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롯데리아 만우절이 온라인을 빠르게 강타했다. 롯데리아 만우절의 핵심은 창피함을 모르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매장에 나와 도전을 해보라는 것. 롯데리아 만우절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만우절을 맞아 롯데리아에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31일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지난 20일 CJ제일제당이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버거킹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버거킹은 오는 24일부터 와퍼를 포함한 일부 햄버거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와퍼는 4900원에서 5000원, 와퍼주니어가 3500원에서 3600원으로 가격이 오르며 탄산음료도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축산물가공품과 프랜차이즈 판매식품에 혼입된 이물로 인해 소비자가 위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제조·판매업자는 이물보고 의무조차 없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이물혼입 사례를 분석한 결과, 햄ㆍ소세지ㆍ분유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역대 대통령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냈을까?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으로 보는 대통령’ 콘텐츠를 통해 역대 대통령이 아이들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을 공개했다.‘기록으로 보는 대통령’은 지난 11월부터 일반에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대통령기록물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눈 떠 보니 스타’, 더 이상 연예인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최근 먹는 모습을 담은 방송을 일컫는 ‘먹방'이 방송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일명 ’스타 제품‘이 탄생하고 있다.스타가 TV프로그램 속에서 ‘먹방’을 통해 소개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특히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된 제품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유전자분석을 이용한 불량식품 판별법’ 5건을 개발해 특허등록까지 마쳤다.식약처가 개발한 불량식품 판별법은 ▲소고기분쇄육에 돼지고기 혼합 ▲햄버거용 돼지고기 패티에 닭고기 혼합 ▲인·홍삼분말 중 마분말 혼합 ▲한치채에 오징어 혼합 ▲도미회 중 역돔(틸라피아) 혼합한 경우 구분해 판별해낼 수 있다.이번 시험법
날씨가 따뜻해지고 바야흐로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 7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야구는 국민 스포츠로, 야구장은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야구장에서 사람들은 평균3~4시간이라는 경기 시간동안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혹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많은 먹거리를 찾는다.야구장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공통은 맥주, 탄산음료와 잘 어울린다는 것과 고
SPC는 지난달 말 삼립 샤니 빵 10여종의 값을 인상하면서 제품명과 포장을 일부 바꿔 새 상품처럼 둔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PC는 지난달 25~26일 기업형수퍼마켓(SSM)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 샤니 빵 66여종의 가격을 평균 7.7% 가량 인상했다.유산균 밀크샌드와 딸기샌드 등 54개 품목 가격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패스트푸드의 대표주자인 햄버거는 흔히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 탓에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대신 상대적으로 건강식이라 할 수 있는 수제버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이런 ‘웰빙(well-being)’버거에 고소한 커피향과 운치 있는 공간까지 곁들인다면, 한마디로 ‘금상첨화’일 것이다.서울 관악구에는 지난해말, 고급 수제버거와 에스프레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소비자들의 모바일기기 이용이 일상화·다양화되고 있지만, 편리한 만큼 많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스마트폰에 무료쿠폰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클릭했다가 휴대폰 요금이 25~30만원이 청구되었다는 소비자 피해가 지난 16일 하루 사이 4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도모에 나섰다. 식약청은 최근 어린이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품을 어린이들이 제대로 구매하도록 올바른 구매 요령을 안내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카페인 함유 제품은 가급적 구매 자제 카페인은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콜라, 초콜릿 등 일반 식품에 광범위하게 함유
KT(회장 이석채)는 올레마켓 오픈 2주년을 기념해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달 간 인기 유료앱을 매일 하나씩 무료로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앱을 다운받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햄버거세트도 제공하는 ‘올레마켓 무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금번 올레마켓 2주년 이벤트에는 ‘프룻닌자(Fruit Ninja)’,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등
# 실제 사례 (9월22일 포털 게재 글) 오늘 서울 강서구 모 지점서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를 세트로 구매하고 포장 열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피클 1개에 소스는 대충 찍, 양배추 3,4조각에 토마토는 따로 먹을수 있게 분리해놓은 건지. 방금 롯데리아 홈페이지에도 올렸는데 분이 안풀리네요. 원래 이렇게 나오는건데 저 혼자만 불만을 제기하는건가요? #답변 :
문화와 예술의 거리 대학로는 우리나라에서 연극 공연장이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이런 이유에서인지 대학로 곳곳에는 이들을 위한 분위기 좋은 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비밀스러운 아지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방켓'이 그 중 하나.낙산공원 근처 골목의 어두침침한 반지하에 자리 잡은 이곳은 빈티지
일본 유명 햄버거 '모스버거'가 강남 본점을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4일 모스버거코리아는 강남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연내 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모스버거는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 매장을 연 것이다. 고재홍 모스버거코리아 대표는 "첫 매장 잠실점을 오픈한 이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