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9월 한 달간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현대카드 프리미엄 및 PLCC 신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
현대카드 신규 고객이거나 탈회한지 1년을 넘긴 고객이 the Pink를 발급하고 카드를 처음 이용하면 주요 백화점 상품권 또는 롯데면세점이나 국내 특급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권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발급월 포함 2개월 간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the Pink 고객에게는 5만 원, the Green Edition2 고객에게는 첫해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이전 6개월간 ‘미래에셋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처음 이용 하면 각 카드별(Silver, Gold, Diamind) 결제 금액에 따라 5~12만 스탁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스탁마일리지는 ‘미래에셋 현대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로 증권 매매가 가능한 예수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리워드 포인트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회원을 위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추첨 제공하는 ‘주식 Draw’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고객 중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보유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해 첫 이용 시 1만 원 할인 쿠폰 5장을 제공한다. 또한, ‘배민현대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9월 한 달간 이용 영역에 따라 최대 5%의 배민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며,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 후 1년 간 1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회비 1만 원을 면제해준다.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대한항공카드 회원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20만 원 이상 구입 시 5%의 청구 할인(최대 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동일한 조건의 회원이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10월 10일까지 대한항공카드로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야놀자와 함께 놀페페(NOL(놀) 카드 페이백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5%(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호텔, 펜션 등) 20만 원 이상 첫 결제 시 5만 상당의 야놀자 리워드를 페이백해준다. 이 외 NOL 카드 고객을 위한 일본·중국·동남아 항공권 최대 50%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OL 카드 관련 모든 혜택은 첫 결제 청구할인 및 NOL 카드 쿠폰 할인과 중복 수혜 가능하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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