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4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전통을 간직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1일 하루 동안 펼쳐지는 이번 특집에서는 ▲제주 건나물세트(오전 11시) ▲공주 대보밤(낮 12시) ▲용두농협 찹쌀(오후 5시) ▲김연도 오색현미(오후 8시)를 선보인다. TV 홈쇼핑과는 차별화한 소포장 상품으로 소가구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처 = 공영홈쇼핑
출처 = 공영홈쇼핑

정월대보름 특집을 맞이해 방송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데이 특가’ 혜택도 준비했다.

▲취나물 ▲곤드레나물 ▲무말랭이 3종으로 구성된 ‘제주 건나물세트’는 기존가에서 10% 할인된 1만5210원에 판매한다. 3종 구성에 유채나물과 부지깽이를 더한 5종 구성도 10% 할인해 2만2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용두농협 찹쌀’ 4kg은 원데이특가를 적용해 2000원 할인된 1만39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공주 대보밤’ 1kg이 1만1500원, 오색현미 2.5kg과 웰빙오곡 1kg으로 구성된 ‘김연도 오색현미’는 1만8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임명순 라이브커머스팀장은 “지속되는 한파로 겨울철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며 “우리땅에서 난 우리 농산물과 함께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는 뜻 깊은 정월대보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