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게시한 사은품을 실수라면서 지급하지 않는 판매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한 홈페이지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주문했다.홈페이지에는 주문 시 헬멧, 무릎보호대, 가방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었다.제품이 배송됐지만 사은품이 누락돼 A씨는 판매자에게 문의했다.판매자는 홈페이지에 잘못 올린 거라며 사은품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주문 시 사은품 제공 약속도 계약조건의 일부이므로, 소비자는 사은품 제공의 계약이행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판매자 측에 전화로 이의 제기하는 경우 입증되지
인터넷서비스 계약을 한 뒤 설치 전에 해지했으나 위약금을 요구 받았다.소비자 A씨 삼촌은 길거리 판매점 영업사원 권유로 인터넷서비스를 3년 약정으로 가입했다.A씨의 통장으로 보상금이 들어와 확인하던 중 가입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A씨는 서비스 가입을 해지하겠다고 사업체에 고지하니, 업체는 위약금 6만 원을 요구했다.A씨는 설치도 하지 않았는데 위약금을 물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업체가 요구하는 위약금 6만 원에 대한 상세내역을 확인해보라고 말했다.인터넷서비스를 설치하기 전이라면 「방문판매법」에 의거 청약철회
온라인 강의를 해지한 소비자가 계약 시 안내받지 못한 사은품 공제에 대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A씨는 중학생 자녀의 인터넷 강의를 12개월 약정으로 체결하고 124만 원을 결제했다.그러나 자녀가 학습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 A씨는 3개월만에 중도해지를 요구했고, 학원 측은 사은품으로 제공한 전자수첩 및 화상카메라 대금을 공제하고 나면 환급해줄 금액이 없다고 말했다.A씨는 계약 당시에는 사은품 품목이나 가격에 대해 전혀 고지받지 못했다며 위약금 공제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콘텐츠업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소비자의 귀책사
사은품으로 받은 전기매트를 사용하다 소파에 이염이 됐다.소비자 A씨는 2개월여 전에 홍삼제조기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소파용 전기매트를 받았다.제품을 받아 1년전에 구입한 소파 위에 놓고 사용하던 중 소파에 파란색 이물이 묻은것을 발견하고 전기매트를 살펴보니 미끄럼방지 고무부위의 파란색 페인트 같은 것이 소파로 이염된 것이었다.사업체에게 연락했으나, 자사 제품이 아닌 사은품에서 묻어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했다.A씨는 전기매트 하자로 인해 훼손된 소파에 대한 보상을 원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전기매트에
유아용 도서를 구입하면서 받은 사은품을 분실해 곤란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최근에 유아용 도서를 반품 요청했다.구입 당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받은 것이 있는데, 판매자는 이 사은품을 반환하지 못한다면 반품이 어렵다고 했다.현재 사은품을 분실해 반환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이유로 반품을 할 수 없는 것인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기준에 따라 사은품에 상당하는 금액을 배상하고 해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도서, 음반, 정기간행물 계약의 중도해지 시 제공받은 사은품 관련 기준은 다음과 같이 명시
자녀의 인터넷강의를 해지한 소비자가 학원 측이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방문판매원을 통해 자녀의 인터넷강의를 1년간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237만6000원을 지급했다.이주 뒤쯤 A씨는 자녀가 강의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 해지를 요구했고, 사업자는 A씨가 사무실로 방문시에만 계약 해지가 가능하고 위약금 및 정상가 수강료 등을 공제한 161만9400원만 환급이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사업자가 6개월 이전에는 해지가 불가하다며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자 소재지로 방문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
온라인 강의 이용계약을 해지한 소비자가 업체 측이 과도한 공제금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녀 교육을 위해 자택에서 한 교육서비스업체의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기로 계약했다.A씨는 이용기간 12개월에 추가로 6개월을 서비스로 받고, 총 이용요금 316만8000원 중 200만 원을 12개월 할부로 결제했다. A씨는 해당 교육 콘텐츠의 난이도가 A씨 자녀가 학습하는데 어려울 것 같아 업체에 계약의 청약철회를 요청했다. 업체 측은 계약해지로 인한 위약금은 52만9000원이라고 안내했고, A씨는 계약 체결 후 14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요
한 소비자가 인터넷 강의를 해지하면서 사은품을 두고 업체와 이견이 있다.소비자 A씨는 자녀가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계약 당시 아이가 수업을 듣지 않는 경우 부모에게 연락을 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해 결정했다.하지만 생각보다 관리 만족도가 떨어져 항의를 해도 한 달이 지나도록 시정되는 부분이 없어 해지를 요청했다.업체는 계약서에 따라 계약 당시 받은 사은품이 해지시점에 새 상품이 아닐 경우 그에 따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서비스도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았는데, 사은품 반환은 계약서대로
한 소비자가 정수리 렌탈계약을 해지했더니 업체는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했다. A씨는 3년 동안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계약하고 다음날 집에 정수기를 설치했다.4개월마다 필터교환을 받기로 하고 정수기를 렌탈했는데 관리자가 1차 필터교환 시 사전연락 없이 일방적으로 방문해 A씨는 회사에서 집으로 달려가 필터교환을 받았다.2차 필터교환 시에도 사전 연락 없이 방문해 필터교환을 받지 못했으며, 관리자가 한 달 뒤에나 필터를 교환해 주겠다고 해 A씨는 계약 해지의 의사표시를 했다.A씨는 계약 해지 후 인출된 월 렌탈료의 환급 및 더 이상의 렌탈료
한 소비자는 인터넷 강의 해지를 요구했는데, 계약시 고지받지 못한 사은품 대금 공제라는 말에 당황해했다.A씨는 15세 중학생 자녀의 학습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12개월 약정으로 체결 후 총 148만 원을 결제했다.그러나 자녀가 학습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 3개월만에 중도해지를 요구하니 사은품으로 제공한 전자수첩 및 화상카메라 대금을 공제하고 나면 환급할 금액이 없다고 했다.A씨는 계약 당시에는 사은품 품목이나 가격에 대해 전혀 고지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콘텐츠업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
한 소비자는 인터넷 강의를 환불하려 했지만 사은품을 받았기 때문에 환불이 안된다며 거절당했다.A씨는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생각보다 강의 내용이 부실해 신청한 지 한 달 만에 계약 해지 요청을 했다.그러나 사업자는 계약 당시에 사은품을 받았기 때문에 환불이 안 된다고 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사은품 반환 또는 시중가격 반환과 함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했다.인터넷 강의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상의 계속거래에 해당해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계속거래업자등은 자신의 책임이 없는 사유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안마의자 전시장 청담프랜드 직영점이 오픈 4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바디프랜드 청담프랜드 직영점은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 위치한 바디프랜드의 복합문화공간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내 안마의자 전시장으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의 1층은 카페 및 레스토랑으로, 2층과 3층은 안마의자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현재 바디프랜드 청담프랜드 직영점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헬로 아트(Hello Ar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헬로 아트 위드 이상협'
종이신문을 구독하다가 해지하려는 소비자가 위약금때문에 고민이다.소비자 A씨는 2008년 가을 조선일보 구독 계약 맺었다.가입과 함께 무료 구독과 5만 원 상품권을 혜택으로 받았다.A씨는 유료 구독으로 전환된지 2개월 만에 이민을 가게 됐고, 구독 해지를 요청하니 상품권 및 무료 구독료를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위약금을 요구받았다.한국소비자원은 무료 구독료 2개월분을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신문구독 표준약관」은 정부에서 제정.고시한 약관은 아니지만, 중도해지, 불공정거래 등으로 인한 신문업자와의 분쟁발생시 당사자간 개별
홈쇼핑에서 기저귀를 구매한 소비자가 제품을 반품하자, 업체는 소비자에게 사은품 대금을 요구했다. 소비자 A씨는 한 홈쇼핑 채널에서 기저귀 6박스를 15만 원에 결제했다.A씨는 당초 벨트형 기저귀로 알고 구매했는데, 배송을 받은 후 개봉해보니 팬티형 기저귀였다.A씨가 교환을 요구했으나 업체 측은 팬티형 제품이 품절이라 구매대금을 환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체는 구매 시 제공됐던 사은품도 반환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A씨가 받은 사은품을 이미 사용해버린 터라 반환을 할 수 없었고, 업체는 사은품에 해당하는 대금을 요구했다.한
웰스(Wells)가 이달 27일까지 ‘오월이라 행복하오’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제품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담았다.먼저, 웰스는 정수기, 안마의자, 전기레인지, LED마스크&플라즈마 케어 패키지 등 웰스 인기 효도가전 렌탈 고객 대상으로 월 최대 1만 원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웰스 얼음정수기, 웰스더원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모션베드 등 최신 제품 역시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이라면 웰스 전 제품에 대해 약 10% 가량의 할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국내 마스크팩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메디힐’과 협업해 이색 사은품을 선보인다.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방송 상품을 3건 이상, 총 30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쇼호스트 마스크팩’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 시즌인데다, 매일 한 개씩 마스크팩을 한다는 뜻의 ‘1일 1팩’이 유행해 마스크팩 사은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현대홈쇼핑이 내놓은 '쇼호스트 마스크팩'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이 다양한 경품을 담은 고객 사은행사를 펼친다.홈앤쇼핑은 두 달여간 렌탈상품 방송 프로모션 ‘렌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오는 10월 15일까지 TV홈쇼핑에 편성된 렌탈, 상조, 분양, 교육 등 상담예약 상품(여행 제외)의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벤츠E300 ▲BMW 520i ▲신세계상품권 ▲골드바 10g 또는 모바일쿠폰 을 증정한다.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렌탈, 상조 등 무형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면서 대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