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 이윤규)DL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19년 전체 매출액 7013억 원, 영업이익 606억 원, 당기순이익 43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5%, 28.1% 감소했다.다만 2019년 4분기는 매출액 1941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 당기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4%, 22.4%, 18.8% 성장했다.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이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실적회복세를 보였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가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15일 오후 4시 올리브영 강남본점에서 AGE 20’s 모델인 배우 ‘이나영’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No.1 파운데이션인 AGE 20’s와 대한민국 No.1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AGE 20’s 모델인 이나영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AGE 20’s 모델 이나영이 올리브영 구매 고객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당첨자를 직접 추첨해 이나영씨의 친필 사인과 예리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가 미혼모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애경산업은 20일 미혼모협회 ‘인트리’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종로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미혼모 상담센터 ‘봄날’ 개소식을 진행한다.‘봄날’은 미혼모, 특히 24세 미만의 청소년미혼모에 특화된 복합 상담공간이다.사회적 편견과 자녀양육,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겪는 미혼모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미혼모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봄날’에는 미혼모 당사자로 구성된 전문 심리상담진 및 멘토단이 미혼모의 심리 상담을 수행한다.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케라시스 퍼퓸 출시 7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진한 향을 담은 ‘케라시스 데빌스 퍼퓸 에디션’(KERASYS DEVIL’S PERFUME EDITION)를 출시했다.케라시스 데빌스 퍼퓸 에디션은 ‘데빌스’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중독성 강한 듯한 향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최근 소비자들이 잦은 펌,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면서도 장시간 좋은 향을 풍길 수 있는 헤어 용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고농축 모링가 오일과 기존 제품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애경산업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5000장을 홍은1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5가구의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애경산업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3년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 1711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당기순이익 1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5.2%, 33.3%, 41.1% 감소했다.애경산업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 판매 채널 재정비 및 브랜드 투자로 인한 화장품 실적 감소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반면 지난해 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3분기와 비교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 2분기 대비해 매출액 8.8%, 영업이익 144% 증가하며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애경산업은 3분기 누적기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던 애경그룹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21일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입찰(11월7일 예정)에 각각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기로 했다.스톤브릿지캐피탈은 제주항공 경영 성공 노하우를 가진 애경그룹과의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판단했다.애경그룹도 다수의 신뢰도 높은 재무적 투자자(FI)와 협의해 오다 과거 협업 경험이 있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잡기로 함으로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번주부터 예비입찰을 시작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장기화될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적극적으로 인수의사를 밝힌 애경그룹이 어닝쇼크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수자금 동원력에 의문을 품게 만들었고, 애경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인수의지를 밝힌 KCGI의 경우 업계에서 인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항공업계 업황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 방식 및 매각 가격을 두고 금호산업과 채권단, 인수자 간의 이견이 클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애경산업의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증권가는 화장품 등의 사업이 부진으로 인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1.5% 감소한 6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매출은 1573억 원으로 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33% 감소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2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721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7%나 급감한 45억 원에 그쳤다.화장품 사업은 주력 채널인 수출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코어 핏 파운데이션(CORE FIT FOUNDATION)’ 여름 한정판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루나 코어 핏 파운데이션 썸머 에디션은 계절 특성에 맞춰 촉촉하면서 보송한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특별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쉽고 빠르게 베이스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틱 형태의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 픽서 겸용 팩트인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가 함께 구성돼 보다 보송한 메이크업 완성을 도와주며, 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7개월간 진행된 검찰의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가 사실상 마무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SK케미칼의 전직 팀장 1명과 팀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이들은 옥시가 만든 '옥시싹싹 가습기당번' 원료물질로 쓰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을 제조·판매하는 부서에 근무하며 물질 공급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SK케미칼은 인명 피해를 낸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인 PHMG와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애경의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 인명 피해 논란이 미국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미국의 재미교포 A씨는 가습기 메이트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미국 법원에 애경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경향신문에 따르면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상급 법원은 애경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개시 결정을 내렸다. LA 카운티 법원은 A씨에게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의 상급 법원은 1심 재판을 진행하는 법원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애경산업이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전직 국회의원에게 청탁성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브로커 양 모씨를 구속기소했다.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양씨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애경 측에 6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달 애경산업 등을 압수수색하고 양씨의 신병을 확보, 애경산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청탁을 했는지 특조위 등에 실제로 로비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AGE 20’s의 핵심인 에센스를 그대로 담은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비비크림’을 출시했다.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비비크림은 브랜드의 핵심인 ‘에센스’를 71% 이상 함유해 촉촉하게 발리는 동시에 피부 커버력은 높였으며,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을 갖춘 화장품이다.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비비크림의 에센스는 자작나무 수액 베이스에 피부 유사 구성성분을 복합한 스킨밀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SK증권 PE는 창원에너텍 지분 100%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창원에너텍(경남 창원시 소재)은 사업장 폐기물, SRF(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을 통해 발생한 열에너지로 스팀을 생산∙판매하는 폐기물 중간처분업체다. 2018년 기준 매출액, EBITDA는 각각 147억원, 61억원이다.이번 거래는 SK증권 PE가 단독 GP(업무집행사원)로 진행한 첫번째 Buy-out(경영권 인수) 딜이다. 그동안 SK그룹 계열사로서 PEF를 통한 계열사 추가 편입에 제약이 있어 타 운용사와 공동 GP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애경산업과 제조사인 SK케미칼을 상대로 수억 원대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구상금은 채권을 대신 변제해 준 사람이 채권자를 대신해 채무당사자에게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구상권이라고 하며 구상금은 그 금액을 말한다.법조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이달 초 서울중앙지법에 SK케미칼을 대상으로 7억 원대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다.2001년 체결한 ‘SK-애경, 가습기메이트 판매 계약서’ 상에는 가습기메이트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거나 제3자가 애경산업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K케미칼이 제조하고 애경산업이 판매한 ‘가습기메이트’가 잘못된 문구로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기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가습기메이트 제품 용기 뒷면에는 인체에 해가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문구가 버젓이 적시돼 있다. 또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명시했다. 영국 임상시험 대행 연구기관 ‘허팅던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저독성 인증을 박은 향균제를 사용한 점도 강조해 놨다.소비자들은 회사의 이런 소개만 믿고 구매해 사용하다가 가습기살균제 대표 유해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신개념 구강 청결제 ‘2080 구강 클렌징 티슈’를 출시했다. 2080 구강 클렌징 티슈는 칫솔로 닦고 물로 헹궈내야 하는 기존 양치질과 달리 티슈 한 장으로 장소와 상관없이 물 없이도 간편하게 구강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2080 구강 클렌징 티슈는 골무 형태로 표면에는 엠보싱이 있어 입속 구석구석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불소와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고, 자일리톨과 민트향을 함유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상쾌하게 구강을 관리하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올해 8년 차로 접어들었으나 최근 검찰이 애경산업 및 SK케미칼 등 관련 기업을 재조사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이들 업체는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와 달리 사용한 원료 유해성이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아 처벌에서 제외됐으나 최근 환경부가 유해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제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당시 옥시 측은 유해성이 입증된 원료를 사용해 재판에 넘겨지는가 하면 배상으로만 수천억 원을 사용했다. 이와 별도로 인도적 기금으로 5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그런데 이 기금이 5년 가까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이린’(iRin)에서 식초 성분을 함유하고 세제 찌꺼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아이린’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린’은 세탁 시 세제 과사용 및 세탁기 성능 등에 따라 섬유 속에 남을 수 있는 세제 찌꺼기의 깔끔한 헹굼을 위해 식초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아이린은 식초성분을 함유해 식초의 산성 성분이 섬유 속에 남은 알칼리성의 세제 찌꺼기 등을 중화시켜 걱정되는 세탁 잔여물 제거에 도움을 줘 여러 번 헹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