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스탠드는 학습·사무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LED 스탠드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의 12개 제품의 최대 조도, 조도 균일성, 빛 깜빡임(플리커), 색 구현성(연색성), 전자파 내성 등 주요 품질·성능을 시험평가했다.최대 조도를 평가하기 위해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40cm 떨어진 아래 표면을 비출 때 중심의 조도를 시험했다.▲레토(LLS-01) ▲반디(T500) ▲브리츠(BE-LED50) ▲삼성
조명설치 후 하자가 발생했지만 설치한 회사는 잠적하고 소개받은 제휴사는 계약 책임 의무가 없다고 주장한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LED 조명을 설치하기로 하고 한 업체와 계약 후 금융사를 통해 36개월 할부로 총 104만4000원을 결제했다.설치된 조명을 사용하던 중 3개월이 지났을 때, 여러 개의 조명등이 고장났다. 이에 A씨는 사업자에게 수리를 요청하려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A씨는 금융사에 이의제기해 타 제휴회사로 연결받은 후 6개월 동안 무상지원을 받아왔다.그 후 제휴회사는 더 이상 지원이 어렵다고 했고, A씨는
한 소비자가 풀빌라 수영장의 조명이 고장나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며 숙박비 전액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경남 거제에 위치한 풀빌라를 2박 3일 이용하기로 계약하고 숙박 대금 56만 원을 지불했다.입실한 날 오후 7시경 풀빌라 내 수영장의 조명 문제로 수영장 이용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A씨는 숙박업체에 이의 제기했다.숙박업체가 10만 원을 배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A씨는 업체 측이 수영장 조명 문제를 알면서도 고의로 묵인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A씨는 조명 문제를 사전에 안내받았다면 숙박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숙박업체에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휴대가 쉬운 손전등, 소형 랜턴 등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위해정보 모니터링을 한 결과, 국내에서 유통되는 손전등 중 오라이트社 제품 2종에 화상 위험이 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이에 국내 공식유통업체인 ‘오라이트 코리아’는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다국적기업 오라이트社가 제조‧판매하는 손전등 ▲M2R Pro Warrior ▲warrior Mini 등 2종의 우발적 점등으로 소비자가 화상을 입은 사례가 발생해 해당 제품의
하도급업체의 기술을 유용한 대우조선해양(주)이 제재를 받는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하도급업체의 기술 보호를 위한 절차 규정을 위반하고, 취득한 기술자료(제작도면 등의 승인도)를 취득 목적에 벗어나 사용하거나 기술유용한 대우조선해양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승인도는 제조 하도급 거래에서 제품을 공급하기 전에 수급사업자가 작성한 제품 제작 도면에 대해 원사업자가 자신의 제품 사양 등의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승인한 도면을 말한다.기술유용이란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로부터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따른 공공기관(본청·본사 996개소)의 LED조명등 기구 개체에 의한 전력 절감 효과를 발표했다.공공기관은 약 520만 개의 형광등을 LED조명 등으로 개체해 약 50만MWh를 절감했으며, 이는 제주도의 1달치 전력사용량(약 50만MWh)에 해당된다.또한 18년까지 조명등기구의 교체는 약 81%를 달성했고, 공공기관 LED조명등기구의 보급목표인 2020년까지 100%을 차질 없이 이행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LED조명 보급목표 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