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수요미식회 부산 ‘다리집’떡볶이·오징어튀김을 맛보다 : tvN 10회 떡볶이 맛집, ‘다리집’ 방문 후기 “이게 진짜 오징어 튀김이지!”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저작권료 ‘찔끔’ 인상에 음원업체 소비자 덤터기 : 정부 음원저작권료 1,140원 올렸는데 멜론 엠넷 벅스 등 2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지진지역, 보름후 여행 취소하려니 취소 수수료 내!” : 재난상황 불구 취소수수료 면제 극히 제한적. 위약금에 소비자 갈팡질팡…세부기준 마련 시급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갑’ 혼내는 불매운동,피해는 ‘을’의 몫 : ‘갑’의 부도덕으로 전개된 불매운동에서도 결국 ‘을’만 힘들어지
일본 규슈지역에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여진도 열흘 가까이 수백 차례 이어지면서 이 지역 여행계획을 세웠던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여행을 계획대로 가자니 언제 자신에게도 불행이 닥칠지 두려울뿐만 아니라 현지의 비상 상황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 도의에 맞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여행계약을 해지하자니 위약금이 만만치 않아 소비자들은 갈팡질팡
SK텔레콤 '클럽T' 서비스에 가입했던 소비자가 해당 프로모션 폐지에 따라 불이익을 받았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일방적 폐지, 설명없던 약관 제시 소비자 '황당'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유 모씨 지난 2014년 10월 SK텔레콤 '클럽T85'에 가입했다.‘클럽T85’는 소비자가 특정 요금제를 18개월 동안 사용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새로운
지난주 발생한 일본 규슈지역 지진으로 인해 인근 지역을 방문하기로 계획했던 소비자들이 잇따라 항공권 및 여행상품을 취소하고 있다.지난 14일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규모 7.3에 이르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도 큰 편이지만 1차 지진 보다 강한 여진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다.일반적인 경우 여진은 1차 지진보다 작은 규모로 발생하지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대표 이덕승, 이하 녹소연) 소비자상담센터는 고시원 이용과 관련된 소비자상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18일 녹소연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고시원 관련 소비자상담건수가 올해 1분기 동안 364건 접수돼 전년동기(301건)에 비해 63건(20.9%) 증가했다고 밝혔다.주요 상담내용은 ‘해지 및 환급 거부’ 2
kt M모바일이 6개월 동안 기본료가 없는 요금제를 출시했다.kt M모바일(대표 김동광)이 24개월 약정 가입 시 6개월 동안 기본료가 없는 ‘청춘애(愛) 30'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요금제는 매월 음성 60분·문자 60건·LTE 데이터 300M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본 제공량 외 초과사용량이 없다면 6개월 동안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앞으로 이케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해 배송·조립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서비스 완료 이전까지 언제든지 취소 요청을 할 수 있고, 일정 부분 환불도 받을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이케아코리아(유)의 배송 · 조립 서비스 이용 약관을 심사해 서비스 신청 후에는 취소나 환불을 금지하는 조항에 대해 시정을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케아
수기결제로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수기결제는 전화 판매 등 비대면 거래방식 중 하나로 서명 없이 신용카드번호, 유효기간, 주민번호 뒷자리 등 본인 확인만으로 결제가 이뤄져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객 동의 없이 재결제?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사는 최 모씨는 '삼성제약
학습지를 구독하던 소비자 중에선 방문 선생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많다.▶말만 교사, 실상은 개인사업자학습지 관련 제보를 살펴보면 학습지 퇴회 신청을 두고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기본적으로 퇴회를 위해서는 잔여 교재 비용, 위약금 등을 정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본사는 퇴회 신청을 학습지 교사를 통해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주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이 많이 계약하는 학습지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0년 47건에 불과했던 학습지 관련 소비자 피해 접수 건수가 2011년 92건으로 두 배 가량 늘었으며, 이후에도 2012년 125건, 2013년 200건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늘고 있다.최근 는 본지에서 운영하
최근 학습지와 태블릿PC를 묶어 파는 상품 관련 소비자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학습지 상품에 태블릿PC와 스마트펜을 결합해 판매하다보니, 소비자가 중도 해지할 경우 상품을 떠나서 기기에 대한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상품내 기기값, 단품보다 비싸‘스마트 빨간펜’은 태블릿PC와 자사 교육상품을 연계, 자체 스마트 펜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