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 절임배추 오는 29일까지 예약 판매
20㎏dp 3만3,900원…11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수령 가능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슈퍼가 오는 29일까지 롯데슈퍼 온라인 몰과 전 지점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땅끝마을 해남 황토밭에서 90일 안팎으로 키운 배추만을 엄선한 ‘땅끝마을 해남 절임배추(20kg)’로 오는 29일까지 3만3,900원에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신안의 국산 천일염을 엄선해 2년 동안 간수를 뺀 최상의 소금을 사용했으며, 해썹(HACCP)인증 작업장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또한, 김장에 꼭 필요한 김칫소 2종을 준비해 새우젓을 사용해 시원한 맛을 내는 경기도식, 멸치액젓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전라도식의 김칫소(각3.5kg)도 각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예약 구매한 상품은 11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별도 비용 없이 배송해준다. (단, 영호남지역은 11월16일부터 배송)
심영석 롯데슈퍼 채소팀장은 “편의성을 갖고 있는 절임배추의 판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품질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쓴 만큼 온 가족이 건강한 식품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현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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