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카드가 BC카드를 제치고 올해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좋은 카드사 1위를 차지했다.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소비자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8개 카드사의 개별 공시정보를 종합 분석해 2018년 소비자 평가 ‘좋은 카드사’ 순위를 발표했다.그 결과 전년도 3위를 했던 삼성카드가 BC카드(전년 1위)와 신한카드(전년 2위)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는 안정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소비자성‧건전성‧수익성 부문에서 모두 2위로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속적인 수수료 인하로 생존 자체를 걱정하고 있다며 앓는 소리를 하던 신용카드사들이 실제로는 올 상반기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개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은 8,101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5,370억 원보다 50.9% 늘었다.카드이용액 증가로 가맹점수수료 수익(+1,953억 원) 및 할부수수료 수익(+672억 원)이 증가한데다 카드론 취급 확대로 카드론 수익이 1,749억 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새로운 통합 모바일 앱 ‘롯데카드 라이프(LIFE)’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9월 30일까지 롯데카드 라이프 ‘모바일후불교통 서비스’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이용 시 첫 결제금액 무료, 첫 결제일로부터 한 달간 누적 1만 원 이상 이용 시 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롯데카드 라이프 ‘TOUCH(터치)’ 서비스에서 ‘모바일후불교통 서비스’ 쿠폰을 ‘터치완료’ 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작년 하반기 고강도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잠시 주춤하던 카드사 고금리 신용대출이 올 들어 다시 급증세를 보이자 금융당국이 현장점검에 나섰다.거듭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에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진 카드사들이 본업 대신 카드론(장기신용대출) 등에 집중하는 사이 금리인상 기조 속 향후 가계부채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하나·국민·우리·롯데·현대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1분기 카드론 취급액은 10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3% 증가했다. 분기별 카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운영하는 국내 1위 통합 자산관리서비스 '뱅크샐러드'는 국내에서 발급 가능한 3600여 종의 카드 혜택을 자동 시스템으로 분석, 카페 이용 시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 5종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기준은 월 최대 할인금액, 할인율, 실적 조건 등을 고려했다.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대표 이근재)와 제휴를 맺고, 롯데앱카드 기반의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카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는 다른 교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롯데앱카드’ 앱만으로 편리하게 교통카드 등록 및 이용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한도 내에서 별
소비자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없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현재 보험사마다 보험료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종류가 다르고 상품에 따라 카드 사용을 자체를 제한하는 곳도 많다.뿐만 아니라 매월 보험료 납부 때마다 지점이나 고객센터에 방문 또는 연락을 취하도록 절차를 까다롭게 해 일부러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온다.실제로 손해보험사 중 메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28일 롯데자이언츠의 홈 경기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QRpay(큐알페이)’를 출시했다. QRpay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면서 모바일로 음식을 주문 및 결제하고, 배달까지 받을 수 있는 간편 주문 결제 서비스다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이랜드리테일의 모든 유통 계열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는 전국의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에서 결제 시 7%를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30/60/90만원 이상 시 각각 1만/1.5만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2일 실제 상담원의 역할에 더욱 가까워진 인공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 ‘로카’를 홈페이지 및 앱,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였다.롯데카드의 챗봇 ‘로카’는 기존 챗봇에서 한층 진화해 실제 대고객 업무처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기본적인 상담 및 정보전달 역할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용내역조회,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27일 중구 소월로 본사 12층에서 임직원 및 고객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패널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패널은 6개월 동안 고객 관점에서 롯데카드의 상품 및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제안한다. 또한,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고객패널 5기는 20~40대 남녀 회원으로 구성되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26일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17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9,777,052원과 헌혈증 309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한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도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기부하는 매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 여파가 그룹 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계열사 지원 가능성 저하 등의 염려를 반영해 롯데카드의 등급전망이 최근 하향 조정된 것.또한 카드사 전반의 경영여건 악화로 실적부진 가시화 되면서 롯데카드를 둘러싼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그러나 최근 롯데카드 측은 오히려 배당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주사 및 오너가 주머니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28일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이사 변광윤)와 서울 소공동 소재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출시 기념식을 갖고, 온라인/모바일 쇼핑 및 영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 ‘e플래티넘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플래티넘 롯데카드는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켓 급성장에 따라, 이용 빈도가 높은 2030세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하는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등급 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국내 최초로 2016년 11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9600 및 2017년 4월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한 데
롯데백화점은 1월 10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에서 제 19회 ‘롯데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롯데 해외명품대전’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해외명품 브랜드 할인 행사로, 이번에는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졸업·입학 축하 기념 특설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경기
롯데백화점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18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2018년 2월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만큼, 이번 정기 세일의 테마를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맞춰 경품 행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신년세일 기간 동에는 전 상품군에서 총 950여개의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겨울 상품 물량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20일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지불카드업계정보보안표준(PCI DSS: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PCI DSS 인증은 비자, 마스터 등 5개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공동으로 카드정보 해킹, 도난분실 등의 사고로부터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주요 카드사들도 하나 둘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악화된 업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꾸역꾸역 선방하던 카드사들이지만 이번만큼은 표정이 더욱 어둡다.상반기에는 일회성 이익이나 회계처리 기준 변경으로 이익이 증가한 듯 보였지만 이번 분기에는 실적 악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주고, 유예기간 동안 발생하는 할부, 장/단기 대출 등의 이자 발생분은 모두 면제된다.이와 함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