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손해보험사 대면채널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장기보험 컨설팅 시스템은 여러 보험사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고객의 자동차보험을 컨설팅해주는 시스템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특약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내부 설문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담보 및 특약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능을 추가해 안내부터 가입까지 손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은 고객별로 가입 가능한 자동차보험
삼성화재가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6%, 이륜자동차보험료 8% 수준의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다.삼성화재는 22년 4월, 23년 2월에 이어 역대 처음으로 3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된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정비요금 인상 등 보험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그동안 보험료 조정에 신중한 입장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율 및 반영시기는 요율 검증
삼성화재가 전기차 이용고객을 위한 전용 플랜을 소개했다.최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삼성화재도 다양한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 플랜을 준비했다.먼저, 전기차 배터리 충전 중 사고로 인한 상해 및 차량 손해를 보장한다. 이는 별도의 특약 가입이나 추가 보험료 납부없이 기본 담보를 통해 보상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중 감전 사고가 발생하거나 화재 또는 폭발로 인해 다친 경우 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휴가철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험상품은 단연 원데이 자동차보험이다. 렌터카나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할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타인의 차량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가입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인데 최소 1~7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물론 운전할 차량의 자동차보험을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소 하루 전에 변경해야 하므로 갑작스러운 상황에는 대비가 불가능하다. 반면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가입 즉시 보험의 효력이 발생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사고시 자동차보험
자동차 보험이 이중계약 돼 환급을 요구했으나 보험사가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계약이 만료돼 기존 보험사와 재계약을 진행했다.그런데 그사이 A씨의 배우자가 다른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해 이중으로 자동차보험이 계약됐다.이에 기존 보험사에 보험료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중으로 보험계약이 체결된 경우 순차적으로 나중에 계약 체결된 회사의 보험료를 환급해 주도록 하고 있으나 법규화돼 있지는 않다.소비자가 계약 해제를 선택한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환급해야 한다.보험기간이
침수된 차량을 운행하다 전동시트 오작동이 했다.소비자 A씨는 중형승용차를 구입해 2년 3개월동안 약 4만7000km를 운행했다.폭우로 인한 빗물 역류 현상으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실내까지 물이 잠겨 차를 옮기기 위해 차에 탑승했다.그런데 운행중 갑자기 운전석 전동 시트 및 등받이가 오작동으로 핸들방향으로 밀려 들어오면서 핸들과 등받이 사이 15cm에 갇혀서 정상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됐다.할 수 없이 언덕에서 아래쪽으로 차가 밀리면서 나무에 충돌해 차량 뒷범퍼, 트렁크, 펜다가 훼손되는 사고를 당했다.A씨는 시트 오작동으로
금융감독원이 운전자보험 관련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운전자보험은 부가 가능한 특약이 통상 100개 이상으로 매우 많고, 보장내용도 다양해 소비자가 제대로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최근 손해보험사들은 경쟁적으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변호사비용 ▲경상해로 인한 상해보험금 ▲형사합의금 등을 증액해 판매하는 등 운전자보험 판매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운전자보험, 의무보험 아냐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다르다.운전자보험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 또는 형사·행정상 책임 등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며, 자동차사고로 인한 민사
한 소비자가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계약했으나, 배기량 표시가 잘못된 것을 확인했다.소비자 A씨는 자동차보험 계약 후 피보험차량의 배기량이 잘못 표기돼 있음을 확인후 정정을 요구했다.사업자는 배기량 정정에 따른 보험료 증액분이 발생했다면서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라고 주장했다.이에 A씨는 계약 당시 차배기량이 1600cc임을 정확히 알려줬으며, 이는 계약 당시의 녹취 내용을 통해 확인되는 바, 차량 배기량에 대한 착오는 사업자의 과실이고, 따라서 잘못 산정된 추가 보험료에 대해서 소비자가 납입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
이혼 후에도 자동차보험 피보험자로 등록돼 있어,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2년 전 이혼하면서 바로 전 남편에게 자동차를 양도했다. 양도 후 자동차보험 갱신일이 다가와서 보험사에 피보험자를 바꾸라고 했다.그러던 중 A씨는 작년에 출퇴근 때문에 차를 구입했고, 올해 보험갱신일이 가까워져 보험사에 보험료 산출을 의뢰했다.보험사는 A씨가 전 남편에게 양도한 차량의 피보험자로 돼 있는 상태에서 작년에 2차례나 사고가 발생해 할증이 붙었다고 했다.A씨는 전 남편과는 연락도 없었고 더군다나 사고처리 때에도 저는 전화 한 통 받아
금융감독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동차보험 관련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와 교통사고 발생시 처리 요령을 안내했다.■교대운전 대비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친척 등 다른 사람과 차량을 교대 운전할 경우 출발 하루 전까지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모바일 어플에 접속해 ▲단기(임시)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운전자 범위를 본인 또는 부부 등으로 한정한 경우라도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친척 또는 제3자)이 내 차량을 일시적으로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
삼성화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부모님 전상서' 이벤트를 실시한다.해당 이벤트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삼성화재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모님께 안부인사 작성과 함께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내용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삼성화재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따뜻한 사연을 올린 고객 200분을 선정해 삼성화재에서 준비한 편지지에 옮겨 부모님 휴대폰으로 소정의 경품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기 힘든 진심을 전달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
한 소비자가 자동차보험 연령 특약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소비자 A씨는 보험사와 자동차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던 중 20대 아들이 차량을 운행하다 자동차사고가 발생해 보험금을 청구했다.보험사는 위 계약이 운전자연령 만 30세 이상의 특약으로 체결돼 있는데 운전자의 나이가 30세에 미달해 보험금 지급을 할 수 없다고 한다.A씨는 계약 체결 당시 보험사는 운전자 연령이 만 30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설명을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보험사가 설명의무 이행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보험사는 동 특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KB금융그룹의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TV 광고 ‘KB답게, 꼼꼼하게 아껴주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공개했다.새롭게 제작된 이번 TV광고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도 결국, 금융’이라는 것에 착안해 대한민국 No.1 금융 전문가 KB가 만든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금융 전문성을 강조했다.이번 광고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해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 할인특약’ ▲안전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주차된 차량이 훼손돼 손해를 입은 소비자가 매장 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는 한 마트를 방문했다.물품을 구입하고 돌아온 A씨는 차량이 훼손된 사실을 발견하고 마트 직원에게 알렸다.마트 측은 가입한 보험에 보험금을 신청했지만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대상이 아니라며 A씨에게 손해배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A씨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를 통해 보험 접수 후 차량의 ▲리어펜더 판금 ▲리어범퍼 탈부착 및 오버홀 ▲페시아-리어범퍼 교환 ▲리어펜더 연료 주입구 판금 등을 수리했다.A씨는 보험사로 121만
자동차임의보험 가입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나, 보험사로부터 치료비 전액을 받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자동차임의보험 가입 중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해 정상신호로 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했다.A씨는 비골골절, 우측안와골절, 우측안면골골절, 경추부염좌로 병원에서 치료 및 수술을 받았다.가입한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 여부를 문의하니 본인 과실이라며 치료비 600만 원이 아닌 400만 원만 지급된다고 주장했다.A씨는 자동차임의보험에 모두 가입했음에도 실제 치료비의 일부만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실제 치료비 전부를 지급해 줄 것을 요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80만 건을 돌파했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GPS기반의 주행거리 측정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디지털 기반의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탄 만큼만 결제하는 합리적인 상품 특성으로 기존 자동차보험의 틀을 깬 퍼마일자동차보험은 IT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보험서비스로 보험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자동차보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면서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시장 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합리적인 상
교통사고를 당한 소비자가 치료를 받은 뒤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선택진료비는 보상해 줄 수 없다는 보험사에 억울해 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3차 진료기관인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치료비에는 특진비가 포함됐는데, 보험사는 특진비는 선택진료비로 이는 피해자가 개인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담당의사로부터 선택진료에 대한 소견서를 발급받으면 선택진료비도 보상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3년 「자동차보험」 개정약관에는 '관련 법규에서 환자의 진료비로 인정하는 선택진료비'에 대해서는 치
한 소비자가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장해 판정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는 이를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한 교통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유지해 오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해 장해4급 판정을 받게 됐다.사고 차량은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었는데, 26세이상 연령한정특약이 있었다. 문제는 운전자의 나이가 24세로, 사실상 무보험차량인 것이다.이에 A씨는 자신이 가입해 있는 교통안전보험 보험약관상의 무보험차량에 의한 교통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보험사는 가해 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한 차량으로
한 소비자가 새로운 자동차 보험을 가입했는데 기존 보험사의 보험료가 계속 빠져나가 환급을 요구했다. 보험사는 해지통보 안한 소비자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자동차보험계약 만기일이 돼 종래의 보험회사가 아닌 다른 보험회사에 자동차보험계약을 체결했다.확인해보니 종래의 보험회사에서도 보험료를 인출해 가 이중으로 보험계약이 체결된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종래의 보험회사에 보험료를 되돌려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보험회사는 A씨가 「자동갱신특별약관」을 체결하고 아무런 통보도 없이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해 발생된 문제라고 했다.따라서
한 소비자가 본인 명의의 자동차를 남편 이름으로 보험가입을 요청했다.A씨는 결혼하기 전에 차를 구입하는 바람에 명의가 본인 명의로 돼 있다. A씨 명의로 자동차보험 가입시 보험료가 많이 나올 것 같아 남편 명의로 가입하고자 했다.현재 남편 명의로 가입된 자동차보험이 하나 있는데 추가로 A씨 자동차까지 가능한지 궁금했다.차량을 공동명의로 등록하면 된다.자동차보험은 차량의 소유주가 가입해야 한다.차량이 본인 명의로 등록돼 있다면 보험 가입도 본인 명의로 해야 한다.배우자 명의로 보험 가입하는 것을 원한다면 차량을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