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써의 재능과 열정,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까지···더바디샵 새 얼굴로 ‘만장일치’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더바디샵이 배우 ‘공유’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더바디샵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배우 '공유'_더바디샵 TV CM 촬영현장 컷

부드러운 외모에 진중한 매력이 돋보이는 더바디샵의 새 얼굴 ‘공유’는 최근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시리즈의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더바디샵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Defend Human Rights)’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공유 씨가 가진 배우로써의 재능, 열정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이 더바디샵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유 씨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바디샵의 새 얼굴로 발탁된 ‘공유’는 지난 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버전의 영화에 가장 먼저 재능을 기부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등 평소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