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정관 일부 변경, 제무제표 확정 등의 안건들을 승인했다.SK텔레콤은 24일 서울시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2016년 재무제표 확정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먼저,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을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조대
SK주식회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SK㈜는 24일 오전 서울 SK서린사옥 대강당에서 ‘제26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연결기준 매출액 83조6,000억 원, 영업이익 5조3,000억 원 달성 등 지난해 경영성과가 보고됐으며,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 정관 일부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보수한도 승인
백화점이 봄 꽃 가득한 정원으로 변신했다.신세계는 새 봄을 맞아 신세계 러브즈 스프링(shinsegae loves spring)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봄 이벤트를 펼친다.먼저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에 개나리, 진달래, 수선화, 수국, 튤립 등 40여 가지 봄 꽃 총 110만 송이를 매장에 가득 채워 봄 꽃 정원처럼 꾸몄다. 특히 본점에는 가로 7미터, 세로
가발 전문업체 하이모(대표 홍인표)에서 가발을 구매한 소비자가 제품 하자로 인해 마음 고생을 했다.지난 10월 말 부산 진구에 거주하는 소비자 이 모씨는 하이모 부산 중앙점에서 100만 원 상당의 맞춤가발을 제작했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한 가발이었다. 이 씨는 하이모가 가발 전문업체 중에서 TV광고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홍보를 하고 있는 업체
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이 지난해 9월 안방보험으로 피인수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창사 이래 첫 순이익 2,000억 달성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46.2% 증가한 2,240억 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에 기록한 최대실적 1,670억 원을 올해 들어 3분기 만에
최순실의 그림자가 면세업계까지 번졌다.올 하반기부터 롯데면세점, 신세계DF, HDC신라면세점,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은 신규 면세점 선정을 코 앞에 두고 최순실이라는 암초에 걸려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면세점 업계, 최순실 그림자 ‘전전긍긍’내달 3차 시내면세점 특허권 선정을 앞두고 면세점 업계는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을 겪고 있다
KT가 최순실 게이트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며 연말 임원 인사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29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올해 임원인사를 내달 6일 열리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이후로 연기했다.KT는 최근 차은택 관련 일감 몰아주기와 낙하산 인사 등 각종 논란들로 인해 어수선해진 회사 상황과 관련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16년 전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으로 정부의 소유가 됐던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민영화에 성공했다.하지만 여전히 정부가 최대주주로 남아있는 만큼 우리은행이 진정한 민영화를 달성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도 나온다.또 향후 이광구 행장의 연임 문제와 우리은행의 금융지주화 등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주)콜핑에서 생산한 티셔츠의 지퍼에 상해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콜핑에서 생산한 여성용 등산용 티셔츠의 지퍼에 얼굴을 긁혔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해당 제품인 아비드(모델명: KLT0211W(MUT))는 집업넥(Zip-up Neck) 형태의 등산용 티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인 FAN에 13개 O2O(online to offline) 기업들이 참여한다.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MPA에 참여한 O2O기업은 야놀자(숙박), 헤이뷰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설상가상’ 롯데홈쇼핑, ‘고객 개인정보 유출’ 구설수 : 접대비·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으로 어수선한 롯데홈쇼핑,이번에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이케아 ‘말름 서랍장’ 강제리콜? 국가기술표준원 검토 중 : 안전기준 부합 “리콜 불가”주장,대책 검토 후 행정 조치
롯데홈쇼핑이 바람 잘 날이 없다.접대비,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으로 어수선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이번에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쌓였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롯데홈쇼핑을 포함해 16곳의 생활밀접형 앱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롯데홈쇼핑은 일부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지 않았으며, 휴면 고객 정보를 분리보관 하지 않는
“저금리시대, 이제는 쇼테크하세요”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롯데백화점, 신한카드사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자와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롯데백화점 Lovely (러블리)적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한 롯데백화점 Lovely 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 월 30만 원 적금한도로 가입가능하다.이 적금은 최고 연 1.6%의 적
이제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나만의 맞춤셔츠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남성셔츠 브랜드 ‘루크앤댄(LUKE&DAN)’과 맞춤셔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읽 밝혔다.롯데닷컴이 제공하는 맞춤셔츠 서비스는 ‘맞춤복’과 ‘기성복’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맞춤셔츠를 제공하고, 별도의 오프라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겨울옷이나 가죽제품을 세탁해 보관하는데 세탁물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3년~2015년) 접수된 세탁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총 6,574건으로, 특히 겨울옷의 세탁을 맡기는 4월~6월에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
일본 규슈지역에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여진도 열흘 가까이 수백 차례 이어지면서 이 지역 여행계획을 세웠던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여행을 계획대로 가자니 언제 자신에게도 불행이 닥칠지 두려울뿐만 아니라 현지의 비상 상황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 도의에 맞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여행계약을 해지하자니 위약금이 만만치 않아 소비자들은 갈팡질팡
또 ‘회장님’이 갑(甲)질을 저질렀다.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수행기사 폭행’ 사건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으로 유명한 MPK그룹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경비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우현(68) MPK그룹 회장에 대해 7일까지 출석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 립스틱으로 화제가 된 라네즈 ‘투톤 립 바’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4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보습 및 각질 관리 그리고 선케
미스터피자, 피자헛 등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와 가맹점주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미스터피자 가맹점, 개선책 요구 시위최근 MPK그룹(회장 정우현)의 미스터피자는 본사와 가맹점주간 마찰이 수면 밖으로 터지면서 어수선한 상황이다.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MPK그룹 본사 앞에서 '불공정행위 규탄 및 상생협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고가車 보험 합리화…수입차 '씁쓰레' 보험사 '빙그레' : 내년 3월부터 렌터카 지급기준 변경·미수선수리비 폐지…고가 차주 “수리비·부품값 정상화가 우선” (관련기사 링크)△논란의 종교인 과세 2년 유예…2018년부터 시행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