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소비자에게 사고차 도색을 했다고 말했지만 결국 도색을 안 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1일 채 모씨(대구 북구 동천동)는 문상을 위해 안동병원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을 겪었다. 산지 한 달밖에 안된 차였지만 스마트키가 작동하지 않은 것. 채씨는 바로 현대자동차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