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크기 표현 위해 티라노사우르스 상징 'T-REX'로 명명…'가성비' 극대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리아가 7일 번 보다 큰 치킨 통 다리살로 만든 신제품 T-REX 버거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인 큰 치킨 패티를 표현하기 위해 ‘크게 한 입 베어물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르스를 상징하는 T-REX로 정하게 됐다. 단품 가격 3,500원, 세트 5,600원.

또한 T-REX 버거는 출시에 앞서 롯데리아 매장 방문 고객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기호도 조사를 실시, 풍부한 양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큰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30일까지 T-REX 세트에 100원 추가 시 치즈스틱 증정, 삼성카드로 세트 및 단품 구매 시 단품 무료 증정,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00만명 대상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송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T-REX는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과 가성비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 층에 맞춰 제품의 중량과 크기를 키운 제품으로, 신제품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 맞춰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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