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에디터] 미국 어도비가 지난 16일 발표한 ‘2014년 3분기 미국 디지털 비디오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3분의 1이 모바일 기기에서 재생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온라인 동영상 재생 횟수는 약 380억 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2% 증가했다.동영상 재생에 이용되는 모바일 기기 중에서는 애플의 ‘아이폰(80.7%)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스마트폰 사용자가 4000만 명 시대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4년 모바일인터넷이용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컨슈머치는 해당 보고서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가 인지하는 일일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
가상사례) 서울 성동구에 사는 A씨는 종로에 있는 복합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도적'을 전날 인터넷으로 예매했다.A씨는 상영 한 시간전 사정이 생겨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상영시간 두 시간전 이후에는 예약해지가 안되는 곳이어서 부랴부랴 현장으로 갔다.도착한 시간은 영화시작 15분 전. A씨는 환불을 요구했으나 극장 측은 상영 20분 이전에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은행, 영화예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손에서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반면 소비자들은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통신요금 청구서에 알 수 없는 요금이 추가되는 것이다. 이는 ‘크래밍(Cramming)’이라는 수법으로, 제 3자가 고객 허락없이 모바일 서비스에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대이상 성인남녀가 생각하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붕어빵’이 꼽혔다. 다음은 선호하는 겨울 음식을 유형별로 정리한 인포그래픽이다.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우리나라 20~40대 직장인 약 절반이 올해 크리스마스에 별다른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은 익스피디아가 최근 국내 20-4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한 인포그래픽이다.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공기 청정기가 과열 위험이 발견돼 리콜된다.2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다이킨 사(Daikin Industries)는 공기 청정기(제품번호: MC75KSU)을 미국에서 625개, 캐나다에서 125개 리콜한다.리콜 사유는 공기 청정기의 회로 기판이 과열돼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발견됐기 때문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된 충전용 전지팩이 리콜된다. 제품을 사용한 한 소비자는 과열로 인해 발생한 매연 때문에 병에 걸렸다고 주장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골 제로 사(Goal Zero LLC.)는 충전용 전지팩(제품명: Goal Zero Sherpa 50/120)을 미국에서 약 1만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지난 13일 강원도 비발디파크와 하이원리조트를 시작으로 보광휘닉스파크, 한솔 오크밸리,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등 전국 스키장들이 잇달아 문을 연다.다음은 전국 스키장 개장일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이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스키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 및 스키장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된 배터리 충전기가 대량 리콜된다.1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미국에서 AP 스페셜티즈(이하 AP)가 배터리 충전기(제품명: Two-Tone Power Bank Charger) 약 17만2000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사유는 제품 사용 시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이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화재 경고 문구를 부착하지 않은 사유로 양탄자가 리콜 결정됐다.1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모호크 사(Mohawk Industries)의 양탄자(제품명:Altitude Gold shag rugs) 약 10만1000개가 미국에서 리콜된다고 밝혔다. 같은 제품이 캐나다에서도 약 2800개 리콜된다.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스키와 등반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 블랙 다이아몬드가 스키 스틱을 리콜한다.18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블랙 다이아몬드에서 스키 스틱 약 3000개를 무상 교체한다고 밝혔다.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스키 스틱의 손잡이가 부러져서 스키를 탈 때 사용자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이와 관련한 사고는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양초가 대량으로 리콜된다. 해당 제품으로 인해 화재가 수십 건 발생했다.18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DD 브랜드 캔들’ 약 25만6000개가 미국에서 리콜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에 약 12만6000개가 리콜된 바 있다.리콜 사유는 불꽃이 초의 표면으로 옮겨붙어 화재를 일으킬 위험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서 대성쎌틱 '탱크 없는 온수기'가 리콜 결정됐다.13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대성쎌틱 온수기’가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리콜된다고 밝혔다. 리콜은 미국에서 약 2만 9000대, 캐나다에서 약 2200개 대상으로 진행된다.해당 제품이 과열로 인해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위원회에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스쿠버다이빙 용품이 안전상의 문제로 리콜된다. 제품의 손잡이가 물 속에서 분리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애퀼렁 부력 보정기 약 4만 1300개가 리콜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이미 약 11만 개가 리콜된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맥도날드의 어린이용 세트 메뉴 ‘해피 밀’을 사면 받을 수 있는 장난감 중, 최근 시판된 헬로 키티가 대량 리콜된다.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해피 밀 헬로우 키티 롤리팝 장난감(6번)’ 약 250만 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리콜 사유는 제품에 부착된 플라스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결혼정보회사 듀오(www.duo.co.kr)가 발표한 ‘빼빼로 데이’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인간 챙길 필요 없는 기념일’ 2위로 ‘빼빼로 데이(29.6%)’가 꼽혔다. 1위는 ‘추석, 설날 등 명절(55.6%)’이었으며, 꼭 챙겨야 하는 기념일로는 ‘연인의 생일(92.9%)’이라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다.이 조사는 지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미국에서 접이식 의자의 안전 문제로 전액 환불이 결정됐다.6일(현지시각)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미국 포시즌 글로벌(4Seasons Global)의 접이식 의자 약 3200개가 리콜 처리됐다. 위원회는 의자가 너무 빠르게 젖혀지면서 사용자가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리콜되는 제품의 정식 명칭은 포
[컨슈머치 = 박지현 에디터]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할로윈 제품이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할로윈 전용 손전등이 다수 리콜됐다.28일(현지시각)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미국의 하이퍼마켓 마이어(Meijer)는 할로윈 프로젝터 손전등(Halloween Projector Flashlight) 약 8600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
[컨슈머치=박지현 에디터] 기상청이 서울시내 단풍이 북한산은 이달 28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서울시내 단풍길로 어디가 좋을까? 서울시가 선정한 단풍길 10곳을 살펴보자. ▶ 서울시내 단풍길 코스 및 거리- 북한산 방학능선길 : 도봉역~무수골숲길~원통사~방학능선~방학성당(7.6㎞ 2.5시간)- 불암산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