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의료용고압산소챔버 ‘IBEX(아이벡스) 시리즈’를 론칭했다고 최근 밝혔다.세부 모델은 다인용인 ‘IBEX Basic’과 1인용인 ‘IBEX M2’이며, 해당 분야의 국제 공인 안전 규격인 미국기계학회(ASME: 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인체용 압력용기 안전규격(PVHO: Safety Standard of Pressure Vessels for Human Occupancy) ‘PVHO-1’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IBE
삼성화재, DB손해보험(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호실적을 거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및 각 사 발표에 따르면 국내 상위 빅5 손보사의 1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9,720억 원) 대비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 별로 삼성화재(대표 안민수)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떨어지면서 손익이 크게 개선 영향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사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회사별로 업계 1위 삼성화재의 경우 올해 상반기 전년보다 1.7% 증가한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질병, 상해로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회사가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현재 우리 국민 대다수가 가입돼 있어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기도 하죠.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여러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해줘 가입자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비급여항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요즘 결혼 뒤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가는 추세입니다.최근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맞벌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맞벌이를 하려는 이유로는 생활비 부족이 과반을 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혼자 벌어서는 노후 준비나 아이 양육비는 물론이고 당장에 생활비나 대출금 상환 등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거죠.실제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이처럼 각 보험사들은 저마다 보험상품별로 사업비 절감 요인이 있는 경우 또는 상품 판매 촉진 등을 위해 다양한 보험료 할인특약을 운영하고 있는데 은근히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보험료 할인특약이란 다른 일반적인 특약(암보장특약 등)처럼 별도로 특약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특약 가입으로 인해 보험료의 할인 혜택만 추가로 받는 것이기 때
실비, 암, 자동차 보험 등 이제 한 사람 당 보험 서너 개씩 가입하는 것은 기본이 됐다.우리나라의 개인의료보험 가입률은 2012년 기준으로 80% 육박하는 상황이다. 한 가구에서 가입한 개인의료보험 개수는 4.64개, 보험료로 지출하는 한달 평균 금액은 약 35만 원에 달한다.2015년 기준 가구당 국민건강보험 평균 보험료가 9만4,000원인 것과 비교해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시군지역에 거주하는(특별시, 광역시 제외) 70세 이상(1948년 이전 출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28일까지 「말벗서비스」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말벗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과 같이 연령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말벗서비스는 농협은행 고객행복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30대 초년생들 대부분이 당장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바빠 장기 계획은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농담 반 진담 반으로 ‘월급은 그저 통장을 스칠 뿐’이라는 한탄도 많이 하게 되죠.그러다 어느 날 문득 오랜만에 만난 또래 친구들로부터 결혼준비, 주택마련, 노후준비 등 장래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아직도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은행에 직접 방문해 상담 받으시나요?바쁜 직장생활 탓에 가입된 보험이 몇 건이나 있는지, 적금 만기가 정확히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진 않으신가요?은행 대출금, 연체내역, 신용카드 발급내역, 보험계약 등 복잡한 금융거래 정보를 한 번에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금융정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이 차일피일 보험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됐다.▶뇌종양 수술 후 실비 청구, 한달 째 ‘심사 중?’제보자 손 씨는 최근 아버지가 뇌종양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가운데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부담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손 씨는 “2년 전 아버지를 위해 직접 실손의료보험에 가입시켜 드렸다”며 “뇌
올 한 해 동안 병원에 갔던 날을 대충 세어 보면 많아야 한 두 번 남짓이다.심하게 감기를 앓거나, 갑작스러운 복통 생길 경우, 그것도 아니면 출근길을 서두르다 계단에서 발목을 삐끗하는 정도의 사건(?)이 일어나야 겨우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런데 이 경우 병원비가 1만 원을 넘는 일은 거의 없다.병원에 가는 횟수도 적고, 가더라도 진료비가 1만 원선을 넘지
실손의료보험 및 비급여 진료 악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험업계가 신음하고 있다.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 등을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가입자 수가 3,200만 명이 넘어서며 이제는 어엿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될 정도다.그러나 이해관계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무분별한 의료 쇼핑, 병원의 과잉 진료 등이
실손의료보험료 인상 주범으로 꼽히는 의료기관 비급여 과잉진료를 바로잡기 위해 금융소비자원이 소비자와 함께 해결에 나선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통해 실손보험 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파파라치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이번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의료기관의 과잉진료 의료행위를
손해율이 높은 자동차보험료 등을 인상한 손해보험사가 손해율이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이며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삼성화재 등 5개 손보사 약진… 메리츠화재 실적 두드러져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했고 동부화재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 떨어진 8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 및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관계부처·기관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실손의료보험 제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제기됐던 실손의료보험의 문제 및 실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비급여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기관과 소비자들에 의한 과잉진료 의심 사례는 물론
실손의료보험이 비윤리적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와 보험가입자의 무분별한 의료쇼핑으로 악용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통해 가입자를 보호하고 보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보험료 할증·할인제도’와 ‘병·의원 파파라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
'국민보험'이란 별칭을 얻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은 국민의 60% 이상이 가입한 보험이다.실손보험은 가장 보편적인 보험이 된 가운데 보험사들은 실손보험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주장해 왔다.업계는 실손보험이 이른바 '남는 것도 없이 오히려 밑지는 장사'라며 손사래를 쳤다.실제로 실손보험 손해율은 2011년 이후로 줄곧 100%이상이었지만
177개 금융회사, 총 853개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 ‘금융상품 한눈에’가 14일 오픈했다.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금융상품 비교정보와 지식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편의성과 선택능력을 제고한다.현재도 각 금융협회 별로 금융상품 비교공시를 수행하고는 있지만 금융협회마다 해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손보험, 얼마나 오를까?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표준약관과 표준요율에 묶여 있던 실손의료보험의 설계 및 가격 결정 등이 자유로워졌다.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실손보험료는 내년 30%까지, 2017년 35%까지 인상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