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영돈PD 그릭요거트 조작 논란, “폄하 의도 없어” : 지난 15일 JTBC ‘이용돈PD가 간다’가 방송한 그릭요거트 편이 조작 논란에 휩싸여. 이영돈PD, “한 업체를 폄하하고자 방송 제작한 것 아니다”(관련기사 링크)△인터넷 뱅킹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없앤다 : 앞으로 인터넷 쇼핑이나 뱅킹 등 전장금융 거래 시 공
"저희는 유통만하는 오픈마켓이기 때문에 책임은 판매자에게…"오픈마켓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발생하면 업체들이 늘어놓는 변명(?)은 한결같다. 본인들은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을 시켜줄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한다.지난 2013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규모는 20조 원에 육박할 만큼 커졌지만 소비자피해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서진우)에서 진행하는 ‘T멤버십데이’ 이벤트를 이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7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매월 11일을 ‘모바일 T멤버십데이’로 지정하고 있다.매월 11일 상품 구매 시 SK텔레콤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11% 할인율이 적용돼 1회 최대 5,000원까지 차감할인 받을 수 있다.
화이트데이 상술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화이트데이 상품이 낱개로 구매했을 때 보다 약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연인들의 명절이라고 불리는 ‘화이트데이’는 유통업계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편의점, 마트, 오픈마켓 할 것 없이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현재 롯데마트몰과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이트 봉봉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 전자제품, 가구 등 기획특전 이벤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이 할인 폭을 높여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2015년 SPRING 신학기가구 대전’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는 현대리바트, 한샘, 동서가구 등 총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G마켓 신학기 가구 이벤트, 정가 부풀려 할인율 ‘조작’ : G마켓, ‘에보니아 침대’ 정가 49만 5천원에서 114만원으로 64만 5천원 높게 기입. G마켓 측, “오픈마켓 특성상 판매가는 판매자 재량.”(관련기사 링크)△아이핀 해킹...75만건 부정발급 : 주민번호 대체수단 아이핀이 해킹돼 75만건이 부정발급되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G마켓·YES24 등 오픈마켓 미끼상품 횡행 : 신학기 기획전 메인페이지 상품, 막상 클릭해 들어가면 훨씬 비싼 가격. 업체측, 오해 소지 인정하지만 수정하지 않아. (관련기사 링크)△롯데·SK 등 201개 업체 공시규정 위반 : 공정거래위원회 중요사항 공시 이행 여부 조사 결과, ‘롯데’가 42건으로 가장 많아. 공
오픈마켓에서 여전히 미끼상품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롯데닷컴(대표 김형준)·G마켓(대표 변광윤)·YES24(대표 김동녕, 김기호) 등 오픈마켓들이 신학기를 맞아 기획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행사페이지에 안내한 상품과 가격을 실제와 다르게 표기해 소비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소비자들은 흔히 오픈마켓의 메인페이지 예시 이미지와 가격을 보고 상세 페이지를 클릭한다
지분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이 제품 크기를 애매하게 표현해 문제가 됐다.신현성 대표가 평소 창의성과 혁신을 외치고 있지만 자사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실제 크기조차 왜곡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이같은 구호는 공염불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티몬을 비롯한 위메프, 쿠팡등 국내 소셜커머스시장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단일 충전기로 최대 5개의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아이패드/갤럭시 탭 등 태블릿)를 동시에 충전 할 수 있는 휴대용 USB 멀티충전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안랩 휴대용 USB 멀티충전기(MP-508)는 총 5개의 USB충전포트(급속 및 대용량 충전 포트 2개와 일반 충전 포트 2개, 갤럭시 탭 최적화 포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발렌타인데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도 많지만,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사랑을 고백해도 이상하지 않은 날인 만큼, 남자친구나 주변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른바 썸남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다.모 오픈마켓에서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3.7%가 초콜릿 이외에 다른 선물을 준비할 계획이 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해 목표를 정하고 새해맞이 결심을 다지는 연초. 그 중 다이어트는 매년 빠지지 않는 ‘새해 다짐’ 단골손님이다.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이어트 식품의 매출이 1년전 같은 기간 보다 150% 성장했다.이렇듯 연초시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급증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하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서 TV를 구매한 소비자가 배송지연과 판매처와의 연락 불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 8일 티몬을 통해 42인치 LED TV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8~10일 이내 배송이라고 해당 딜에 공지돼 있었고 18일에 발송예정이라고 문자도 왔었습니다.하지만 17일까지 배송기사의 연락이 없어 먼저 티몬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공통적으로 판매되는 수입향수 14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온라인쇼핑몰 가격을 비교한 결과 한국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의 발표에 따르면 구매력평가환율로 비교할 경우, 한국이 5개국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 돼 시장 전체적인 물가 수준을 고려할 때 한국 시장에서의 향수 가격이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국산과자를 흔히 '질소과자'라 부른다. 소비자들은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줬다'는 허무함을 벗어던지고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자값은 올해 1분기 3.4%, 2분기 7.2%, 3분기에는 7.0% 올랐다. 과자값 상승은 비단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2년
아이돌계의 대세로 꼽히는 'EXO(엑소)'의 인기가 광고계에서도 뜨겁다.아이돌그룹 엑소는 2012년 데뷔한 후 줄곧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높은 인기를 방증하듯 제과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업계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아이돌을 사랑하는 팬들은 자신의 스타가 홍보하는 제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
오는 11월 21일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새롭게 시행 될 예정이다.도서정가제란 서점들이 출판사가 정한 도서의 가격보다 싸게 팔 수 없도록 정부가 강제하는 것으로,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출간한지 18개월이 지난 책도 할인율이 최대 15%로 제한된다.도서정가제는 무분별하게 과열된 책값 할인 경쟁과 왜곡된 유통질서를 바로잡음으로써 지나치게 침체된 출판시장을 활성화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전자상거래 표준 약관 개정으로 온라인 쇼핑몰 가입 시 필수입력정보였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수집이 최소화될 예정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개인정보 최소 수집 원칙을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의 개인정보 관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표준 약관’ 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전자상거래 표준 약관은 온라인상
오픈마켓은 지난해 약 16조 원의 시장규모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은 오픈마켓을 통해 패션·식품·가구·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오픈마켓들은 시장 점유율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최근에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분야로 범위가 넓어지면서 경쟁은 더 심화되고 있다.오픈마켓들은 고객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