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어르신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사기의 유형 및 피해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나라는 2013년 65세 이상 연령인구가 613만 7000명으로 전체 12.2%를 차지하고 있고 어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보험민원 발생의 근본 원인은 보험설계사에 있었다. 3년간 해촉설계사가 17만 7000명으로 이들이 남긴 보험계약은 346만건, 보험료 1조 2000억 원에 달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보험설계사가 1년 이내 60%(13차월 정착률 40%)가 그만 둬, 불완전판매, 고아계약 등 소비자 민원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7일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시민단체연합이 감사원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한다.참여연대와 금융소비자연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연합은 금융위가 생명보험협회(이하 생보협)의 개인 질병정보 집중관리를 승인한 데 대해 국민감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시민단체연합은 “금융위는 신용정보보호법상 승인범위를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무려 1억 400만 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이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금융사 처벌 및 내부통제 강화와 자발적인 소비자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금소연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KB, 롯데, NH카드사가 1억 400만 건의 개인정보를 대출모집업체에게 유출시킨 것은 아직도 금융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국내 최초로 ‘생애 첫차’를 마련하는 자동차 공동구매가 실시된다. 공동구매로 내리기 어려운 차값, 할부이자율, 보험료 내려 신소비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7일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소연’)는 "소비자가 뭉쳐 새로운 소비자세상을 여는 소비생활실천운동을 구현키 위해 금융소비자연맹과 공동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금융시장의 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은 믿음직한 금융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2일 금융소비자연맹은 "2013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신뢰를 받은 ‘믿음직한 금융사’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소비자를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갑작스레 소액 현금이 필요하거나, 급히 카드 대금을 막아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신용카드의 현금·리볼빙서비스에 대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금융소비자연맹은 27일 금용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20개 신용카드사의 현금·리볼빙서비스 수수료율을 조사, 은행과 카드사별로는 물론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격차가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소비자가 보험을 가입할 때는 소비자 민원이 적고, 등급이 높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나타났다.11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선택할 때는 소비자 민원이 많고 등급이 낮은 회사는 피하고, 민원발생이 적고 민원평가등급이 우수한 보험사를 선택해야 한다"며, 소비자민원 발생 순위를 소비자정보로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추석명절에 대비해 ‘자동차 보험 3대특약’ 챙기라는 소비자주의보가 내렸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매년 명절 전날과 추석 당일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할 자동차보험 3대특약에 관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했다.◆ 교대 운전 땐 ‘단기운전자확대특약’대부분 보험료를 절약하기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에 대해 MBK파트너스는 대주주에 부적합하다는 성명서를 지난 2일 발표했다.금융소비자연맹은 “ING생명과 계약을 체결한 MBK파트너스는 사모펀드(PEF)로서 보험계약자 이익 보다는 투자자금에 대한 단기 차익 회수가 목적”이며, “결국 I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 경기 고양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씨(53,남)는 정부로부터 생활비 68만원을 받아 생활하고 있어 보험가입이 어려웠지만, 보험설계사는 "계약자명의를 제3자로 변경하면 되고, 10년 후면 16억원이 생긴다"는 말로 보험에 가입하라고 부추겼다.결국 김 씨는 2011년 8월경 자신의 명의로 월 100만원, 자녀 명의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금융상품 서비스' 소비자 품질인증 제도가 도입된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제도를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비자단체가 우수한 품질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인증해 소비자가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금융상품과 서비스인증은 은행,
의료사고로 손해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지 못한 가입자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금융소비자연맹은 “손해보험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인 ‘의료사고’를 가입 당시 ‘면책 사항’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다면, 손해보험 상품의 의료사고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 냈다”고 2일 밝혔다.금소연에 따르면 지난 28일 조정환 자문변호사(장정 법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들이 보존기간이 경과한 개인신용정보를 폐기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정보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금융사들이 개인의 신용정보 기록보존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 보유하는 것은 명백히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배하는 행위라며 일괄 삭제할 것을 12일 요구했다.금소연에 따르면 정보 보유기간은
민원인이 국토교통부 공제분쟁조정위원회에서 보험금 지급을 결정받아도 자동차공제회에서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에 따르면 자동차공제에 가입한 택시, 버스, 화물차 등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민원과 분쟁이 발생할 경우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고, 분쟁은 공제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 결정하는데 이 조정 결정을 거부하는 사례가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감독원의 보험민원 감축 방안에 대한 대책으로 생명보험협회가 민원접수 창구를 틀어막기위해 민원접수 시 ‘공인인증’를 받으라는 기상천외한 대책을 내놨다고 9일 밝혔다.금융소비자연맹은 "금감원은 홈페이지도 ‘로그인’ 없이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개선하라고 주문하고 있지만 생명보험협회는 민원 제기 자체를 어렵게 해 민원건수를 줄이려 한다"며
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이 금융감독원 개별 공시자료를 분석해 17개 국내 은행을 평가, 우수한 은행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이 은행의 공식적인 개별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단순 명료한 소비자 정보를 생성해서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은행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 특히 17개 국내 모든 은행을 평가하여 국내 최초로 소
보험 모집인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성토가 끊이질 않고 있다.실제로 지난 5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금감원에 접수된 보험민원은 전체 민원의 과반(48,471건, 51.1%)을 넘었을 뿐만 아니라 전년대비 증가율(18.8%)도 다른 금융민원(은행 7.0%, 금융투자 10.2%)의 증가율보다 크게 높다.특히 보험 민원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모집인 관련 민원으로 전체 27.8%를 차지하고 있다. 본지가 지난 달 1주년 창간 특집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도 금융기관 중 보험사 접수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중 대다수가 설계사 불
한 금융소비자 단체가 일부 공제조합과 손보사가 교통사고 치료비 지급을 줄이기 위해 소송을 남발하는 실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금융소비자연맹(대표 김영선)은 "자동차 공제조합과 일부 손보사들이 과실이 많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병원 치료비 지급을 보증 해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보상실
저신용 서민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신용카드 카드론 이자율이 연체이율보다 높게 부과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은 "카드사가 신용 등급이 낮은 서민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의 이자율을 너무 높게 잡아 일반인의 연체이율보다 높은 고금리를 물려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3일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작년 카드론 대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