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 250대를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썸머 위크(Summer Week)' 렌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지난 6월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증가한 수치다.현대차의 6월 판매는 근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운전의 즐거움과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는 ‘2018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 과정 ‘Fun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레이싱 스쿨로 현대차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국내 5만3,361대, 해외 35만3,31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6.6% 감소한 40만6,67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1%, 해외 판매는 15.0%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의 12월 판매는 노조 파
현대자동차 노사가 해를 넘기지 않고 합의점을 찾았지만 노조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지난 19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7차 본교섭에서 201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현대차 노사는 먼저 어려워진 경영 여건을 감안해 기본급 5만8,000원 인상(정기승호,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bestsellingcarsblog.com)’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2016년 전세계 시장에서 87만9,224대를 판매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7년 정유년도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질 않았다.자동차 업계에 있어 올해는 그야말로 ‘보릿고개'라 부를 만하다.국내 1‧2위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자동차는 사드 갈등의 영향으로 중국시장에서 크게 고전했다. 지난해 11.4%였던 중국시장 점유율은 올해 6.0%로 급격하게 곤두박질쳤다.미국 시장도 여
현대자동차㈜의 11월 전세계 판매실적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국내외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다.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3,895대, 해외 35만9,045대를 판매해 총 42만2,940대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결과.이 중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실적과 비교했을 때 12.8%나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13.6%가 감소하며 전체
한국지엠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올 한 해 유독 다사다난했던 한국지엠은 지난 9월 굳건했던 내수 판매 3위 자리를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내주기도 했다. 지난달 3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지만 4위 쌍용차와의 격차는 불과 258대로 위태로운 상황은 매한가지이다.특히 '철수설', '단종설'이 나름의 근거를 바탕으로 제기되고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 10월 국내 5만3,012대, 해외 34만1,06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총 39만4,0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10월 추석 명절 연휴의 영향으로 근무일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3% 증가한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 5만9,714대, 해외 34만1,28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총 40만995대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9월 추석 명절 연휴 및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7% 증가한 총 5만9,7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이하 KSF)'에 동참해 승용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 한정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자사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에서 중형 세단인 ‘G70’을 출시했다.현대차는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제네시스 G70 공식 출시 행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인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뛰어난 성능과 아
SK렌터카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리뉴얼했다.21일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가 공식 홈페이지(www.skcarrental. com)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SK렌터카의 이번 사이트 개편은 ▲사용자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강화 ▲기존고객 대상 계약 정보 관리 기능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홈페이지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가 ‘SM3’의 2018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연식 변경에 그쳤다.신차는 고사하고 바뀐 점이 거의 없는 기존 차량들의 연식 변경형 출시에 일각에선 모델들의 점유율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의 내수시장 점유율자체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지난 3일 르노삼성은 2018년형 SM3를 출시했다. 실수요층이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8월 내수 5만4,560대, 수출 28만2,06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총 33만6,62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8월 생산 차질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6% 증가한 총 5만4,560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는 그랜저 8,204대(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SUV ‘코나’에서 엔진룸 누수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다.지난 6월 코나는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직접 차량을 몰고 발표회장에 들어오는 등 이른바 ‘정의선 부회장의 야심작’이라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코나는 출시 다음 달인 7월에만 3,145대
현대자동차(주)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이어 203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최근 미국에서 품질결함 의혹으로 집단 소송을 당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소비자 2명은 현대차가 2013~2016년형 엑센트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의 조향장치 결함 사실을 숨긴 채 차량을 판매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원고들은 소장에서 조향장치 결함으로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자동차(이하 현대차)의 12개 차종 24만 대에 통보한 결함시정명령에 따른 리콜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지난달 청문 절차를 거쳐 강제 리콜 처분을 통보한 현대차의 제작결함 5건에 대해 회사 측이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오늘(12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