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린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 2종을 한정 출시했다. 본격적인 피자 성수기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오뚜기는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맛의 피자를 선보이고자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1987년부터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해 온 오뚜기 강점을 살린 컬래버레이션으로,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소스로 꾸준히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해외에서 열리는 겨울 스포츠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경기를 보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홈플러스가 각 가정에서 TV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고객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입을 즐겁게 하겠다는 취지다.우선 스포츠경기 ‘집관’에 빼놓을 수 없는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 시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해준다.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80
최근 들어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제품이 간편식으로 출시되고 있다. 시장이 커지자 자연스럽게 간편식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품질도 올라가게 됐다. 그 중에서도 냉동피자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715억 원에서 2020년 92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냉동피자는 프랜차이즈 피자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높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이하 소시모)은 냉동피자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 시장 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 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프리미엄 피자’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피자’는 국내 냉동피자 열풍을 일으킨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피자로, 풍부한 치즈와 다양한 토핑의 새로운 맛 4종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피자’는 피자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스테디셀러 메뉴를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쉬림프 피자’, ‘포테이토 피자’
미국 유기농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냉동피자에 금속 조각이 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물질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크기여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2일(현지시각) 애니스(Annie’s Inc.) 사는 자발적으로 ‘애니스 홈그라운 냉동 피자(Annie’s Homegrown Frozen Pizza)’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