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동커볼케 부사장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됐다.현대차그룹은 22일(현지시간)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이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 WCA)’ 주최측이 발표하는 2022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World Car Person of the Year)’으로 최종 선정됐다.지난 2004년 출범한 월드 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불리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으로 유명하다.특히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홈플러스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와 함께 중고차 판매 라이브커머스(라방) ‘리본쇼(Re:BORN SHOW)’를 진행한다.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번 라이브커머스 ‘리본쇼’는 오토플러스의 쇼호스트 천우정 씨와 판매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할 오토플러스의 세일즈매니저 장진영씨, 금융팀 박용준 씨가 직접 출연해 방송을 진행한다.리본쇼는 오토플러스의 중고차량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로, 이날 방송은 홈플러스 강서점에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전 세계 누적 생산량 8만 대를 돌파했다.1952년 벤틀리의 코치빌딩 부서인 뮬리너를 통해 탄생한 쿠페모델, 벤틀리 R-타입 컨티넨탈(R-Type Continental)은 당시 193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차로, 고속의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명성을 얻었다.R-타입 컨티넨탈에서 영감을 받아 2003년 출시된 1세대 컨티넨탈 GT는 출시 직후 현대적인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의 시장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로 매년 평균 약 5000대의 컨티넨탈 GT가 전 세
현대자동차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제 36회 프랑스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디자이너(Grand Prize of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뛰어난 디자인의 콘셉트카와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그 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및 예술 프로젝트, 최고의 디자이너 등을 선정하는 자동차 디자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행사 중 하나다.‘올해의 디자이너’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가장 인상적인 업적을 이룬 디자인 리더에게 수여하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국내 인도를 개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며, 특히 컨티넨탈 GT V8 모델은 스포티한 성능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 한국형 모델의 공식 판매 가격은 3억900만 원(부가세 포함, 개소세 인하 반영 전)이다.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에는 최고출력 550마력, 78.5kgf·m (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어 역동적이며 짜릿한 드라이빙
벤틀리 벤테이가가 지난 2016년 첫 글로벌 시장 인도 이후 누적 판매 2만 대를 돌파했다.2016년 첫 선을 보인 벤테이가는 영국 크루(Crewe) 공장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럭셔리 SUV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많은 경쟁사들이 잇따라 출시했지만, 벤테이가는 지난 4년 간 동급 최강의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 시장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벤틀리 벤테이가의 주행 성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2016년 9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막인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및
코로나19로 생산을 중단했던 자동차 업체들이 속속 기지개를 켜고 있다.지난 11일(현지시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의 트위터에는 “테슬라는 오늘 앨라미다 카운티의 뜻과는 다르게 생산을 시작한다”면서 “나는 직원들과 함께 생산라인에 있을 것이며, 체포가 된다면 나만 체포되기를 바란다”고 글을 게시했다.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카운티의 프리몬트 공장은 테슬라의 유일한 미국내 자동차 생산 공장으로 약 1만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폐쇄해 왔다.지난주 캘리포니아주가 일부 소매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반복적인 결함이 확인되면 자동차를 바꿔주거나 환불해주는 일명 ‘한국형 레몬법’이 시행된 지 어느 덧 10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행에 비협조적인 자동차제조사들의 행태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나름 ‘법’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에도 강제성이 없다보니 자동차 업체 21곳 중에 절반이 넘는 12곳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국산차 80%, 수입차 31.3%만 수용 ‘미온적’3일 경실련이 불량자동차의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는 ‘레몬법’ 적용을 확인한 결과, 국산 차의 80% 수입차의 31.3%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코치빌더 전통을 계승해 장인정신과 벤틀리만의 전통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된다.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해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벤틀리 벤테이가’가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10분 49.9초의 양산 SUV 부문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세계 최강 SUV의 위상을 과시했다.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는 해발 2,860m에서 시작해 4,300m까지 올라가는 19.99 km의 업힐 코스로, 156개의 타이트한 코너를 통과하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이하 벤틀리)는 재봉틀 발명 기념일(Sewing Machine Day)를 맞아 최첨단 기술과 장인들의 전통적 수작업 방식을 결합한 벤틀리 고유의 인테리어 제작 방식을 15일 공개했다.대량생산 방식이 적용되는 공장에서는 사라진 전통적 재봉틀은 여전히 벤틀리의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00년에 가까운 벤틀리의 역사에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한 달간 2만5,923대의 수입차가 신규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월보다 1.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9.3% 증가한 수치다. 올들어 누적대수는 9만3,3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349대 ▲비엠더블유 6,573대 ▲아우디 2,165대 ▲토요
‘유해성분 함유 논란’ 여파를 잠재우며 회복세를 이어가던 몽드드가 대표이사가 일으킨 이른바 ‘벤틀리 질주 사건’으로 기업 이미지에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었다.몽드드는 지난해 불거진 유아용 물티슈 유해성분 함유 논란에도 유정환 전 대표이사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처에 많은 소비자들이 마음을 돌려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하지만 이번 유 전 대표의 이해할수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4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등록보다 9.2% 감소한 1만 644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8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 3977대 보다는 17.6% 증가했으며 2014년 누적 12만 8817대는 2013년 누적 10만 3417대 보다 24.6% 증가한 수치이다.8월 브랜드별 등록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이하 현지시간)과 7일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연이어 방문, 2005년 앨라바마 공장 설립 이후 10년 간 성공적으로 미국 생산 시대를 이끌어온 것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향후 10년의 과제로 ‘소비자 최고 선호 브랜드로 도약’을 제시했다.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앨라바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BMW가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 결산 결과, 브랜드 기준으로 왕좌 자리를 지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16.3% 증가한 1만 7803대로 집계되었다고 4일 밝혔다.6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 2792대 보다는 39.2% 증가했으며 2014년 상반기 누적 9만 4263대는 20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모비스는 14일 “자사의 글로벌 사보(社報)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사보 경진대회 ‘인스파이어 어워드(Inspire Award)’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LACP는 2001년부터 전 세계 기업들이 발간하는 사보를 대상으로 업체들의 사내 소통 역량을 평가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수입차 업계가 휴가철로 비수기였던 8월에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 올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8월에 연간 누적판매 10만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3,977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 부산 및 경상도 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31일 벤틀리부산이 공식 출범했다고 발표하고, 부산 해운대 우동에 대규모 매장과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및 경상도 지역을 담당할 공식 딜러사인 벤틀리부산은 벤틀리서울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벤틀리의 성공적인 성장을 이끈 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에쿠스가 '2012 스포츠 오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9일 "6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스포츠 오토 올해의 차(2012 Sport Auto Best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에쿠스(현지명 센테니얼)가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