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삼성 갤럭시노트7 공개, 하반기 ‘대화면’ 경쟁 : 3일 자정 뉴욕서 언팩 행사, 경쟁사들도 신제품 출시 계획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실손보험’ 내는 사람 따로, 받는 사람 따로 : 보험은 개인 혼자만의 울타리가 아니야…한 사람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선량한 가입자들이 울타리
올 한 해 동안 병원에 갔던 날을 대충 세어 보면 많아야 한 두 번 남짓이다.심하게 감기를 앓거나, 갑작스러운 복통 생길 경우, 그것도 아니면 출근길을 서두르다 계단에서 발목을 삐끗하는 정도의 사건(?)이 일어나야 겨우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런데 이 경우 병원비가 1만 원을 넘는 일은 거의 없다.병원에 가는 횟수도 적고, 가더라도 진료비가 1만 원선을 넘지
실손의료보험 및 비급여 진료 악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험업계가 신음하고 있다.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 등을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가입자 수가 3,200만 명이 넘어서며 이제는 어엿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될 정도다.그러나 이해관계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무분별한 의료 쇼핑, 병원의 과잉 진료 등이
실손의료보험료 인상 주범으로 꼽히는 의료기관 비급여 과잉진료를 바로잡기 위해 금융소비자원이 소비자와 함께 해결에 나선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통해 실손보험 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파파라치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이번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의료기관의 과잉진료 의료행위를
손해율이 높은 자동차보험료 등을 인상한 손해보험사가 손해율이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이며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삼성화재 등 5개 손보사 약진… 메리츠화재 실적 두드러져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했고 동부화재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 떨어진 8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 및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관계부처·기관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실손의료보험 제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제기됐던 실손의료보험의 문제 및 실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비급여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기관과 소비자들에 의한 과잉진료 의심 사례는 물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지진지역, 보름후 여행 취소하려니 취소 수수료 내!” : 재난상황 불구 취소수수료 면제 극히 제한적. 위약금에 소비자 갈팡질팡…세부기준 마련 시급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갑’ 혼내는 불매운동,피해는 ‘을’의 몫 : ‘갑’의 부도덕으로 전개된 불매운동에서도 결국 ‘을’만 힘들어지
실손의료보험이 비윤리적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와 보험가입자의 무분별한 의료쇼핑으로 악용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통해 가입자를 보호하고 보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보험료 할증·할인제도’와 ‘병·의원 파파라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
고령자와 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폭 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한방치료 보장은 물론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시하는 상품까지 다양하다.▶한방에 양방까지 보장하는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동부화재가 손보업계에서는 최초로 한방 보험을 출시해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법인 첩약, 약침, 한방물치료를 100세까지 양방과 한방을 체계적
최근 실손보험·자동차보험 등 각종 보험료가 연이어 오르며 팍팍한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줄줄이 오르는 보험, 4월에도 또?올해 초부터 국내 보험사들이 잇따라 보험료를 올리고 있다.지난 1분기 실손보험료의 경우 현대해상(27.3%), 동부화재(24.8%), 삼성화재(22.6%), KB손해보험(18.9%) 등이 인상했다.같은 기간 자동차보험은 흥국화재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최대 78세까지 가입가능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은 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노인성질환 보장을 강화해, 가입나이를 확대했다. 이 보험은 40세부터 최대 7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 노인성질환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꼭 한 가지 필요한 보험이 있다면 무엇일까?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고객이 한 가지 상품만 가입한다고 하면 남성에게는 ‘종신보험’, 여성에게는 ‘치명적질병(CI) 보험’을 권유할 것이라 응답했다. 지난 22일 삼성생명(사장 김창수)은 컨설턴트 9,5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서 결과를 발표했다.▶ 종신보험·CI보험 중요, 실손보험은 해약하지 말아야삼성생명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ISA 전쟁, 실적 올리기 ‘급급’ 불완전판매 내몰린 소비자 : 시중은행 직원별 계좌 할당량 적용 등 온갖 수단 총동원. 손실 발생 가능성 등 정확한 설명 필요해.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실손보험료 ‘묻지마 인상’ 말고 근본대책 마련하라 : 오를 대로 오른 보험료는 올해 4월 초 또 오를 전망&
'국민보험'이란 별칭을 얻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은 국민의 60% 이상이 가입한 보험이다.실손보험은 가장 보편적인 보험이 된 가운데 보험사들은 실손보험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주장해 왔다.업계는 실손보험이 이른바 '남는 것도 없이 오히려 밑지는 장사'라며 손사래를 쳤다.실제로 실손보험 손해율은 2011년 이후로 줄곧 100%이상이었지만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인상하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해 금융소비자연맹이 문제점을 제기했다.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손해보험사들이 투자영업이익으로 2조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냄에도 보험료에는 반영하지 않아 이를 반영한 보험료 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6년간 손보사들의 보험영업이익은 적자지만 투자영업이익은
177개 금융회사, 총 853개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 ‘금융상품 한눈에’가 14일 오픈했다.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금융상품 비교정보와 지식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편의성과 선택능력을 제고한다.현재도 각 금융협회 별로 금융상품 비교공시를 수행하고는 있지만 금융협회마다 해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손보험, 얼마나 오를까?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표준약관과 표준요율에 묶여 있던 실손의료보험의 설계 및 가격 결정 등이 자유로워졌다.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실손보험료는 내년 30%까지, 2017년 35%까지 인상이 가능하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담뱃값 인상, 세수만 4조원 늘었다 :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2배 가까이 올렸지만 금연 효과는 미미하고세수만 63.9%(약 4조 3천억원) 늘은 것으로 조사돼. (한국납세자연맹)△보험료 30% 오르는 '실손의료보험' 지금 가입할까 : 실손보험, 삼성화재만 10%대 인상…가입후 갱신땐 인상보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이 편리성과 효율성을 대폭 확대한 신개념 앱 ‘모바일센터’를 16일 오픈했다.개편을 통해 ‘한화생명 모바일센터’는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처리하던 업무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됐다.먼저 보험계약관리를 위한 필수 업무는 모두 갖췄다.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변액보험 펀드변경, 대출신청 및 상
연내 출범할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이 실효성보다는 모양내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지난 1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중 소비자가 직접 보험상품을 비교·검색해 계약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을 도입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지난 5월 금융위,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를 비롯해 보험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