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렌털 계약을 했다가 조기에 해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소비자 A씨는 계약 기간을 3년으로 하는 정수기 렌털 계약을 체결했다. 의무 사용 기간은 1년이었다.그러나 개인적인 사유로 정수기 렌털 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업체에 해지 의사를 밝히니, 위약금으로 잔여 기간 납부 금액의 50%를 요구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위약금이 과다하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정수기 계약해지시 의무사용기간을 1년 이하로 정한 경우에 배상액은 다음과 같다.의무사용기간 잔여월 임대료의 30%에 해당
정수기 사업자 노조 파업으로 인해 수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소비자 A는 한 렌탈업체를 통해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었다.사용중 고장이 발생했고, AS를 요청해 수리 날짜를 예약해 놓은 상태다.그러나 정수기 업체 노조의 파업이 시작됐고, 업체와 연락이 닿질 않았다.정수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고 있어 보상을 요구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 렌탈료 감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물품대여서비스업(렌탈서비스업)에 따르면 사업자의 서비스 지연은 지연한 기간 만큼 렌탈서비스 요금을 감액하도록 돼 있다.또한 지연
정수기를 인근 수리상에게 맡겼다가 무상수리를 못 받게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정수기를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다.주말 저녁이어서 인근에 있는 수리상에 부탁해 간단한 수리를 받은 바 있다.이후 정수기의 냉수 성능이 좋지 않아 판매업자에 연락해 수리를 요구하자 다른 곳에서 임의로 수리한 부분에서 고장이 발생했다면서 무상 수리를 거부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무상수리는 어렵다고 말했다.정수기의 품질보증기간 이내라 하더라도 판매업자가 아닌 일반 정비 사업자가 수리를 하다가 고장이 발생된 경우에는 판매업자에게 무상수리를 요구하기 어렵다
이사 중 정수기가 파손돼 고액의 수리비가 나왔다.소비자 A씨는 이사하는 과정에서 297만 원을 주고 구입한 정수기가 깨졌다.이삿짐센터 직원이 본인 실수를 인정하며 10만 원을 주면서 나중에 다시 연락하라고 했다.정수기 업체에 확인한 결과 수리비용 견적이 130만 원이 나왔다.이에 이삿짐센터에 연락하니 수리비 보상을 못하겠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삿짐센터에 수리견적서를 첨부해 내용증명 우편으로 배상 요청해야 한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이사화물의 멸실. 파손. 훼손 등 피해시 피해액은
렌털 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정수 성능에 이의를 제기하며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사업자는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했다. A씨는 정수기 임대계약(의무사용기간 36개월, 월 임대료 1만6900원)을 체결하고 정수기를 설치 받았다.어느 날, A씨는 용존 고형물 측정기(Total Dissolved Solid, TDS)로 수돗물과 정수기에서 여과된 물을 측정한 결과, 그 수치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A씨는 사업자에게 정수기 성능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사업자는 정수기 필터 3개를 교체해줬다.그러나 A씨는 여전히 수질 개선이 되
정수기의 잦은 고장으로 소비자는 제품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약 11개월 전에 정수기를 구입했다.처음에는 얼음이 잘 나오지 않아 수리를 받았다. 이후에는 온수가 잘 나오지 않아 수리를 받앗으며, 최근에는 필터 연결 부위에서 누수가 생겨 수리를 받았다.세 번의 수리는 모두 1년 내에 일어나 품질보증기간 이내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A씨는 더이상 해당 제품을 신뢰할 수 없었다.A씨는 정수기 판매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판매자는 환급 대신에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A씨는
한 소비자가 렌털한 정수기와 비데의 점검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위약금 없는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A씨는 정수기와 비데를 렌털하기로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60개월이고, 의무사용기간은 36개월, 월 렌털료는 정수기 2만9900원과 비데 1만2900원이다.해당 제품은 4개월마다 관리사에 의해 점검되기로 약정돼 있었으나, A씨가 이용한 약 16개월 동안 두 차례의 점검만 진행됐다.A씨는 제품에 주기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두번째 진행된 관리는 내용조차 부실했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와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반면에 사업자는 계약 당
싱크대 공사 후 정수기 누수가 발생하자 소비자가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테리어 업체와 주방의 싱크볼 교체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28만 원을 지급했다.싱크볼 교체 공사 도중 업체 측이 기존에 설치된 정수기를 약 30cm정도 이동시켰는데, 이후 정수기의 호스에서 누수가 발생해 주방, 거실, 화장실, 방까지 침수가 발생했다.A씨는 정수기 업체를 통해 정수기를 점검받고 필터, 호스를 교체한 후 15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인테리어 업체 및 정수기 업체에 정수기의 누수로 인한 마루 공사 비용 308만5000원과 정수기
정수기를 렌털해 쓰던 사용자가 만기후 가입보증금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5년전 사업체와 정수기 렌털 계약을 체결 후 가입보증금으로 5만 원을 지급했다.계약 당시, 업체는 계약이 종료되면 전액 환급해주겠다고 했으나 최근 계약이 종료돼 환급을 문의하자 당시 영업사원이 임의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며 환급을 거절했다.A씨는 당시 작성된 계약서에도 '가입보증금 반환' 약정이 돼 있다면서, 환급을 요구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가입보증금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업체의 주장대로 영업사원의 일방적인
정수기 렌털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계약 내용과 다르게 감액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렌털료 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냉온정수기 1대를 월 렌털료 1만9900원에 60개월 간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후 두달 뒤경 동일 모델의 정수기 2대와 다른 모델의 정수기 1대를 추가 대여하면서 각 의무사용기간인 36개월 이후부터 렌털료를 1만9900원에서 9900원으로 감액받기로 했다.그러나 사용기간이 36개월을 경과했음에도 렌털료의 감액이 이뤄지지 않았다.A씨는 정수기회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계약 내용대로 렌털료를 감액하고 사용기간 36개월이 경과한
한 소비자가 정수기 필터에서 숯가루가 나와 반품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반품사유가 아니라며 거절했다. A씨는 냉온정수기를 138만6000원에 구입한 후 필터 교환만 하는 계약을 하고 사용 중이다.1년반 뒤 필터 교환중 물탱크 내에서 숯가루가 역류하는 하자가 발생해 정수기 반품을 요구했고, 제조사는 하자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반품을 거절했다. A씨는 정수기의 물탱크 내 청소를 하지 않은 책임은 인정하지만,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필터에서 숯가루가 검출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포스트필터 교체
포장 이사 중 정수기가 훼손됐다. 업체는 수리비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포장이사를 하면서 업체의 과실로 정수기 앞부분이 훼손됐다.사업체는 정수기 훼손 사실을 인정하고 수리비 배상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해 A씨에게 전달했다.이후 수리비 견적이 50만 원이 나와서 이를 청구하니, 업체는 8년을 사용한 제품이라며 수리비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비 배상은 받을 수 있지만 전액을 요구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봤다.사업체가 이사 과정에서 정수기 훼손을 인정하고 확인서까지 작성했다면 사업자는 수리비 배상 책임을
정수기에 소음이 난다며 렌탈 해지를 요구한 소비자가 위약금 없이 철거해 갈 것을 요구했다. 3년 렌탈로 정수기를 설치한 A씨는 정수기 소음으로 인해 정수기를 2회 교환 받았음에도 소음이 개선되지 않았다. A씨는 정수기를 처음 설치한 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사를 하면서 정수기를 이전 설치한 후부터 소음이 더욱 심해 담당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담당자가 소음이 심하면 렌탈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 정수기 사용 및 요금 납부를 중지했다고 주장하면서 위약금 없이 계약를 해지하고 정수기를 철거해 갈 것을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충북지역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정수기 사용 문화 조성과 소비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코웨이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내 정수기 위생점검을 희망하는 상가를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과 함께 정수기 자가 관리법을 시연하고, 1회용 자가 관리 키트 및 매뉴얼을 배부했다.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으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장소에서 정수기를 사용할 때 위생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싹트
한 소비자가 정수리 렌탈계약을 해지했더니 업체는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했다. A씨는 3년 동안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계약하고 다음날 집에 정수기를 설치했다.4개월마다 필터교환을 받기로 하고 정수기를 렌탈했는데 관리자가 1차 필터교환 시 사전연락 없이 일방적으로 방문해 A씨는 회사에서 집으로 달려가 필터교환을 받았다.2차 필터교환 시에도 사전 연락 없이 방문해 필터교환을 받지 못했으며, 관리자가 한 달 뒤에나 필터를 교환해 주겠다고 해 A씨는 계약 해지의 의사표시를 했다.A씨는 계약 해지 후 인출된 월 렌탈료의 환급 및 더 이상의 렌탈료
SK네트웍스가 렌탈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 전반의 활발한 경영활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SK네트웍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 원, 영업이익 377억 원을 기록했다. 철강 사업 중단 및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이는 모빌리티∙홈케어 분야에서 신규 사업 런칭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창출한 것과 더불어, 코로나19 영향 완화로 호텔 사업의 손실 폭이 크
코웨이가 테마 전시회 ‘공상: 空像, 共想’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코웨이의 디자인 철학과 방향성을 작가적 영감으로 풀어냈다. 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구로동 지타워 소재 코웨이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회의 타이틀 ‘공상: 空像, 共想’은 비우고 덜어낸 형상을 통해, 자연과 사물의 근원·본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이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가치에 충실하며 섬세하고 절제된 미감을 연출하는 코웨이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코웨이가 노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통해 보여준 단순하면서도 조
한 소비자가 정수기 호수 하자로 물이 샜다며 정수기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A씨는 정수기를 임대해 사용하던 중 싱크대 하부에서 미세한 누수 현상이 나타나 바닥을 밟을 때마다 마루판 틈새로 물이 올라왔다.누수설비업자를 불러 이를 점검 및 수리했으나 누수 현상이 지속됐고, 이 문제가 정수기와 관련된 것임을 발견하고 다음 날 정수기업체 고객센터에 연락했다.정수기업체의 직원이 호스를 해체하고 새로운 호스를 싱크대 위로 다시 설치하니 이후 물이 더 이상 새지 않았다.A씨는 정수기 호수 문제로 발생한 ▲마루 재시공 비용 ▲젖은 마루 건조를
렌탈한 정수기에 대한 관리 소홀로 소비자가 해지를 요구하자 업체는 위약금을 내라고 맞섰다.소비자 A씨는 정기적으로 필터교체 등의 관리를 받기로 하고 정수기를 렌탈해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정수기 업체에서 제때 방문을 하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려고 문의했다.그러나 업체는 약정기간이 남아 있다며 위약금을 내라고 하는 상황이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정수기 임대업의 경우 필터 교체 및 A/S 지연이 처음 발생할 경우 지연한 기간만큼의 렌탈서비스 요금을 감액받을 수 있다.또한 재발할 경우(2회
웰스가 ‘웰스 정수기 듀오’를 출시하며, 1-2인 가구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웰스 정수기 듀오’는 물탱크를 없애고 올스테인리스 유로관을 적용해 위생성을 한층 높였다. 올스테인리스 유로관은 웰스의 특허기술로, 냉매관과 유로를 결합해 물을 보관하지 않고 정수된 물을 바로 원하는 온도의 냉수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을 보관하는 물탱크가 없어 물 때나 물 고임으로 인한 세균 번식 걱정이 없으며 정수기 내부의 물길까지 오염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코크살균’ 자동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