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반반D 시리즈 주문 시 '매콤 소스' 제공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굽네 반반D 시리즈(오리지널+허니멜로 반반)’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육즙은 살아있어 치킨의 담백한 맛을 살린 굽네치킨 스테디셀러 ‘굽네 오리지널’과 기존 치킨 시장에 없던 색다른 달콤한 맛을 살린 신메뉴 ‘굽네 허니멜로’가 반반씩 구성됐다. 주문 시 ‘매콤 소스’가 제공된다.  

‘굽네 오리지널’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쫙 빼 쫄깃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오븐구이 치킨의 낮은 칼로리와 굽네치킨만의 독특한 시즈닝을 사용한 담백한 맛 때문에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굽네 허니멜로’는 기존 치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허니 베이스의 단맛 치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허니 머스타드, 갈릭, 스모크 베이컨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특제 소스와 오븐구이 치킨의 촉촉한 육질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계속 당기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홀 그레인 머스타드를 사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까지 느낄 수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굽네치킨의 스테디셀러인 ‘굽네 오리지널’과 지난 6월 출시한 신메뉴 ‘굽네 허니멜로’를 한 번의 주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그 동안 한 가지 메뉴만 고르기 어려웠던 고객들이라면 굽네 반반D 시리즈로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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