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는 일상의 작은 행복인 ‘음식(Food)’을 주제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아이스(Ice)’를 테마로 한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빈폴레이디스는 20~30대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매 시즌 신선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미한 컬렉션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지난 ‘16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선보인 온라인 전용상품은 매 시즌 80% 이상의 판매율을 올리며 밀레니얼 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다.빈폴레이디스는 이번 시즌에 선보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롱패딩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 층 화려해진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로 무장한 상품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골드 등 독특한 컬러와 호일코팅 등 반짝이는 소재를 활용한 ‘트와이스 벤치파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빈폴스포츠의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가 착용해 일명 ‘트와이스 다운’, ‘트둥이 벤치파카’로 불리는 빈폴스포츠 벤치파카는 골드, 라벤더 등 유니크한 컬러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앤쇼핑의 신사옥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서울경제에 따르면 경찰이 검찰에 넘긴 홈앤쇼핑 입찰비리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홈앤쇼핑의 신사옥 입찰 사건을 우선 수사 대상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검찰이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는 것도 거론되고 있다.이번에 검찰이 신사옥 입찰 건을 조사하면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입찰 ‘특혜’ 부분인 것으로 전해진다.지난해 빚어진 홈앤쇼핑 신사옥 입찰 비리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다.강남훈 전 대표는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혹서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삼성물산은 혹서기 현장 이벤트로 ‘Ice Day’를 운영하고 있다. Ice Day는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 이상의 경보를 발표한 날로,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별로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배달한다.특히 복날에는 수박, 화채 등 현장별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근로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한다.개포시영재건축현장에서 근무하는 오계록(58)씨는 “요즘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데 작업 중인 곳까지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품질실명제를 도입해 하자발생 최소화에 도전한다.19일 래미안은 올 7월부터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는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 차원에서 마련한 제도다.품질실명제는 결로, 소음, 누수, 탈락 등의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 후 서명하는 제도로 시공담당자는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으며, 입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공시를 누락했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 기준변경을 통한 회사 가치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는 금융위가 판단을 유보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상장 폐지’ 혹은 ‘거래 정지’ 등 최악의 상황은 일단 피하게 됐다는 평가다.▶상폐는 피했다...핵심쟁점 분식회계여부 유보 ‘반쪽’ 결론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금융위 증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영홈쇼핑 최창희 신임대표가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이다. 신임 대표에 오른 지 일주일여 만에 갑질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취임 전부터 낙하산 인사 의혹을 받아 왔다.▶최 대표 시작부터 '삐걱'취임하자마자 최 대표가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최 대표 취임 후 사흘 만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이사 갑질 횡포’라는 제목의 게시 글이 올라왔다.청원자 A씨는 현재 공영홈쇼핑에 궁중갈비탕을 판매하고 있는 중소업체 소속이라고 자신을 밝혔다.A씨에 따르면 이 업체에서 판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모던하고 미니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차원에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띠어리는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가 강한 한남동에 새로운 잇(It) 플레이스를 마련, 고객들과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상품 체험기회를 강화하고, 브랜드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가 이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삼성, 미래에셋 등 7개 금융그룹의 자본비율이 줄줄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삼성생명은 새 기준에 맞추기 위해 최대 20조 원에 이르는 삼성전자 지분을 처리해야 할 것으로 예상돼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삼성 자본비율 328%→118% 급감이달부터 삼성, 한화 등 금융자산 5조 원 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금)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3층~지상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 원 수준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총 644가구이며, 면적별로 59㎡ 181가구, 84㎡ 392가구, 11
빈폴의 가슴 속 ‘자전거’가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움직이기 시작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지속 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기획해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빈폴은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도시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시공한 광교호수공원이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18 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Africa, Asia-Pacific, Middle-East) 지역 치수관리(Flood and Water Management)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총 1조4,000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하면서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미 예상된 이벤트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블록딜 발표 이후 급락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불확실성 해소로 일단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가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 공식 오픈 기념행사를 8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이 직접 방한했다. 이날 토비아스 회장은 메르세데스-AMG의 현재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고성능 차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바이오 대장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가 흔들리고 있다. 이 회사를 상대로 1년간 특별감리를 끝낸 금융감독원이 분식회계 혐의가 인정된다는 잠정 결론을 내리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소명 절차를 뒤 감리 결과에 따른 제재는 향후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사측에서 분식회계로 최종 결론이 날 경우 행정소송에 나
CJ CGV가 영화도 보고 나눔도 실천하는 마음 따뜻한 패스카드를 선보인다. CJ CGV는 4월 30일부터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구호(KUHO)와 손잡고 ‘CGV 무비 패스카드 나눔 에디션(Edition)2’를 전국 50개 CGV 극장에 출시한다. ‘무비 패스카드 나눔Edition2’는 지난 2006년부터 구호가 진행해 온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기부 캠
삼성물산이 지난 1분기 2,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26일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 7조4,760억 원, 영업이익 2,09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40억 원(11.5%), 720억 원(52.6%) 증가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건설 및 상사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매출은 ▲빌
오리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근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앞서 한정판 컬렉션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아가 외국관광객들까지 포섭하겠다는 전략이다.오리온은 진한 카카오 비스킷에 카라멜을 더해 기분 좋은 달콤쌉쌀한 맛을 살
빈폴아웃도어의 야심작 ‘쿨한(COOLHAN)’ 티셔츠가 올 시즌 젊음 감성을 입고 귀환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한지를 소재로 한 티셔츠를 제작, 매년 소재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며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게다가 수년 전부터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친환경 소재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아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