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9일, 야구 꿈나무를 위해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에 구급용품이 담긴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 3400개를 전달했다.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구급가방은 어린 선수들이 언제나 간편하게 상비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밴드케어플러스 디펜스벅스(진드기∙모기기피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을 미국에 기술수출한다.대웅제약은 미국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사와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개발 및 허가를 담당하며, 대웅제약은 계약시점 뉴로가스트릭스 지분의 5% 및 이후 IPO시점까지 총 13.5%의 지분을 받게 된다. 외에도 총 4억3000만 달러의 기술료, 펙수프라잔 미국 판매액에 따라 최대 두 자리 수 퍼센트의 러닝 로열티를 받는다. 이와
프랑스가 한국인들에게 문을 활짝 연다.한국을 포함한 ‘녹색’ 국가에서 온 여행객들은 9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프랑스 입국이 가능하다. 자가 격리 조치에서도 제외된다.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출입국 시 별도의 진단 검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백신 미접종자는 탑승 72시간 전 시행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나 항원 검사(안티젠) 음성 증명서를 항공 탑승 시 제시하면 프랑스 공항 도착 후 추가 진단 검사 절차 없이 자유로운 입국이 가능하다.9일은 프랑스 내부적으로도 제한조치 완화 3단계가 시작되는 날이다. 오후 9시부터 시행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신약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4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파트너사들이 주요 임상 연구결과를 구연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 스펙트럼, 뇌전이서 포지오티닙 유효성 결과 발표파트너사 스펙트럼은 EGFR 또는 HER2 Exon20 돌연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포지오티닙의 중추신경계(CNS) 활동에 대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발표 된 ZENITH20 임상은 EGFR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가 더운 여름철에도 편하게 숨쉴 수 있는 ‘브링 스킨 에어 마스크’를 선보였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 ‘브링(BRing)’에서 출시한 ‘브링 스킨 에어 마스크 KF-AD’는 2g대의 초경량 마스크로,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통기성이 강점인 쿨-테크 제품이다. 이에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게 마스크 착용할 수 있다.비결은 원단에 있다.‘카렌딩 공법’으로 만든 특수 원단을 안감에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는 한편, 빠른 수분 흡수와 건조시간을 자랑하는 ‘친수성 원단’으로 우수한 통기성을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와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ONBEVZITM, 성분명 베바시주맙)’에 대한 국내판권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제약은 ‘온베브지주 100mg 및 400mg’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항암제부문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됐다.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
한미약품이 제넥신의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GX-19N)의 위탁생산을 맡는다.한미약품과 제넥신은 18일 총 245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GX-19N 생산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에 대한 1차 계약을 체결하고 GX-19N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GX-19N 상용화 생산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 등을 수행한다.양사는 이른 시일내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시판될 GX-19N의 상용화 물량에 대한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단계별로 다리를 압박하는 방식의 의료기기 압박밴드인 ‘센시안’의 ‘애(愛)착 캠페인’을 진행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다리가 신경 쓰이는 사연’을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MayAlways)’ 온라인몰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애착 캠페인’은 센시안 TV-CF에 나오는 ‘회사에서 착!’, ‘교복에 착!’, ‘운동할 때 착!’ 이라는 메시지에서 착안해 이름 붙여졌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00명에게 센시안 소프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 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12일 사내 인력 대상의 ‘RNA 기반 플랫폼 기술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최신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됐다.연구소 측은 RNA 기반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의 RNA 치료제 개발 선도 기업인 앨나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의 정세호 박사가 ‘Development of siRNA as Novel Therapeutics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기념식에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가상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CKD CLASS’ 연구발표, 이장한 회장과 임직원들의 좌담회, 임직원 포상,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첫 순서인 CKD CLASS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 등 3명의 연구진이 종근당의 80년이 우리사회에 미친 영향과 조직문화,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진단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다. 외부인의 시각으로 조명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관리를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특히,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캐릭터 인형탈로 묘사하고,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를 방패로 비유해 재미있게 표현했다.동국제약 코앤텍 담당자는 “봄에는 기온과 습도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이 알레르기
GC녹십자랩셀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73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분기 최대치인 37억 원, 4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 부문인 검체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상승률이 81.7%에 달했다. 사업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이오물류 사업은 1년 전보다 93% 가량 매출 외형이 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GC5107의 국내 제품명은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다.일반적으로 미국 FDA의 품목허가 절차는 BLA접수 후 60일간의 예비심사를 거쳐 자료가 적합한 경우 검토 완료 목표일을 정하고,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 FDA의 ‘GC5107’ 검토 완료 목표일은 내년 2월 25일로 정해졌다.‘GC5107’은 선천성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단키트 사업에 이어 백신 분야까지 중국 제약·바이오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내 결핵백신 상용화를 추진한다.큐라티스는 중국 내 임상을 위한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또한 양사는 중국 내 결핵백신의 임상 비용을 50%씩 분담하는 데도 합의했
동국제약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대표 박재원, 이영춘)이, NH투자증권을 IPO(initial public offering, 신규상장)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를 추진한다.동국생명과학은 2년 내에 기업공개를 통한 신규 자금 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로직스 및 체외 진단 등 성장성이 큰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향후 바이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M&A 등을 통한 성장 전략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 KPMG 출신의 이재혁
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를 선정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이번 신규 광고는 위 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 이경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이렇게~ 이렇게~ 더부룩한 속, 답답한 속이 쑤욱~ 내려가지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으며,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한다. 특히 회향 성분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1]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의 슬로건은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치료를 지속하자(Adapting to Change,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9일 ‘태반가수분해물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 유래 물질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추출물 유래 miRNA를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PCT) 3건을 출원했다.이번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다양한 마이크로 RNA를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다.연구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중인 항암 혁신신약 5종의 주요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규모 암 학술대회인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됐다.이번에 발표된 항암 혁신신약들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흑색종,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 분야에서의 혁신 가능성이 확인돼 학회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번에 발표된 신약은 ▲벨바라페닙(HM95573/GDC5573 , 2016년 제넨텍에 라이선스 아웃, 흑색종 등) ▲H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엘레나’가 최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유산균 부분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출시 6년 차인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의 설문단 평가에서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전제척인 만족도’ 92%, ‘엘레나 제품 추천 할 의향’ 90%, ‘편안한 섭취 만족도’ 98% 등의 평가를 받으며 ‘유산균 부문 랭킹 1위’에 선정되었다.또한 여성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 대상 평가에서도 15일간 엘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