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서비스 및 무료 와이파이 및 콘센트 제공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지난 27일 경남 양산에 올해 9호 매장인 KFC 양산물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FC 양산물금점은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KFC의 주요 고객층인 1020 소비자들은 물론, 지속되는 무더위에 가볍게 치맥을 즐기고 싶은 주민들에게도 주요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FC 양산물금점은 고객편의를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누구나 마음 편하게 식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 및 콘센트 등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위축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외식 업계와는 달리 KFC는 올해 들어 거의 매월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서울 주요 전략 상권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현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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