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도 헤매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하며 ‘여름 요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6일까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주제는 ‘여름 요리로 여름(열음)’이다.

‘여름이 생각나는’ 또는 ‘여름을 즐겁게 해주는’ 요리 사진과 나만의 여름나기 비법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샘표 제품 꾸러미(샘표 어간장,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 티아시아 베트남 월남쌈·월남쌈 소스·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를 선물할 예정이다.

출처=샘표
출처=샘표

샘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구나 ‘여름의 맛’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 연구소 레시피’도 소개했다. 

손이 많이 가고 맛내기가 까다로워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오이소박이 ▲전복장 ▲오징어 물회도 새미네부엌과 함께 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퉁퉁 탕탕 오이소박이’는 칼질이 서툴고 양념 배합을 어려워하는 요리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여름 김치다. 오이를 단단한 조리 도구로 두들긴 다음, 고춧가루와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양념을 섞어 버무리면 끝이다.

요리 고수의 영역으로만 느껴졌던 ‘전복장’도 추천 레시피다. 

전복을 고르고 손질하는 방법과 달임장 황금 비율 등 요리 과정 전반을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담아 실패 없이 전복장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 별미 ‘오징어 물회’는 고추장의 텁텁함을 해결하는 것이 포인트. 영조 임금 비법장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조선 고추장으로 만드는 물회 양념과 오징어 모양 팁을 따라 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물회’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이 때, 요리가 서툰 사람도 건강한 여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불 없이도 만들 수 있는 여름 요리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으니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쉽고 맛있는 정보를 많이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지난해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개설하고 ‘우리맛 연구 결과’가 담긴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요리 상담소’ 등에서 소비자의 요리 고민에 샘표 연구원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레시피를 검색하면 요리법은 물론 재료 고르는 법부터 보관법, 칼 잡는 법 등 ‘요알못’을 위한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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