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12일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모바일 상담 시스템은 기존의 입주단지 내 방문접수와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AS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을 손쉽게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현대건설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해외 고객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10일 현대건설은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k.com/HDEC.Global)를 지난 3월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최신 기업소식과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등 현대건설의 ‘글로벌 건설 리더’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현대건설 공식 ‘영문 페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건설기계 업계 세계 6위로 올라섰다.10일 영국 건설중장비 미디어그룹 KHL의 ‘옐로우 테이블(Yellow Table)’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건설기계 매출 49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세계 6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8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시장점유율은 0.2%p 상승한 3.8%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두산인프라
효성 안양공장의 진달래축제가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효성은 이번 주말인 8,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공장의 진달래동산과 잔디구장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은 1만 평방미터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형성돼 해마다 봄이 되면 붉은 동산으로 변한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장
경기도 안산에 그랑시티자이2차가 들어선다.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 일대에서 ‘그랑시티자이2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
두산인프라코어가 친환경 LNG연료 선박 개발에 나선다.두산인프라코어는 한국가스공사, 삼진야드와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보급을 위한 소형 선박용 LNG엔진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미세먼지, 황산화물(SO2) 등 오염물질 배출 때문에 디젤엔진이 장착된 국내 소형 선박을 친환경 선박
현대제철이 '봉사단 리더'를 선정하면서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봉사단 리더 임명식을 개최하고 2017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걸음에 나섰다.현대제철 봉사단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마인드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각 사업장 및 본부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봉사단 리더’를 선정해 자발
포스코가 23일부터 2017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포스코는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졸 신입사원 및 전역장교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상반기에 실시하는 두 전형 모집분야는 이공계(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물류, 환경/에너지)와 인문사회계(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로 전공과 상관없이 선발하며,복수전공, 한국사 자격
현대건설이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하며, 세 개의 ‘H’를 콘셉트로 3H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의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상품을 선보인다.현대건설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고객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최첨단 상품을 제공하고 생활의 편안함과 감성을 느끼며 나눔과 공유의 공동체 생활을 선도적으로 제안
효성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한다.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선정한 기업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잇다, ㈜기억발전소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배리어프리(b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 착공식이 거행됐다.18일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터키 차나칼레 대교의 착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터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착공식에는 비날리 을드름 터키 총리가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SK건설 안재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1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164건이 접수돼 평균 28.8대 1로 청약을 마쳤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140세대
동국제강은 1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대표이사 장세욱 부회장과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2016년 별도기준 매출액 4조4,650억 원, 영업이익 2,103억 원 등의 경영 성과 발표와 현금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결의가
한화테크윈(시큐리티부문 대표 이만섭)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ECON(세계보안 엑스포) 2017’ 전시회에 참가했다. ‘SECON 2017’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시큐리티 전시회로 국내외 주요 시큐리티 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한화테크윈은 이번
현대산업개발의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가 견본주택을 연다.현대산업개발은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임대료 인상률을 연 3%로 제한할 예정으로 다른 뉴스테이 단지들의 조건인 5%의 제한폭에 비해 주거 안정성이 높다. 뉴스테이(New Stay)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8년간 안정적으로
두산중공업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6일 두산중공업은 지난 4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외국인 학생 20여 개국 70여 명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견학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학생들은 경남 창원의 두산중공업 본사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주요
대림산업이 지난 3일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회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모델하우스에는 첫 날 7,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회차 분양에서 청약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을 포함한 지역 대기수요가 2회차 분양에 집중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4월 23일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SKYRUN'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SKYRUN'은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최고층까지 계단으로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 마라톤대회다.참가자들은 롯데월드 타워 1층
한샘(대표 최양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Kitchen Bach)’ 연간 1만 세트 판매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은 키친바흐 베스트셀러 4종 ‘바흐화이트’, ‘바흐그레이’, ‘바흐텐저린’, ‘바흐콘크리트’ 제품을 15% 할인한다. 더불어 부엌가구와 욕실을 합쳐 7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욕실 제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누적생산 1,000만 톤을 달성했다.동국제강은 1967년 부산공장(옛 연합철강)에서 국내 최초로 냉연제품을 생산했으며, 1972년부터 컬러강판 생산을 시작한 이후 45년 만인 지난 22일, 누적생산 1,000만 톤이라는 기록을 세웠다.1,000만 톤은 가전에 쓰이는 컬러강판 기준으로 230리터 냉장고 7억 대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