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기아차는 미국 머콤社(MerComm INC)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4 갤럭시 어워즈(2014 Galaxy Awards)’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부문에서 자동차 부분 최고상을, 기아차는 ‘브로셔(Brochure Company Prof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조성을 위해 5년간(2014년 9월 ~ 2019년 9월) 500억 원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현대·기아차 정진행 사장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안충영 이사장(동반성장위원장)은 18일 플라자호텔에서 산업부 윤상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8일 현대기아차 노조의 파업 결의와 관련 “현대기아차는 사실상 국민기업으로 국민이 키워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은 국민은 물론 한국경제에 걱정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대자동차 노조가 통상임금 문제를 놓고 또 다시 파업을 결의해서 모처럼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자동차의 핵심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을 방문한다.미국 경제가 살아나면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자 이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경영에 나선 것으로 일단 보인다. 일각에서는 최근 현지에서 생산된 차종이 잇단 리콜로 품질문제가 불거지자 이에 대한 진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정몽구 회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지난해 11월26일 경력단절여성·퇴직자 등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을 또 한 번 찾아간다.고용노동부는 23일 “내달 2일 서울과 오는 26일 수원 및 창원에서 열리는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에는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3800명의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용부는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LF쏘나타 택시모델을 올 하반기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가 택시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올인’하고 있어 주목된다.기존 NF쏘나타와 YF쏘나타가 택시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현대차의 전략에 맞서 국내 택시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르노삼성도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는 것.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B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가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친환경·지능화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2일 평가했다.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미국의 참여과학자연대(UCS)가 발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조사에서 조사대상 8곳 중 가장 우수한 브랜드로 꼽혔다. 현대·기아차가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조사에서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중국 소비자의 취향을 담은 '밍투' 신차 발표회를 개최하며 중국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19일(현지시간) 베이징현대는 "광저우시 광저우 타워에서 설영흥 현대기아차 중국담당 부회장,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차 ‘싼타페’와 ‘엑센트’와 기아차의 ‘쏘울’이 미국에서 높은 잔존가치 평가에서 최우수 모델로 인정받았다.18일(현지시간) 현대ㆍ기아차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발표한 ‘2014 잔존가치상(2014 Residual Value Award)’에서 지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지난주 쌍용 로디우스 크로스 멤버(cross member) 부식 결함조사결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연락하자 관계자는 이렇게 운을 뗐다.“로디우스 크로스 멤버 부식은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에….”리콜과 무상수리는 크게 안전상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된다.리콜은 안전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실시하는 리콜과 동일한 사유로 국내에서도 16만여대를 리콜한다.4일 현대기아차는 ▲브레이크 페달 스위치 작동 불량 및 제동등 점등 지연 및 불량(현대차 7차종, 기아차 6차종) ▲커튼 에어백 불량(현대차 1차종)에 해당되는 자사 차량 16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종은 현대차 ▲구형 아반떼(2009년7월~20
현대·기아차가 미국서 창사 이래 초유의 대규모 리콜을 시행한다.3일 현대·기아자동차는 에어백과 브레이크등 스위치 결함문제로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디트로이트 뉴스, AP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스위치 결함 관련 리콜 대상엔 2007~2011년 생산한 현대차 엑센트, 엘란트라, 제네시스쿠페, 싼타페, 투싼, 베라크루즈와 기아차
지난 달 27일 본지 보도된 에쿠스 화재 사건은 피해자들만 남겨두고 잠정 종결됐다. 제보자는 차량 전소의 원인을 어떻게 밝혀낼까를 고민하다 결국 폐차를 결정했다.차량의 훼손 정도가 클수록 원인을 밝혀내기 어려울 것이며, 비슷한 사건이 묻혀간 이렇게 묻혀간 경우가 허다하다는 충고를 들었기 때문이다.전소되기 직전 차량을 수리했던 서비스센터는 20년 동안 정든
멀쩡하던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에 불이나 모두 타버린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해 6월이후 9개월 동안본지 제보만 세번째다.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2007년식 에쿠스를 구입 후, 최근까지 사고 한 번 내지않고 깨끗이 사용해왔다.최 씨는 지난 2월 말 장거리 주행을 앞두고 현대자동차 제천 동현 서비스센터에 차량 점검을 의뢰한 후 진단에 따라 서머스타
기아차가 국내 언론과 소비자를 속인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하는 고장 사례가 본지에 제보돼 파문이 예상된다.지난 2010년 8월께 미국에서 기아차 2010년형 쏘울의 핸들 조작 불량으로 현지 당국이 대대적 조사에 나섰을때 기아차는 당시 국내 언론에 대해 "한국 쏘울은 시스템이 달라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그런데 해명과는 달리 최근 국내 한 소비자가 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Automotive Lease Guide)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올
현대차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26일(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 (Automotive Lease Guide) 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실제 사례 1 (2012년 9월5일 포털 게재글. 원문을 맞춤법에 의거해 기사체로 교정한 수정문임)"제 차는 트라제XG 2002년 4월식이고 번호는 '10고 47**'입니다. 2010년부터 외부 휠하우징 부근이 부식이 진행됐지만 자동차 외관에는 그다지 신경 안쓰는 터라, 그냥 타고 다니다가 2012년 5월경 하체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리트프로 들어 본
현대차가 자사 차량에서 주행중 발생한 원인 불명의 화재에 대해 손해와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결국 수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심 법원이 운행중이던 그랜저 화재에 대해 '제조물책임법상의 제조물 책임 또는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들어 현대차에 330만원 및 항소비용 부담 판결을 내렸는데도 현대차는 대법원에 대한 상고를 포기함으로
현대차를 모는 한 소비자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밤새 주차해놓은 차량에서 이유없이 화재가 나 전소됐지만 현대차는 '내부 발화 추정"이라는 국과수 조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과실로 몰려가는 어이없는 일을 겪은 것.강 모씨(경남 거제시)는 지난 2012년 7월 14일, 휴식을 위해 3년 전 자신이 저축한 돈으로 구입한 현대i30을 타고 거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