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자사의 미성년자 계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이 거래한 해외주식은 ‘테슬라’라고 밝혔다.미성년자 계좌 비중은 전체 개인고객 계좌 대비 약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개설된 미성년 계좌 중 비대면 개설 비율은 약 43.2%를 차지했다.특히 지난 2월 신한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한 에이피알의 청약을 앞둔 1·2월에 개설된 미성년 계좌 중 비대면으로 개설된 미성년 계좌 비율이 약 63.9%를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과 같은 이벤트에 큰 영향을 받
주식정보서비스를 중도 해지하자 과도한 해지 위약금이 청구됐다.A씨는 상담원의 전화권유로 주식투자정보서비스를 1년 간 이용하기로 하고 총 383만 원을 지불했다.서비스 불만족으로 한 달이 지나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사업자는 1년 중 2개월만 유료기간이고 나머지 9개월은 무료라며 1일 이용료가 6만3000원으로 계산돼 환불할 금액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사업자가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적정금액의 환급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약 31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자의 위약금 약관이 계속거래의
주식리딩방을 이용하는 소비자 10명 중 약 1.1명만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권익 보호 사업으로 주식리딩방 이용자 대상으로 리딩방 이용 실태와 피해 경험을 전반적으로 조사했다.설문조사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3년 9월 20일까지 20일간 현재 주식리딩방을 이용하고 있는 20세부터 60대까지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500명의 특성은 대학 재학 중 이상의 학력 소지자가 454명인 90.2%, 기혼자가 282명인 56.4%이며, 직업은 사
A씨는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다.손해를 배상받고 싶은 A씨. 어떻게 하면 될까?펀드 관련 분쟁이 있는 투자자는 금융감독원장에게 분쟁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상담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거래소 또는 금융투자협회의 분쟁조정위원회의 자율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업자와 이해관계인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의 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다.금융투자업자와 분쟁이 있는 이해관계인은 금융감독원장에게 분쟁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감
미래에셋증권의 미성년 신규고객 계좌개설이 3만 건을 넘어섰다.미래에셋증권의 미성년 신규고객 3.2만명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초등학생 비중이 3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미취학 아동이 36%,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각각 15%, 11%로 뒤를 이었다. 남녀 비중은 각각 52%, 48%로 큰 차이는 없었다.눈에 띄는 점은 미성년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및 공모주 청약 참여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미성년 계좌 개설 고객 중 해외주식 거래 고객 비중은 20%로, 동일기간 성인 신규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비중 대비 두 배 정도 높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에서 주식을 옮겨와 거래하면 상금을 제공한다.대신증권은 23일, 타사 보유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이사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이벤트는 타사 보유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입고금액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1000만 원(1만 원) ▲5000만원(3만 원) ▲1억 원(5만 원) ▲3억 원(10만 원) ▲5억 원(15만 원) ▲10억 원(20만 원) ▲30억 원(50만 원)이다. 거래금액이 1억 원
대신증권이 올들어 판매한 채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채권판매 등 리테일 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고객 총 자산도 100조 원을 돌파했다.대신증권이 올해 들어 7월까지 판매한 채권은 총 5조406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한 금액보다 34.7%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환경에 투자매력이 높아진 채권을 전략적으로 판매해 온 결과다.온라인 전용채권을 15차례에 걸쳐 출시하는 등 비대면 거래고객을 위한 특판 채권을 늘렸다. 전체 채권 판매 중 온라인으로 판매된 채권은 1조2861억 원으로 전체 판매의
한화투자증권의 ‘한화 델타랩’ 누적 판매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한화 델타랩은 2022년 6월 누적 판매액 4000억 원 돌파 후 1년여만에 1000억 원이 증가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화 델타랩은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운용자산의 변동성에 따라 편입비를 조절해 운영한다.한화 델타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주식 중 한 종목만을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동일한 종목을 운용하더라도 모집 시점의 주가와 편입비율에 따라 별도로 구분해 운용한다.특히 고객이 사전
과거 유사투자자문업체의 주식리딩서비스를 이용했던 A씨는 최근 해당 업체로부터 ‘한국소비자원의 피해보상 명령에 따라 투자자문서비스 회비를 코인으로 보상해 주겠다’라는 전화를 받았다.A씨는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코인 구매 비용으로 1600만 원 입금했지만, 그 뒤 업체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안절부절못한 상황이다.한국소비자원은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관련으로 소비자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며, 정부기관은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먼저 연락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융 투자 권유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만약 이와 관련
삼성증권이 오는 7월 17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 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가능하다.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코스닥리그 ▲국내ETP(ETF/ETN) ▲해외주식 ▲해외ETP(ETF/ETN) 등 5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 원에 달한다.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 원 ▲3000만 원 ▲1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의 잔고가 2조 원를 넘어섰다고 밝히며, MZ 세대 비중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미래에셋증권X네이버통장’ 이용 고객의 잔고 구성을 보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CMA RP에 예치된 자금이 1조2145억 원(총 잔고 중 59.4%)으로 가장 많았지만, 주식이나 발행어음, 채권, ELS, 펀드 등의 자산도 8309억 원(총 잔고 중 40.6%) 수준으로 자산관리계좌로 활용하는 고객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미래에셋증권X네이버통장’ 이용 고객의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및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활용한 주식 소액 적립식 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주식 소액 적립식 투자서비스는 국내주식 350종목과 해외주식 485종목을 대상으로 1000원 이상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10종목 내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혼합한 포트폴리오를 최대 10개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매일·매주·매월 중 원하는 주기를 선택해 자동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다. 추가로, 지난 4월 6일 런칭한 미래에셋 현대카드의 혜택 중 하나인 스탁마일리지를 적립식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적립식 투자는 정해진 기간마다
대신증권이 한국과 미국주식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대신증권은 2차전지 랠리로 발생한 국내와 글로벌 증시의 흐름 차이를 분석하고, 한국 및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조정 시 비중확대, 어디에 투자할까’ 라이브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서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2차전지 쏠림 현상으로 급등한 한국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지금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AI와 클라우드 등 빅테크 기업의 화두와 전망을 소개한다
한 소비자가 할부로 계약한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카드사에 할부항변권을 주장했다. A씨는 주식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투자사와 계약을 하고 신용카드로 365만 원을 12개월 할부로 결제했다.그 후 A씨는 주식정보제공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담당자와 연락이 두절돼 카드사에 할부금 지급 정지를 요청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의 항변권을 인정해 A씨는 10개월 잔여할부금지급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할부거래법」 제3조에 따르면 ‘사업자가 상행위를 위해 재화 등의 공급을 받는 거래는 동법의 적용이 제외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이 현대카드와 함께 주식투자 전용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출시한다.이번 PLCC는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카드로,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스탁마일리지(Stock Mileage)’로 적립해 주고, 이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래에셋 현대카드는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드 종류 및 사용 업종 별로 결제 금액의 1~5%를 스탁마일리지로 적립해주고, 사용 실적에 따라 투자·쇼핑·호텔·골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래에셋증권이 6일부터 글로벌 나이트 데스크(Global Night Desk 야간투자상담)을 운영한다.미국정규시장이 오픈하기 전인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PB들이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나면서 야간에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상담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야간투자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다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초고도 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와 함께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
대신증권이 국내증시 현주소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기회로 전환하는 주식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를 2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한다.‘기회로 전환하는 주식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이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이 팀장은 연초 이후 국내증시 상승세의 원인을 진단하고, 증시 전망과 함께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기 금리동결 및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물지표 둔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보유 주식을 매도하려는 때에 인터넷 접속이 안돼 손실을 입었다면서 통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있다. A씨는 이동전화 데이터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받지 못해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했다.당시 주식을 매도하지 못해 580만7850원의 손해를 입은 A씨는 이는 모두 통신사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오직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이동전화를 구입했는데 통신사의 귀책사유로 손해를 입었으므로 주식 손해액 전액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통신사는 데이터 리셋 작업 때문에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으므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한 소비자가 온라인 주식투자컨설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가입금액 환불을 요구했지만 사이트 측은 환급액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주식정보사이트에서 컨설팅을 받기 위해 VIP서비스를 한 달 이용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2만 원을 결제했다.VIP서비스인 마켓타이밍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으나,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서비스를 전혀 제공받지 못했다.이의 제기를 하자 업체는 현재 하락장이며 업무 지연으로 서비스가 안되고 있다고 답했다.A씨는 계약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환불해 준다는 약관에 근거해 환급을 요구하니 담당자는 이렇다할 해명
한화투자증권이 8월31일까지 ‘주식 쿨하게 옮기고 최대 2000만 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6월29일 기준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은행연계계좌, 또는 영업점 휴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다.이벤트 참여 고객이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국내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또한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경우 최대 500만 원,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경우 최대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