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케이앤에스팩에서 제조한 교촌박스(소) 내부종이(속지) 제품이 형광증백제 검출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위생법 제72조 제3항에 따라 현재 이 제품은 긴급회수 명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긴급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18년 6월 7일인 제품과 6월 8일이 제품이다.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드시 반품해야 한다.이와 관련해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는 “동제품을 구입한 거래처(영업자)의 경우 구입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제작‧판매하는 ‘자연의올리브라이드로샴푸’가 화장품임에도 의약외품이라고 표시한 채 광고‧판매를 실시해 식약처로부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9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19개사 21개 제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 3,036개를 점검해 허위·과대 광고한 587개에 시정·고발·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중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의 ‘자연의올리브라이드로샴푸’ 제품은 기능성 화장품을 의약외품으로 표시해 광고·판매한 사례 가운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구업체 퍼시스 일룸이 판매 중인 어린이 서랍장이 전도 위험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치 됐다.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일룸의 5단 서랍장(HSLC7045NA)은 가동 부분에 힘을 가하면 수직력으로 인해 넘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표원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업체에 리콜을 명령했다.국표원 관계자는 "소비자 및 시민단체와의 리콜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해당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또 "수거되지 않은 제품 발견 시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리테일 ‘슈펜’ 일부 아동 섬유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리콜 조치됐다.문제가 된 제품은 이랜드리테일이 중국업체 슈펜에서 수입 판매하는 아동용 장화와 우비 2종으로 아동용 장화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13.8배를 초과하는 1,245㎎/㎏가 검출됐다. 우비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의 4.7배를 초과하는 353㎎/㎏이 각각 검출됐다.납은 피부염, 각막염, 중추신경장애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카드뮴의 경우 신장, 호흡계 부작용 및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리콜조치를 이행해야 하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한 고혈압 치료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조치를 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일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돼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는 WH
지난해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파문으로 리콜 사건을 겪으며 곤욕을 치른 코웨이(대표 이해선)의 전기냉수기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2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코웨이가 제조한 전기냉수기 제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오는 28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콜되는 제품은 2개 모델로 2017년 6월부터 올해 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닛산(대표 허성중‧기쿠치 다케히코, 이하 닛산)과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이하 미쓰비시) 수입‧판매 중인 알티마, 아웃랜더 등 3개 차종 3,143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2.5’ 2,598대는 토크컨버터 내 부품의 결함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가 수입‧판매 중인 C 220 CDI 등 26개 차종 8,959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벤츠에서 수입‧판매한 C 220 CDI 등 25개 차종 8,929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가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Illy(이하 일리)’의 원두 캔 250g 제품이 판매 중단됐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일리 커피 원두 캔 250g 제품을 개봉할 때 캔 뚜껑이 팽창 분리될 수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조사 결과, 국내 온
국토교통부는 수입 판매 중인 푸조 일부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8 1.6 블루-HDi 등 8개 차종 266대는 캠샤프트 풀리의 재질 불량으로 캠샤프트 풀리가 파손될 경우 엔진 손상 및 시동 꺼짐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해당 차량은 22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지프 체로키 자동차 총 5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FCA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지프 체로키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
한국소비자원은 현대자동차 ㈜ 싼타페DM·맥스크루즈의 일부 차량에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에어컨 디스차지 호스 연결부에서 냉매가 누출되는 것으로 추정돼 해당 사업자에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다. 디스차지 호스는 컴프레서에서 나오는 고온·고압의 기체 냉매가 컨덴서로
'c1소주(시원소주)', '대선소주' 등으로 유명한 대선주조(대표 조의제‧조우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로부터 건강진단 미실시를 원인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19일 식약처는 최근 대선주조 부산 기장공장이 건강진단 대상자 42명 중 총 42명이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채로 ‘대선(소주)’ 제품 등을 제조하는 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에서 수입‧판매한 ‘G2X’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7년 4월 26일부터 2008년 5월 1일까지 제작된 ‘G2X’ 184대이다.해당 차량들은 동승자석 승객 감지센서의 결함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스키, 이하 벤츠)에서 수입‧판매한 ‘E 220d Coupe’ 등 7개 차종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17년 4월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작된 벤츠 ▲C 200 Coupe ▲AMG C 63 Coupe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카니발(VQ)’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VQ)’로, 지난 2005년 6월 10일부터 2014년 4월 11일까지 제작된 총 21만2,186대이다.해당 차량들은 에어컨의 배수 결함
두카티의 이륜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캐나다에서 리콜을 실시한다.캐나다 교통부는 지난 6일 두카티의 Supersport S(2017년~2018년식)가 연료가 새는 문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 조치를 취했다.에어박스의 볼로바이관과 연료탱크 오버필 호스가 가로로 놓여 있는 매니폴드와 너무 가까워 이가 녹아내릴 수 있고, 호스가 녹으면 연료가 새어 화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제약에서 판매하고 (주)유유헬스케어에서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 장용캡슐' 제품에 대해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이 부적합해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월 4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해당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하길 바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주류) 제조가공업소인 "담주 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대나무 맥주 둔켈" 외 3개 제품에서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한 것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제품명은 페일에일, 대나무 맥주 둔켈, 대나무 맥주 바이젠, 커피 맥주 등 이며, 회수대상은 2017년 6월 1일부터
이케아 코리아가 SLADDA/슬라다 자전거에 대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와 상관 없이 이케아 광명점 및 고양점에서 전액환불이 가능하다.이번 리콜은 자전거 주행 중 벨트 드라이브가 갑자기 끊어질 수 있으며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품 공급업체의 안전성 문제 제기 및 리콜 요청에 따라 내려진 글로벌 조치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