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브루잉 용품, 콜드브루, 스틱 커피 등 다양한 세트 구성…실속 선물세트 준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스틱 커피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시타 홈브루잉 세트’는 원두 분쇄 기구인 ‘시타 핸드밀’과 싱글 오리진 원두,드리퍼, 종이 필터로 구성해 핸드드립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모카포트 세트’는 파스쿠찌의 특별한 노하우로 블렌딩한 골든색 다크 원두와 에스프레소 추출도구인 모카포트로 구성했다. 모카포트를 사용할 경우 수증기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해 거칠지만 고전적인 이탈리아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콜드브루 세트’는 콜드브루 원액 보틀로 구성해 각 가정에서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이 밖에도 스틱 커피와 스택 머그, 싱글 오리진 원두 등 다양한 세트를 선보인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파스쿠찌 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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