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과자부터 두유까지 '다양'
인기 상품 합리적 가격에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전통 간식과 다양한 음료를 한곳에 모은 ‘전통간식&음료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전통 과자부터 젤리, 두유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상품군으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국내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한 ‘브랜드관’ 등으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카테고리관’은 전통과자, 사탕·젤리, 건강즙, 차음료, 주스, 두유 등 8개 상품군으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더순수렛츠미, 웅진식품, 자뎅, 정다운식품 등 6개 인기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별도로 찾아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추억의 옛날과자 세트인 ‘정다운식품 고급종합전병 800g+백말이전병 600g’이 있다. 쿠팡가는 7,000원대다.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더순수렛츠미 배도라지즙(100ml 30개)’을 9,000원대에, 소용량으로 아이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웅진 유기농 하늘보리차(200mL 24개)’를 1만1,000원대에,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고소한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검은콩깨쌀(190mL 24개)’을 1만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김일선 쿠팡 푸드 디렉터는 “최근 전통 먹거리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전통간식&음료 페어’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은 이번 기획전으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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