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이용 하루 전 수상레저서비스의 날짜 변경 및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수상레저 패키지를 예약했다.이 패키지에는 웨이크보드강습·땅콩보트·플라이피쉬가 각각 2회씩 포함돼 있으며 A씨는 30% 할인된 가격인 14만7000원에 결제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개인 사정으로 인해 A씨는 이용 1일 전에 이용 일자 변경 또는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사업자는 홈페이지에 예약변경은 최소 5일 전까지 가능하며 예약금 환급은 일체 불가하다고 고지했고, A씨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예약을 했으므로 환급요구를 수용할
구매한 중고차가 렌트카로 사용된 차량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소비자 A씨는 중고자동차 매매상사에서 중고 승용차를 구입하면서 등록비 포함 약 420만 원을 지급했다.구입 당시 판매자는 국가유공자가 운행하던 차량이라고 했으나 확인한 바, 렌트카로 사용된 차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판매사원에게 이의제기하니 깜빡하고 설명하지 않았다고 하며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니 그냥 사용하라고 했다.더불어 엔진에 이상이 생겨 이의를 제기하니 판매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피해보상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 해제를 요구할 수
학원의 강의에 불만족한 소비자가 해지 및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A씨는 연애강습을 15회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180만 원을 결제했다.수업을 들어보니 강의 내용이 부실했고, 강사 및 강의실도 당초 설명과 달랐다.A씨는 강의를 5회 수강한 상태에서 학원 측에 계약을 해지하고 잔여 대금을 환급해달라고 요구했다.그러나 학원 측은 환불이 불가하다는 안내문에 A씨가 동의했으므로 환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학원 측은 A씨에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산정된 환급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
한 소비자가 게임 구매 후 접속 불량 및 해킹을 이유로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소비자 A씨는 인터넷 게임서비스를 구입하고 5만5000원을 지불했다.A씨에 따르면 구매 후 게임 이용시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고 해킹으로 인해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결제 12일 만에 A씨는 환급을 요구했지만, 게임사는 이를 거부했다.이후 게임사는 '특정 레벨 이하의 경우'에 환급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A씨는 최초로 환급을 요구했던 당시에는 특정 레벨 이하였으므로 재차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게임사는 A씨가 인터넷 게임
한 소비자가 자녀의 백일 사진 원본이 분실됐다는 전화를 받고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한 스튜디오와 백일 사진 촬영·편집 및 돌 사진 촬영 계약을 체결하고 39만7500원을 지급했다.백일 사진을 촬영 후 석 달이 지난 뒤 사진작가는 유선으로 백일 사진 원본을 분실한 사실을 A씨에게 고지하면서 재촬영을 권유했다.A씨는 백일 사진 촬영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의 재촬영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므로 3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스튜디오 측은 원본 사진 분실 이후 A씨에게 계약금을 환급했고, 재촬영 및 손해배상을
헤어팩을 구입해 사용한 소비자가 부작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소비자 A씨는 방문사원을 통해 헤어 팩을 4만5000원에 구입했다.사용을 한 뒤 머리카락이 녹으면서 한꺼번에 뭉치는 부작용이 발생했고,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사업자 측에 이의제기를 하니 담당자를 보내 합의를 하자며 합의 범위를 물어왔다.A씨는 보상을 어떻게 받아야 할 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최하 헤어 팩 구입대금 및 치료비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단, 치료비 지급은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댄스학원 중도 해지 시 공제금액을 두고 소비자는 1개월 공제를 주장하고, 학원 측은 2개월 공제를 주장했다. A씨는 댄스학원에 방문해 다이어트 댄스 3개월 과정 계약을 체결하고 18만 원을 지급했다.정상적으로 이용하던 중, 학원 회원들간의 회식자리에서 A씨는 강사와 말다툼을 벌였다. A씨는 더 이상 학원을 다닐 의사가 없다며 이용한 1개월에 해당하는 요금 8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수강료에 대해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강사는 회원들간의 회식자리에서 A씨가 욕설 등으로 모욕을 줬고, 이 사건으로 인해 회원 중 일부가 학원을 떠나는
한 소비자와 사업자가 찢어진 대여 드레스의 보상액과 보증금에 대해 분쟁을 벌였다. A씨는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대여점에서 유아드레스 2벌 및 헤어 액세서리 세트를 대여하고 보증금 10만 원과 17만 원을 합한 27만 원을 지급했다.드레스 착용 중 언니인 첫째가 입은 드레스가 찢어져 사업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반환했다.그러자 사업자는 드레스 훼손이 심해 수선이 어렵다며 드레스 구입비 26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고 A씨가 이를 지급했다.이후 A씨가 보증금 환급을 요구하자, 사업자는 계약 당시 약정한 후기작성이 이뤄지지 않았고, 함께
전자담배의 액상 누수로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가 전액 환불을 거절당했다. A씨는 매장에서 전자담배를 14만 원에 구입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던 중 니코틴 액체가 흘러 나와 두통이 발생했고, 잇몸이 주저앉고 손가락의 감각이 무뎌지는 등의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A씨는 금연을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구입했으나 사용 중 액상 누수 등으로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으므로 구입가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판매자는 액상 등 소모품을 이미 A씨가 개봉해 사용한 상황이므로 기기 대금의 80%인 9만6000원의 환급 또는 제품 교환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한
한 소비자가 분양받은 반려견의 코가 기형인 것을 알게 돼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한 온라인 카페에서 출생 4개월된 티컵 말티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분양자의 사업장인 인천을 직접 방문해 250만 원에 분양을 받았다.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보니 반려견의 코가 이상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 확인했고 코가 선천적 기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A씨는 구입 당시 분양자로부터 반려견 코에 선천적 기형이 있다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계약서에도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기재돼 있었는데 알고보니 기형인 반려견이라며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
한 소비자가 홈시어터 수리비를 구입가에 버금가는 금액으로 안내받아 황당한 상황이다. A씨는 홈시어터 스피커를 29만7720원에 구입해 사용하던 중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2회 보드 교체 수리 받았다.또 다시 하자가 재발해 제조사에 수리를 의뢰했더니 28만 원의 수리비용이 발생한다고 했다.A씨는 구입 1년 7개월여 만에 구입가에 버금가는 수리비를 요구하는 것은 수리가 불가능한 것과 다름없으므로 수리비 조정 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제조사는 A씨가 수리 의뢰한 제품은 DTS보드의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
한 소비자가 가스레인지 수리를 요청했으나 제조사는 수리가 안된다며 새제품 구입을 요구했다.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아파트에 입주한 A씨는 가스레인지가 고장나 제조사에게 수리를 요청했다.제조사는 휴업으로 인해 직원이 없어 출장 수리가 불가하다며 동일한 제품을 10만5000원에 구입할 것을 안내했다.A씨는 제조·판매업자는 하자가 발생한 제품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수리해 줄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품질보증기간이 지나 유상 수리를 받아야 한다면 관련 대금을 지급할 의사가 있지만, 부품이 단종이 돼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제조사에게 새 제품으로
한 소비자가 교환받은 돌침대에 3번째 균열이 발생하자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이를 거절했다.A씨는 돌침대 제품을 260만 원에 구입했다.사용 중 옥돌보료의 균열로 인해 교환을 받았으나 균열이 다시 일어나 재교환 받았다. 교환받은 침대는 기존 것과 색상이 달라 이를 이유로 또 다시 교환받았다.며칠 지나지않아 3번째 균열이 발생했고, A씨는 사용한 지 1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돌보료에 균열이 발생한 것은 제품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3차례 교환을 진행했음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A씨는 판매자가 제공
한 소비자가 댄스학원을 중도 해지한 후 남은 강습료의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댄스학원에서 3개월간 댄스 강습을 받기로 계약하고, 27만 원을 결제했다.약 1개월 반 가량 수업을 받은 후 잔여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으나, 연기만 가능하다고 해 연기했다.연기 후 스케줄이 맞지 않아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관련 법규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잔여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학원 측은 수강기간의 연기는 등록기간 외에 서비스로 기간을 연장해 준 것으로 환급은 연기되지 않은 기간 내에만 가능하다고 했다.계약 중도 해
한 소비자가 미용사와 상담 후 염색 시술을 받았지만 상담과 다른 결과가 나와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갈색으로 염색 및 파마 시술을 받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다. 약 2년 전에 검정색으로 염색한 부분이 남아있어 갈색으로 염색하면 색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는지 미용사와 상담했고, 가능하다는 말에 시술을 진행했다.염색 결과, 모근에 가까운 부분은 갈색으로 염색이 됐으나 모근에서 먼 머리카락은 염색이 되지 않았다.A씨는 다시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으나 검은색 물이 빠지는 등 문제가 발생됐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다.이에 대해 A씨는 미용
한 소비자가 상조사에 계약을 해지하며 계약금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이전에 상조회원으로 가입하고 59만 원을 일시불로 납입했다.A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상조서비스를 가입한 지 13년 후에 계약해지 및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상조사는 A씨가 납입한 59만 원은 상품권(쿠폰) 구입 계약을 위한 계약금이고, 상당시간이 지체된 시점에서 계약금 반환을 요청한다는 것은 멤버십 약관의 일탈은 물론 사회통념에도 반하는 것이므로 A씨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계약을 언제든 해지할 수 있으며 「소비자분
한 소비자가 계약과 다르게 이행된 영어캠프의 환불을 요구했지만 어학원은 소비자가 환불불가의 약관 내용에 동의했으므로 환불이 불가하다고 했다. A씨는 한 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30박 31일 일정의 영어캠프를 524만4000원에 계약했다.영어캠프에 뉴질랜드 초·중학생 1~3명이 참여하도록 돼 있음에도 계약과 다르게 진행돼 A씨는 불만을 토로했다.결국, 캠프의 절반가량이 지난 상태에서 A씨는 계약을 해제하고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어학원은 회사 약관에서 캠프시작일 이후에는 환불 불가라고 고지했고, A
할인을 받고 구매한 TV가 하자로 인해 교환을 하게 되자 판매자는 할인액 반환을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TV를 세일기간에 30% 할인해 구입했다.그러나 구입 직후부터 하자가 계속돼 제조사에 교환을 요구했다.제조사에서는 본 제품을 할인 구매했기에 정상가격과의 차액을 지급해야만 동일모델의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추가 부담없이 동일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차액의 지불 없이 동일모델의 신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8조(일반적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할인하여 구입
한 소비자가 인원수 미달로 해외여행 계약을 취소당해 이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한 여행사의 러시아일주 6일 상품을 계약하고, 계약금 80만 원을 입금했다.그리고 열흘 뒤 여행사로부터 인원수 미달로 여행이 취소됐으니 계약금과 여권을 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 계약금을 돌려받아 급히 다른 여행사를 알아봤다.하지만 여행 가능한 일자는 모두 예약이 돼 있어 여행을 갈 수 없었다. A씨는 여행사와 수차례 여행 일정에 대해 확인을 받았음에도 여행이 취소됐고, 그로 인해 다른 여행사와 계약할 기회를 상실했으므로 여행사는 이에
한 소비자가 구매한 여성정장을 착용한 뒤 올이 뜯긴 것을 확인했다.소비자 A씨는 최근 구매한 폴리에스텔 소재의 여성정장을 두 시간 정도 입은 후 재킷 앞판 및 스커트 엉덩이 부분에 올이 뜯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판매업체에 문의하니 핸드백이나 의자 등 외부물체와의 접촉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며 보상을 거부했다.A씨는 특별히 심하게 입은 것도 아닌데 두 시간 만에 올이 빠져나오는 것은 제품의 이상으로 생각된다면서 보상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시험검사를 통한 원인규명 후 품질불량인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올이 고리모양으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