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한 변속기가 중고품이었다.소비자 A씨는 소형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품질보증기간 내에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변속기를 교환받았다.3년여간 운행하던 중 변속기에서 누유가 발생해 자동차 공업 사를 찾아가니 변속기가 신제품이 아닌 중고로 교체가 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제조사에 이의를 제기하니 직원이 확인 후 조치를 취해준다고 했다.이후 연락이 와서는 서비스센터에서는 새 제품으로만 교체하는데, 이후에 소비자가 변속기를 교환한 것 아니냐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자동차 제조사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자동차의 재질이나 제조상의 결함으로 하자 발생
인터넷을 구매한 신발 장식이 떨어졌지만 판매자는 소비자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죽소재 숙녀화를 11만3000원에 구입했다.받아보고 처음 신었는데, 장식부분 접착이 떨어져 수선을 받았다.수선 후 3회 정도 신었는데 수선했던 부분의 접착이 다시 떨어졌다.재수선을 의뢰하니 판매자는 소비자 과실이라며 배송비를 부담하라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접착이 떨어진 원인을 심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식부분 접착이 떨어진 원인이 제품의 접착불량 때문이라면, 사업체에서 수선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
쿠팡 고객센터가 AI를 활용한 상담사 연결 및 원클릭 문의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쿠팡은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채팅, 전화 모두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채널을 운영한다. 365일 1년 내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상담원과 소통하기까지 ARS를 통해 오래 대기해야 하는 일반적인 고객센터와는 달리 쿠팡은 반품, 교환, 환불, 상담원 연결 모두 쿠팡 앱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즉시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전화하는 순간 AI가 가장
동서식품이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23 맥심 티오피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제품은 총 15종으로 맥심 T.O.P ▲더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맥심 티오피 캔 10종과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맥심 티오피 페트(PET) 5종이다. 제품 상단에는 빨간색 띠로 이벤트 품목임을 표시해 알아보기 쉽게 했다.맥심 티오피 이벤트 제품 구매 후 패키지 라벨 안쪽에 인쇄된 적립코드(난수
충전식 건전지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충전식 건전지 4개를 구입해 사용하던 중 2개가 폭발해 한 차례 교환을 받았다.제품을 교환받은 후 4개를 사용하다가 가방에 넣어 보관하던 중 다시 건전지 2개가 폭발하면서 가방, 버스카드, 열쇠고리 등이 훼손됐다.업체로부터 건전지 구입 대금 및 훼손된 물품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0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업체는 보상의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품질보증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은 공산품의 경우 통상적으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진격의 거인’은 리니지W의 두번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IP(지식재산권)다.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미지의 거인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일본의 다크 판타지(Dark Fantasy) 만화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엔씨(NC)는 리니지W에 ‘진격의 거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결합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 ‘진격의 거인’을 수행하며 차원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서 7월 5일부터 23일까지 ‘디지털 워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디지털 워런티’는 지난 6월 티스테이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타이어 보증 서비스다. ‘품질보증 서비스’, ‘안심서비스’, ‘30일 해피보증’, ‘코드절상 무상교환’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타이어 구매 이후, 티스테이션닷컴 회원가입을 한 고객은 누구나 PC 및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한 타이어의 남은 보증
구매한 신차에서 후방경보기 오작동이 반복되고 있다.소비자 A씨는 2개월 전 소형 승용차를 구입했다.그러던중 서행으로 직진하고 있는 가운데 후방경보기가 계속 작동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범퍼를 탈착해 수리를 받았다.하지만, 며칠 뒤 다시 서행 직진 중에 동일한 하자가 발생했고, 센서 등을 교체하는 수리를 받았으나 다시 동일한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서비스센터에서는 이번에는 완벽하게 수리를 해주겠다면서 재입고를 제안했다.A씨는 두 번씩이나 제대로 수리하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수리를 신뢰할 수 없고 교환이나 환급을 받고 싶다고 주장하
마트에서 구매한 두루마리 화장지 중 일부 제품이 훼손돼 있었다.소비자 A씨는 마트에서 롤 화장지 24개짜리 묶음 제품을 구매했다.24개중 한 개가 절반 정도 뭉그러지고, 가운데 롤도 반 밖에 없었다.마트 측에서는 휴지 하나 불량이라고 전체 묶음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인데, A씨는 환급을 원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화장지 등의 위생용품의 용량 부족시, 제품교환 및 구입가 환급이라 명시돼 있다.소비자가 해당 불량 화장지를 사용하
백화점에서 구입한 핸드백이 변색됐다.소비자 A씨는 석달 전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핸드백을 32만2200원에 구입했다.그러던 중 몸에 자주 닿는 부분이 붉게 변색돼 제조사에 문의했고, 제조사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그러면서 7만 원을 주면 해당 변색 부위를 수선해주겠다 제안했다.석달 밖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변색 된 것도 속상한데, 수선비까지 지불해야 한다니 억울하다며 새제품을 교환 받고 싶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부위 부분 변색은 의류의 염색성 문제일 것으로 봤다.제품 전체가 아닌 신체적인 접촉이 잦은
가죽가방이 변색돼 항의했지만 판매자는 책임을 회피했다.소비자 A씨는 10개월 전에 소가죽 가방을 구입해서 5개월 전부터 사용했다.총 사용 횟수가 10회를 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체 바깥쪽 부분이 심하게 바래졌다.업체에 문의를 하니, 업체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염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재염색을 할 경우,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변색 원인이 염색성 문제라면 보상 요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염색성이 문제라면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하자가 발생했으므로, 동종 제품으로의 교환 내지
새 욕조 공사 뒤 하자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인테리어업체에 의뢰해 욕조 공사를 계약했다.시공한 지 한 달만에 욕조 바닥에 실금이 생겼다.금이 간 것 보고 인테리어 업자는 최초에는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이후 말을 바꿨다.인터리어업자는 시공업자에게 시공업자는 인테리어업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보증기간내 시공상 하자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품질보증기간내에 시공상 하자가 발생시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다.무상수리가 불가한 경우 동일제품으로 교환, 동
구입한 장롱이 뒤틀리는 하자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에 따르면 4개월 전 구입한 장롱의 문짝이 한 달쯤 지나면서부터 뒤틀리기 시작했다.그로 인해 문이 잘 닫히지 않았고, A씨가 가구 대리점에 연락했더니 직원이 찾아와 수리했다.그렇게 받은 수리만 3번인데, 아직도 문이 잘 닫히지 않아 A씨는 교환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2회 수리 후에도 못 고치면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가구 관련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하면 문짝이 휘는 하자가 생기면 문짝 길이의 0.5% 이상 휠 때와 문짝 길이의 0.5% 이내 휠 때 두 가지 경
반려견을 분양받은 후 반려견에게 선천성 질병이 있음을 알게 된 소비자가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반려견 분양업자로부터 포메리안을 분양받고 15만 원을 지급했다.며칠 뒤 반려견에게 피부병이 발생하자 A씨는 분양업자에게 반려견을 인도했고, 이후 반려견을 안락시켰다는 분양업자의 말에 39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말티즈를 분양받았다.그러나 말티즈 또한 귀를 긁는 이상 증상을 보였고, A씨는 분양업자에게 반려견을 인도했다.5일 뒤 분양업자는 반려견이 완치됐다며 A씨에게 인도했지만 반려견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A씨는 동물병원에 방문했다
가방을 구입해 반년정도 사용하던중 버블현상이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6개월 전에 가방을 구입했다.사용하던 중 버블 현상이 발생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버블 현상이 확대됐다.구입처에 이의를 제기하자 구입처 소비자가 외부에 이물질을 흡착시켜서 나타난 현상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심의를 통해 하자 원인을 판단해봐야 알 수 있다고 답했다.버블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크게 제품의 접착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와 제품에 유기성 물질이 접촉해 접착제를 용해시키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전자의 경우에는 구입처에 보상을 요구할
한 소비자가 텐트의 천 찢어짐, 폴대 휨 등의 하자를 주장하며 환불을 요구하자, 텐트 수입사는 소비자 부주의 때문이라며 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수입된 원터치 팝업 텐트를 19만5000원, 텐트용 천막을 10만5000원에 구입했다.A씨는 제품을 처음 사용할 당시엔 이상이 없었는데, 이후 자동차 트렁크에 약 일주일간 보관해오다 제품을 설치하려고 보니 프레임 3군데가 부러져 천이 찢어져 있고 중앙 폴대 또한 휘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하자 발견 당일, A씨는 판매자에게 이의를 제기했고, 판매자는 A씨가 있는 캠핑장을 방문해 다른
한 소비자가 구입한 지 열흘도 안된 스마트폰에 블루스크린 현상와 발열이 발생해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스마트폰을 구입한 지 6일만에 폰 화면에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했다.이 현상으로 A씨는 약 30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못했고, 이후에 동일 증상이 재현되지는 않았으나 폰에 지속적인 발열 현상이 나타났다.이에 A씨는 제조사에 해당 폰을 교환해줄 것을 요구했다.반면에 제조사는 점검 결과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한 문제라서 현재 하자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A
한 소비자가 세탁 후 표면이 벗겨진 다이빙슈트를 교환해달라고 요구하자 판매자는 소비자의 세탁 과실 때문이라며 무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다이빙 슈트를 확인하고 다이빙 강사를 통해 46만 원에 구입했다.A씨는 슈트를 3회 착용 후 세탁·건조했는데 슈트 하의에 표면이 벗겨지는 하자를 발견했다.이에 판매자에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A씨의 세탁 상 과실에 의한 것이라며 거부했다.A씨는 판매자로부터 세탁 등에 관한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것이 없으므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한다고 주장했
발행년월일이 없는 상품권이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됐다며 사용이 불가했다. A씨는 한 사업자가 발행한 상품권 7만 원짜리 1매를 사용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했다.그러나 사업자는 상품권 운영정책이 변경돼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상품권은 더 이상 매장 사용이 불가하다고 전했다.A씨는 상품권에 발행년월일 표시가 없고, ‘이 상품권은 별도의 유효 기간 없이 당사 가맹점에서 취급하는 물품과 교환해 드립니다’라고 기재돼 있어 언제든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오랜 기간 소지해왔다고 주장했다.이어 사업자가 상품권에 발행년월일을 별
KGC인삼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SUMMER ON’ 건강관리 프로모션을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한다.여름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활기력’ 등의 제품은 물론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여행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에브리타임’을 2개이상 구매하거나 ‘에브리타임 밸런스’를 3개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캐리어’과 ‘DIY스티커’을 증정한다. 여행용품 보관이 용이한 ‘미니캐리어’는 가볍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박은빈 모델과 여행 캐릭터 등의 스티커로 개성을 연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