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가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오피스아워’는 투자·마케팅·기술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 최고의 멘토들의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조현민 사장은 16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 오피스아워에서 '기업을 매력적이게 하는 마케팅,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신사업'을 주제로 스타트업 대표들과 소통했다. 그동안의 마케팅과 경영 노하우를 발휘한 대표 사례들을 소개하고
한진은 지난 2일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이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연탄 7700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정릉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한진은 매년 연말이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하다 금년부터 재개하였다. 연탄봉사를 통해
한진이 한국과 베트남간 국제 물류 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택배 업계 1위인 베트남 우정국(VN POST)과 손잡고 동남아 물류 시장을 강화한다.한진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에도 주요 거점을 두고 포워딩, 육상운송 등 국제 물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의 물류 사업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베트남 우정국 역시 약 15만 평 수준의 창고, 2000여 대의 차량, 전국 1만2000여 개의 택배집하점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국 우편물 및 택배서비스 등 물류사업을 수
한진이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정보 DB’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휴데이터스’가 세계 3대 지도 및 솔루션 기업인 ‘CE. Info Systems(MapMyIndia)’와 차량 IT 전문기업 ‘솔로몬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도에 기반을 둔 CE. Info Systems(MapMyIndia)는 ▲디지털지도 ▲지리 공간 소프트웨어 및 위치기반 물류 서비스 ▲IoT 기술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도 내 지도 및 솔루션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독보적 1위이며 글로벌 지도 및 솔루션 브랜드
한진이 글로벌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기업 에스팀(ESteem)과 K-패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에스팀 김소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한진은 글로벌 물류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솔루션팀을 신설한 후, 올해 6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을 론칭해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물류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
한진이 가상의 물류 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을 기념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의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조현민 사장이 직접 참석해 ㈜한진이 창립 80주년이 되는 2025년까지의 비전과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서의 전략, 그리고 마케팅 및 신사업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먼저,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축한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물류세계를 모티
한진그룹이 故 일우(一宇) 조양호 선대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고, 고인을 기리는 행사를 갖는다. 한진그룹은 6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서소문 소재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 1, 2관에서 '하늘에서 길을 걷다… 하늘,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조 선대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사진 총 45점을 비롯해 유류품 등을 전시하는 을 개최한다.이번 추모 사진전은 조 선대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이다.7일 오후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조
㈜한진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댕댕아, 행복하개 지켜줄개’ 캠페인 모금액 전달식을 지난 12일 비글구조네트워크 논산센터에서 진행했다.‘댕댕아, 행복하개 지켜줄개’는 ㈜한진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출시한 ‘내지갑속선물’ 기프트카드의 판매액 중 장당 1000원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이날 ㈜한진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금액과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개인후원금으로 구입한 유기견의 건강, 위생 필수 물품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전달
한진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패션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한진은 지난해 7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솔루션팀을 신설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업체를 대상으로 물류, 마케팅, 디지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현재는 패션 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와 시스템에 대한 니즈를 분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물류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보강하면서 부문별 파트너십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이를 위해 21일 쇼픽과 K-패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 및 플랫폼
한진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진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과 수확작업을 도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배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진은 농업인 대상 농산물
한진이 10일부터 2021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제주도에서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행을 시작한다.이를 위해 10일 ㈜한진 제주택배지점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와 e모빌리티 소셜벤처 ㈜이빛컴퍼니 박정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영식을 진행했다.한진은 지난 2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빛컴퍼니와 택배 차량 전기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업무협약 후, 한진은 택배·물류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1일 (주)한진의 마케팅 총괄 신규 임원(전무)으로 선임됐다. 또한 같은 날부터 토파스여행정보의 신사업 및 사업전략 담당 임원(부사장)도 맡게 됐다.조현민 전무가 (주)한진의 마케팅 총괄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것은 코로나19 이후 급속하게 비중이 커지고 있는 e커머스 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사업의 폭도 넓히기 위해서다.조현민 전무는 한진칼에서 신사업 개발 및 그룹 사회공헌 등 그룹 마케팅 관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 대항항공 전무가 14개월만에 복귀했다.11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0일부터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한진칼은 그룹 지주사이며, 정석기업은 한진그룹의 부동산·건물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업체다.조 씨는 앞으로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 관리하고 신사업 개발을 맡게 된다.신사업 분야는 그룹의 중장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항공·여행·물류·IT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수익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럽게 작고함에 따라 그룹 경영 승계와 상속세 관련 이슈가 최대 화두다.오너3세인 조원태 사장을 비롯해 조현아·조현민 남매가 약 1,800억~2,0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상속세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조 사장 일가가 보유한 한진칼 등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식으로는 어려울 전망이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 스코어가 작년 말 기준 한진가의 한진칼 주식담보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 회장과 조원태 사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등은 보유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1남2녀가 있다.조 회장은 1949년 인천광역시에서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복고와 인하대 산업공학과 졸업 후 美 남가주대 경영대학원 석사, 인하대 경영학 박사 학위 등을 취득했다.1974년 대한항공 입사 후 45년간 정비, 자재, 기획, IT, 영업 등 항공 업무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진에어가 항공운수사업 면허취소 위기를 극복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김정렬 2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불법 등기이사 재직 논란을 빚은 진에어(대표 최정호)에 대한 면허취소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취소 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최종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다만 국토부는 물의를 일으킨 진에어에 대해 일정기간 신규노선 허가 제한, 신규 항공기 등록 및 부정기편 운항허가 제한 등의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국토부가 1,900명에 달하는 진에어 직원들의 고용불안을 염려해 면허유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진에어 면허취소를 결정할 청문회가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청문회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와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청문회에서 진에어 측은 면허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항공법 조항에 모순되는 측면이 있다며 법리공방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면허 취소 부당” 이유는?이번 1차 청문의 쟁점은 미국국적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 이력이 면허 취소 사유에 해당이 되냐는 것이다. 즉, 항공법의 해석이 최대 쟁점이라는 것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진에어가 자사 면허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청문회의 공개 진행을 요구하는 공문을 국토부로 보냈다.지난 23일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로 청문회 공개진행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국토부는 오는 30일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문회 요구…국토부 “내부적으로 논의 없다”이번 청문회는 진에어의 외국인 등기이사 불법 등재와 관련해 면허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항공법상 외국인은 국적항공사의 임원이 될 수 없지만 미국국적인 조현민 전 대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의 면허취소가 이르면 이번 주 중 결정된다. 면허가 취소될 경우 2,000여 명의 직원과 일반 주주에게 미칠 피해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지난 25일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1주년 오찬 간담회에서 김현미 장관은 진에어의 면허취소 여부를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진에어 면허 취소 문제는 지난 4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대기발령 조치를 받게됐다.16일 대한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조 전무는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중 광고팀장에게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어 조 전무가 격앙된 목소리로 고성을 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