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플러스 모델 최불암·홍은희 재기용…공익적 내용 담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국제약이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TV 광고를 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기존 ‘인사돌플러스’ 광고 모델인 최불암씨와 홍은희씨를 재기용해 구강위생 관리를 강조하는 캠페인성 TV-CF를 제작했다.

이 광고는 제품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구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잇몸을 위해 하나 더 한다면 ‘인사돌플러스’가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홍은희씨의 똑 부러지는 멘트와 최불암씨의 신뢰감 있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 및 광고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익적인 광고가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인사돌은 지난 2년간의 임상을 통해 약효재평가를 마무리 지은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