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고객들이 더 실용적인 멤버십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15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T멤버십 VIP·골드 등급 고객이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할인 혜택에 T멤버십 두툼 포인트 적립으로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맘대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맘대로 플
바람 잘 날 없는 쿠팡의 고초가 계속되고 있다.‘로켓배송’의 핵심 ‘쿠팡맨’의 임금 삭감 및 처우 이슈, 쿠팡 직원의 임금 체불 문제, 계속되는 투자로 인한 적자 등 각종 부정적 이슈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쿠팡의 상징 ‘쿠팡맨’의 흔들리는 모습에 여론의 실망은 말할 것도 없고, 쿠팡 역시 쿠팡맨과의 갈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진땀을 빼고 있다.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티몬, 月방문 1천만명 깨졌다…온라인몰 접속자수 급감 : 지난 4월 방문자수 일제히 급감…업계 "업종 경계 희미, 아이덴티티 승부 관건"(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한국증권금융서 특별이자 챙기다…4개 증권사 '징계' : 예치금 액수따라 추가 이자
6대 온라인쇼핑몰이 4월 방문자수가 일제히 감소하면서 시장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특히 출혈경쟁으로 적자부담도 큰 상황에 방문자수 감소가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또한 나온다.▶대표 온라인쇼핑몰 방문자수 나란히 하락25일 닐슨 코리아클릭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G마켓·11번가·옥션·쿠팡·위메프·티몬의 전체 순 방문자
위메프, 쿠팡, 티몬 3사의 실적이 공개됐다.3사 모두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해 의미 있는 매출 달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3사 모두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상황이다.위메프와 쿠팡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3,690억 원, 9,159억 원을 기록했고 티몬은 46% 오른 2,860억 원을 기록했다.특히 위메프의 경우 영업손실을 크게 개선했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티몬 ‘배 침몰’ 광고 비난 쇄도…불매운동 번지나 : 세월호 침몰 사고 연상 소비자 ‘불쾌감’…현재 해당 딜 광고 및 판매 중단(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증권·자산운용社, 해외 부동산 투자 열 올린다 : 벨기에 유럽연합 의회·美 항공우주국 등 주요 도시 알짜 매물 확보 주력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티켓몬스터)’이 세월호 사고가 연상되는 광고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이번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을 중심으로 여전히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티몬 앱을 지우고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어제(11일) 대규모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번진 티몬 광고 논란
소셜머커머스 업체인 쿠팡·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이 이른바 '테슬라 요건'에 충족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티몬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내정하고 코스닥 상장 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티몬은 2015년 영업손실만 1,418억 원인
제주 여행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티몬이 ‘우도 전문관’을 오픈했다.티몬은 지난 1년 간 항공권 및 숙박, 렌터카, 각종 입장권 및 레저상품 등 제주관련 상품을 총 254만 장 판매했으며 이 여세를 몰아 ‘우도 전문관’까지 신설했다.지난 2011년 소셜커머스 중에서는 최초로 여행비즈니스를 시작한 티몬은 박물관, 테마파크 입장권 등 제주도 레저 관련 티켓만 연
티몬에서 향수를 구입한 소비자가 가품으로 의심되는 상품이 배송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분사력, 지속력 ‘가품’ 향수 의혹지난 5일 서울 구로구의 조 모씨는 티몬에서 평소에 자주 애용하는 카르벤로드뚜왈렛 향수를 구매했다.당시 조 씨는 해당 상품이 백화점 가격 대비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있어 구입을 결정하게 됐다. 얼마 후 제품을 받은 조 씨는 향수 사용을 시
소셜커머스를 지향하던 위메프가 오픈마켓으로의 전향을 선언했다. 그 배경에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식품통신판매법(이하 식통법)’ 영향이 크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통법은 3월 입법예고 후 이르면 올 6월 추진될 예정이다. 식통법의 골자는 온라인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자의 의무 강화다. 문제는 통신판매업자만 이 법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통신판매중개업
티몬이 국내 전자상거래업계 최초로 전상품 무료반품(설치형 제품 등 극소수상품 제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고객이 전체 구매자 평균보다 3배 더 많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티몬 무료반품제도를 이용한 고객들의 1인 평균 구매건수는 29.1건으로 전체 고객의 평균 구매건수보다 3배가량 더 많이 구매했다. 반
티몬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2월 5일까지 3달(11주)간 닐슨코리안클릭이 측정한 PC와 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UV)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3달(11주)간 티몬의 PC와 모바일을 통합한 순 방문자수는 주간 평균 689만 명이었다. 이어 위메프는 624만 명, 쿠팡 576만 명으로 나타났다.최초
지난해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 3사가 막대한 적자를 봤다.지난해 3사의 영업 손실은 쿠팡이 5,470억 원, 위메프가 1,424억 원, 티몬이 1,419억 원으로 이들이 떠안은 손실 만해도 무려 8,200억 원이다.업계는 소셜커머스의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출혈을 기꺼이 감수하는 과도한 경쟁으로 보고 있다.▶돈 안 되는 사업은 ‘패스’위메프는
쿠팡이 네이버 쇼핑과의 제휴를 종료, 더 이상 네이버 쇼핑 검색을 통해 쿠팡의 상품을 찾을 수 없게 됐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5일 네이버 쇼핑과 상품 데이터베이스 관련 제휴를 종료했다. 쿠팡이 지난해 8월 네이버 쇼핑과 상품 데이터베이스 제휴를 체결한 이후 약 1년 3개월만이다. 네이버 쇼핑은 국내 온라인 쇼핑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
위메프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오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위메프, 잇따른 신사업 발표위메프는 지난해 기준 매출 2,165억 원, 영업손실 1,424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매출 1,259억 원, 영업손실이 29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5배가량 커졌다.최근 위메프는 다양한 신사업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쿠팡(대표 김범석)이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쿠팡맨 아닌 갑질맨?쿠팡이 직원과 협력사를 상대로 갑질을 벌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쿠팡이 비정규직 물류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인권침해라는 비난을 받았다.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정규직 직원들은 소지품 검사 시 물론 가방이며, 몸 수색까지 당했으며 화
혁신의 쿠팡이 거듭된 적자에 결국 현실을 쫓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소셜커머스 치킨게임 이끌다쿠팡은 본래 소셜커머스 사업자로 ‘지역딜’ 서비스가 주요 비즈니스였다.지역딜은 특정 제휴 업체의 서비스를 묶음으로 구매해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가령, 서울 성동구의 한 헬스장 한달 이용권을 100명 이상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지난 8월 20일 오비맥주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했다.티나셰, 블러디 비트루츠, 다이나믹 듀오, 딘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이 공연의 티켓 가격은 단돈 1만 원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행사 종료 후 소비자들의 불만이 봇물 터지듯 흘러나왔다. 행사 당일 입장을 위해 줄은 올림픽주경기장을 2
최근 티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에 있어 온라인 최저가 보다 최대 20% 추가 할인하겠다고 나섰다.▶티몬, 가격 경쟁 재점화?지난달 27일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이하 티몬)가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내 ‘오늘의 초특가 코너’를 신설했다.매주 수요일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중 일부를 일주일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2