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괴물, 호박 등 핼러윈 대표 아이템 활용 제품 출시…톡톡 튀는 파티 연출 가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핼러윈 분위기를 더해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

뚜레쥬르 핼러윈 제품은 유령, 괴물, 호박 등 핼러윈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러 콘셉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호러타운’은 초코 시트에 블랙쿠키분말을 넣은 화이트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에 앙증 맞은 유령모양 머랭과 박쥐모양 픽을 꽂은 핼러윈 대표제품이다.

호박의 속을 파내 만드는 ‘잭 오 랜턴(jack-o'-lantern)’ 모양의 ‘해피핼러윈’은 겉면을 호박 색상 크림으로 장식해 파티에 활용하기 좋은 케이크다.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제품도 눈길을 끈다.

짭조롬한 베이컨과 볼로냐소스를 넣은 스크림(Scream) 표정 모양의 조리빵 ‘스크림 푸가스’와 달콤한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귀여운 유령 모양의 ‘쁘띠 크림번’은 올해 처음 출시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유령 무늬를 더한 마카롱과 초콜릿 스틱, 다양한 핼러윈 디자인 초콜릿을 넣은 ‘호박 바구니’ 등도 함께 출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 핼러윈 시즌의 의미를 담아 해피 핼러윈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시즌 한정 제품 만으로도 이색적이고 톡톡 튀는 핼러윈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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