은 스프레드
대규모 영업점 통폐합 단행으로 촉발된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과 사측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측의 15일 최종 교섭 결렬 시 파업이 불가필 할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 노조는 오는 15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최종 교섭이 결렬 될 경우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8일 1차 교섭을 이뤄졌으나 영업점 통폐합과 관련해 노사간 이견을 좁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씨티은행이 대규모 영업지점 통폐합을 단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에 거세게 반발 중인 노조 측이 결국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씨티은행 노조 측은 8일 추가로 진행되는 조정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10일부터 단계적인 파업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밝혔다.지난달 28일 조합원 2,400여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기존 영업점 10개 중 8개를 폐쇄하기로 하면서 씨티은행을 주거래로 활용하는 고객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일각에서 이번 대규모 영업점 폐쇄가 인력감축을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내부 직원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무리한 구조조정과 영업점 폐쇄를 막기 위한 노조의 반발도 거세다.▶제주도 고객은 비행기 타고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고, 황금연휴 동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씨티카드 이용 고객에게는(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 SSG.COM에서 4월 24일 결제건 당 최대 2만원 한도로 7% 청구할인이
한국씨티은행 고객의 계좌에서 부당인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은행 측의 안이한 대응이 화를 키웠다는 질책이 커지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9일 이틀간 태국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수십 건의 부정인출이 벌어졌다. 씨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28명의 계좌로부터 본인도 모르는 사이 돈이 인출된 것이다
외국계 기업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지난해 악화된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잔치를 벌여 눈총을 사고 있다.특히 영업점 통폐합을 통한 인력 감축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 경영은 뒤로 한 채 미국 본사에 거액의 돈을 송금한다는 사실에 비난 수위가 거세다.▶당기순익 절반이 배당금으로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씨티은행의 당기순이익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남한산성에서 신년 트레킹으로 새해 각오를 다졌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월 14일 400년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남한산성에서 신년 트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더 나은 생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고,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실현
[컨슈머치 = 김은주] 한국씨티은행이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비전 페스티벌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다래교실 - 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YWCA 강당 등에서 다래교실 비전페스티벌, ‘꿈을 찾는 여행, 꿈을 그리는 지도 다래교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다래
한국씨티은행의 일시적 전산장애 발생으로 기업고객들이 이체 서비스 이용하는데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7일 오후 11시30분부터 8일 오전 8시 30분까지 9시간 동안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서버를 교체 및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을 진행했다.이후 지난 1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50분 가량 기업금융 인터넷뱅킹 이체서비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에 후원사로 참여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는 페스티벌 기간 중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장에서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 Citi Festival Zone)”을 오후 1시부터 8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추석을 맞이하여 씨티카드 고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추석을 맞이해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2016년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인기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한국씨티은행이 소액 원화 예금에 대해 계좌유지 수수료 부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현재 씨티은행은 거래가 없거나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소액 통장계좌에 대해서 계좌유지 수수료 부과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본사인 미국 씨티은행의 경우 기본 입출금 계좌에 대해 매월 최소 10~30달러의 계좌유지수수료를 부과하고
시중은행 및 민간 금융기관들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면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둘러싼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사용자협의회는 26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5차 대표자 회의를 통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은행, 수협중앙회, 금융결제원, 한국자금중개 등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사용자협의회를 탈퇴
씨티카드가 오는 9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에 씨티 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 고객을 초청한다.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7월 말 출시된 ‘씨티 뉴(NEW) 캐시백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씨티 베이스볼 나잇(Citi Baseball Night) 이벤트
바야흐로 체크카드가 대세인 시대다.체크카드 사용을 권장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최근 카드사들은 과거 신용카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부가서비스를 체크카드 서비스에도 제공,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체크카드도 신용카드처럼 ‘전략적으로’알뜰한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소비자들은 평소 소비 습관에 따라 주유, 쇼핑, 문화공연
신한은행이 수수료 인상카드를 꺼내들었다.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오는 2월부터 수수료 인상 결정함에 따라 은행 수수료의 도미노 인상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신한은행, 수수료 일부 인상지난해 신한은행은 오는 2월 1일부터 창구 송금 수수료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고 계좌이체 수수료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고했다.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