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업계 최초로 긴급출동기사 위치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긴급출동 서비스는 요청 시 출동기사의 도착 시간 안내가 시각화되지 않아 고객의 대기 시간이 명확하지 않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KB금융그룹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개 계열사(은행, 증권, 손해보험, 캐피탈) 11개국에서 근무하는 해외 현지직원 48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사업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그룹 현지직원 워크숍은 해외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직원이 KB소속 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로열티 향상, 그룹 전반의 글로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모바일 다이렉트 앱에 홍채 및 지문을 활용한 생체기반 인증 방식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생체기반 인증은 본인확인 절차에 적용되었던 기존 공인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OTP 등의 방식 대신 사전에 등록된 지문 또는 홍채 정보를 이용해 본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객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17년 4월 20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7년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KB금융그룹의 2017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은 8,7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9.7%(3,251억원) 증가하였고, 전분기 대비로는 91.7%(4,162억원) 증가했다.KB금융그룹 관계자는 2017년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2017년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인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 보통주식에 대해 선 공개매수 후 잔여지분에 대해서는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KB금융지주는 현재 주권상장회사인 KB손해보험의 지분 39.81%, KB캐피탈의 지분 52.02%를 보유하고 있는데, 우선 미보유지분 전체에 대한 공개매수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23일 미혼모 가정과 장애 아동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케이크 200개를 선물했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은 미혼모 아동과 장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홀트아동복지회, 한사랑영아원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특히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케이크를 선물하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장애아동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을 비롯해 인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KB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영등포 쪽방촌에서는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영업그룹 정상철 대표, KB국민은행 사격
장기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매년 인상되는 자동차보험료때문에 가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중소 손해보험사를 주축으로 자동차보험료의 도미노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한편, 대형 손보사들의 경우 담보별로 보험료를 조정하는 꼼수로 인상 효과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와 흥국화재가 차례로 자동차 보험료를 인
손해보험사들이 전년보다 30% 개선된 호실적을 거뒀음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슬그머니 자동차보험료 인상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늘어나는 보험료 부담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3분기 누적순익 30% 증가…손보사 ‘함박웃음’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보
무섭게 오르는 자동차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또 한 번의 비보다.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보험사들이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 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업체들이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작년 7월 악사손해보험이 높아진 손해율을 이유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5.4%, 업무용은 평균 4.5%를 올렸다. 그러자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롯데
올 하반기에 또 한 번의 자동차보험료 인상릴레이가 재현될 조짐이다.악사손해보험(대표 프랑수아 르꽁뜨)은 오는 29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0.5%, 업무용은 4.7%를 각각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악사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부문의 적자가 커 손해율 관리 차원에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악사손보의 인상 결정이 신호탄이 돼 업계 전
KB국민은행, 한화생명,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이 모여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알기 쉬운 금융 상식과 함께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 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매직카다이렉트에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의 주차공간 배려를 촉진하는 ‘핑크택’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핑크는 배려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임산부가 차량 주차 시 손잡이에 ‘60cm 의 배려’ 문구가 새겨진 핑크색 태그를 걸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
예상치 못한 복병 출몰에 손해보험사들이 아연실색이다. 제18호 태풍 ‘차바’의 습격으로 울산, 제주,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차량 피해가 속출하면서 손보사들이 긴장 중이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대표 안민수), 동부화재(대표 김정남),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철영),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 등 주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 상반기 대체로 호실적을 거둬 함박웃음 지었다.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상위 6개 손보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272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1568억 원) 대비 14.7% 증가했다.며칠 전 발표 된 7월 실적은 더욱 좋았다. 빅6 손보사의 올 7월 합산 당기순이익은 2,
계속되는 여진에 지진특약 판매를 중단했던 손해보험사들이 여론의 뭇매에 하루만에 판매를 재개해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 12일 국내 기록상 사상 최대 강진이 발생한 이후 수백 회가 넘는 여진이 계속되자 동부화재와 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다수의 손보사들은 지진담보특약이 포함된 지진화재보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이와 관련, 동부화재 관
삼성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가 지난 7월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올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한 손보사들의 하반기 실적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대표 안민수), 동부화재(대표 김정남),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철영),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운전 중 발생 가능한 상해 및 비용손해 등에 대해 하나의 보험으로 부부가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업계 최초로 '공유보험' 개념을 도입한 신상품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1차량 소유 부부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으로 부부 간 보장을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8층에 '외국인투자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KB금융지주 김옥찬 사장을 비롯한 증권∙손보 등 계열사 임직원을 포함해 KOTRA 및 국내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외국인투자지원센터에는 전문역량을 지닌 직
간편심사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도 쉽게 가입 가능하도록 가입요건을 완화해 만들어진 상품이다.일반심사보험에 비해 보장내용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것은 물론이고 보험료가 1.1~2배 비싸지만 그만큼 금액을 더 지불해서라도 가입이 절실한 고령자 및 유병자들에게는 동아줄 같은 상품인 셈이다.현재 생보사 17곳, 손보사 1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