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모바일결제 주문하는 회원 대상으로 2,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대표 나제원)이 2016년 새해를 기념해 2016명에게 최대 5만원 배달통 할인쿠폰을 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제공 = 배달 |
배달통의 새해 첫 통 큰 이벤트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와 즉시 할인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는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앱이나 웹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응모하기 창에 정보를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16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1등 16명에게는 배달통 50,000원 할인쿠폰, 2등 2,000명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당첨자 확인은 2월 4일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웹에서 온라인 결제로 주문한 고객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로 응모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즉시 할인 이벤트는, 모바일결제 주문을 처음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음식 주문 시 결제하기 화면 내 할인쿠폰란에 ‘새해에도배달통’ 이라고 기입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 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 할인을 받은 모바일결제 최초 주문 고객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에도 중복 참여가 가능해 통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준용 브랜드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전국먹방대전’ 같은 배달통 특유의 유쾌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2016년에도 배달통만의 차별화되고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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