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13일부터 환불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 및 생산 중단, 13일부터 제품 교환 및 환불 실시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치약의 배신 ‘아모레’ 보상은 “아, 뭐래?” : 정말 책임을 통감한다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리콜정책을 내놓아야 (관련기사 링크)△[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문제로 촉발된 국정감사 파행이 연일 지속되면서 산적해 있는 금융권 과제들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멈춰버린 국감…산적한 금융권 과제 ‘표류’ 중금융위원회 이어 금융감독원 국감도 파행으로 끝이 났다.29일 국회 정무위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이
금융대란은 없었다. 은행권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막기 위한 9·23 금융노조 총파업이 저조한 호응 속에 ‘태산명동서일필’로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집회 참여자, 금융노조 7만5,000명 VS 정부 1만9,000명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조합원들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모여 ‘성과연봉제 저지, 관치금융 철폐’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아이폰7 ‘듀얼카메라’ 전부 한국産…부품사 ‘날개’ : LG이노텍,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캠시스 등 주목…美·中제조사 매출 증가세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은행권 최대규모 총파업 예상…업무 차질 불가피 : 노조, 성과연봉제 ‘쉬운 해고’ 정당화 주
성과연봉제를 저지하기 위한 9·23 금융노조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일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사상 최대 규모인 10만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점마다 인력 공백으로 인한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금융노조 총파업 성공 결의 VS 정부 "명분 없는 총파업 철회해야"전국금융산업노
올 하반기부터 다수의 금융권 CEO들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임 가능성과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숙원인 민영화를 연내에 끝마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이광구 행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만료된다.지난 2014년 12월 취임한 이 행장은 조기 민영화 달성의 의지를 반영해 스스로 3년에서 2년으로
시중은행 및 민간 금융기관들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면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둘러싼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사용자협의회는 26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5차 대표자 회의를 통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은행, 수협중앙회, 금융결제원, 한국자금중개 등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사용자협의회를 탈퇴
다음 검색 및 카카오톡 샵검색을 통해 원하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기업정보 소셜 미디어 잡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자사 검색 서비스에 면접 후기 및 기업 리뷰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 검색 및 카카오톡 샵검색에서 ‘기업명+채용’ 키워드를 입력하면 잡플래닛에 등록된 채용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히트제품 그립다” 제과업계 실적 줄줄이 추락 : 우후죽순 미투 제품, 브랜드 수명 단축·경쟁 심화 등 수익성 훼손 (관련기사 링크)△[브런치뉴스] 국내 대기업 CEO 연봉 공개…‘로또보다 CEO’ : 국내 주요 그룹 임원들의 올 상반기 수령액은?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EL
최근 국내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수장은 연봉이 얼마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먼저, 이동통신3사의 경우 이상철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이 가장 많은 30억8,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황창규 KT 회장이 11억5,400만 원, 장동현 SK텔레콤 대표는 10억4,500만 원으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계좌 하나 만들다 앱 4개 깔아” 은행권 앱·멤버스 영업 눈살 : 실적 압박 내몰린 직원 ‘닥치고 영업’ 하나은행 고교생 대상 영업 구설수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CJ 이재현 회장 재상고 포기, 형집행정지·특사 기대 : 서울대병원서 투병생활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결국 재상고 포
최근 은행권에 불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강화 전략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다양한 어플 및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시중 은행들은 이 서비스들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직원들의 과열된 영업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계좌 하나 만들러 갔다가 앱만 4개 깔아”은행권의 과열된 모바일 플랫폼 영업에 소비자들은 피로감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성과급 잔치’ 논란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4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금융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라 지급하기로 한 등기임원에 대한 성과급 전액을 반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의 반납 대상 등기임원은 홍기택 전 회장과 류희경 수석부행장, 신형철 감사, 이대현 이사 등 4명이다. 수출입은행에서도 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MS 윈도우 31년 역사,1.0부터 10까지 : 전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90%대 점유율의 MS, 그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윈도우 시리즈의 역사는?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절반이 1순위 ‘청약통장’ 이자도 쥐꼬리…인기 시들 : 잇단 금리 인하·1순위 희소성 감소 등 영향&
최근 금융권에는 슬림화 바람이 불고 있다.인력 감축뿐 아니라 연봉까지 성과에 따라 차등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시중은행들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희망퇴직과 함께 지점 통폐합 등으로 몸집을 줄여가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강행하고 있다.▶애널리스트·직급체계 등 ‘축소’… 조직 ‘슬림화’금융권은 현재 조직 내 무거운 짐을 덜어내는 중이다. 증권가의 꽃으
산업은행이 성과연봉제를 확대·실시하기로 17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은 현재의 성과연봉 체계를 이번 정부의 ‘성과중심문화 확산 방향’에 맞춰 확대·조정했다.기본연봉 인상률을 차등하고 있는 직급을 현재 1·2급에서 3·4급까지 확대했으며, 차등폭도 평균 3%p(1~3급기준, 4급 차등 도입)로 했다.성과연봉이 총 연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번주 숫자 1,000과 관련된 경제 이슈들이 많았습니다.최근 부산대학교가 학생식당의 밥값을 1,000원으로 내리면서 취업난에 지친 대학생들의 속을 든든히 채웠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사실 가장 먼저 1,000원 밥상을 시작한 곳은 전남대학교로, 지난해 3월부터 학생들에게 ‘1,000원 건강밥상’을 제공했다고 합니다.이와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천원의 아침
최근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가 뜨겁죠.지난달 분양한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4,000만 원을 넘어섰는데요. 같은 지역 분양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가운데 분양가가 더 오를수도 있다는 전망도 들리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한편에서는 지난해 서울지역 초혼연령은 남성이 33세, 여성은 30.8세로 처음으로 여성 초혼연령이 30세를 넘었다는 소
요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두고 말들이 너무 많죠.ISA는 간단히 요약하자면 하나의 계좌에 펀드, 적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든 통합계좌인데요.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과세 혜택은 2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연봉 5,000만 원 이하는 250만 원까지 적용됩니다.ISA 상품 만기가 5년이니
국내 제약업계 '연봉킹'은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으로 총 18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영진 한독 회장은 수익성 악화에도 고액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85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 5억원 이상 보수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